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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투자 어플로 투자 연습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막상 시작하기에는 두려움이 크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모의투자를 통해 안전하게 투자 연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의투자란 무엇인가?

모의투자는 실제 돈을 사용하지 않고 가상의 자금을 이용해 주식 거래를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모의투자의 장점

모의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리스크가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 돈을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손실에 대한 걱정 없이 다양한 투자 전략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경험하면서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모의투자 어플

모의투자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어플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추천하는 모의투자 어플입니다:

  1. 미래에셋 모의투자 어플 :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토스 모의투자 : 실시간 주식 정보를 제공하며, 모의투자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의투자 어플 사용법

  1. 어플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2. 가상 자금 수령
  3. 주식 선택 및 거래 시작

모의투자에서의 전략

모의투자를 통해 다양한 투자 전략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식의 매수 및 매도 시점을 판단하거나,

기본적 분석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뉴스와 경제 지표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주하는 질문

  • 모의투자는 얼마나 오래 해야 하나요?
    • 개인의 목표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몇 주 이상은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의투자와 실제 투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모의투자는 리스크가 없지만, 실제 투자는 자산이 걸려 있기 때문에 심리적 압박이 큽니다.

모의투자는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경험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초보자라면 꼭 한 번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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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시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들 각각은 시장의 동향과 투자 결정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에서 주요 지표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요 지표 목록


주가 지수

KOSPI, KOSDAQ 등 주요 주가 지수는 시장의 전반적인 성과를 나타냅니다.

KOSPI: 한국의 대표적인 주가 지수로, 대형주 중심의 시장 동향을 반영합니다.

KOSDAQ: 중소형주 중심의 지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성과를 나타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정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식의 상대적인 가치를 평가합니다.
용도: PER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PBR (주가순자산비율)

정의: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자산 대비 주가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용도: PBR이 1 이하일 경우, 주식이 자산보다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 (자기자본이익률)

정의: 기업의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수익성을 평가합니다.
용도: ROE가 높을수록 기업이 자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VIX (변동성 지수)

정의: 공포지수라고도 불리우며, 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나타냅니다.
용도: VIX가 높을수록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SI (상대강도지수)

정의: 주식의 과매도 또는 과매수 상태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적 지표입니다.
용도: RSI가 70 이상일 경우 과매수,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해석됩니다. 


MACD (이동평균 수렴 확산 지수)

정의: 주가의 추세를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지표로, 매수 및 매도 신호를 제공합니다.
용도: MACD 선이 신호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매수 신호로 해석됩니다.


결론


한국 주식 시장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들은 다양하며, 

각각의 지표는 시장의 동향과 기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보다 정확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 이러한 지표들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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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할 때 기업정보를 보면 여러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 PBR, PSR 등 여러 가지 용어가 사용됩니다.

 

오늘은 PSR의 뜻과 특징을 알아보고 기업들의 예시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SR이란 Price Sell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주가 매출 비율입니다.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 데

 

이용하는 성장성 투자지표입니다.

 

PSR의 계산방법은 특정 주식의 시가총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나누면 됩니다.

 

PS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수준이 매출액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PSR이 높다면 주가는 높은데 매출은 적으니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식 정보를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네이버 증권의 삼성전자 페이지입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5930

 

삼성전자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아래 사진과 같이 "종목분석" -> "투자지표" 를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화면하단의 PSR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PSR 값 중 2022년이 1.24로 제일 낮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2022년이 제일 저평가된 시기이며 주식을 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코스피 차트를 봐도 2022년은 코스피 최고점을 찍은 뒤 폭락하던 시기라 

 

주식을 매집하기에는 좋은 시점이었습니다.

 

 

PSR은 보조 지표일 뿐 PSR로만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보조지표들(PER, PBR) 등을 같은 업종의 회사들과 비교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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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는 Return of Equity의 약자로 우리말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도 합니다.

 

기업이 가진 순수 자기자본으로 1년간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E의 계산방법은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평균자기자본으로 나눈 뒤 100을 곱하면됩니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E가 높은 기업은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ROE가 최소한 은행이율보다는 높아야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면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게 더 낫기 때문입니다.

 

보통 ROE가 두자릿수 이상의 기업일 경우 투자하기 적절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래는 네이버 증권에서 삼성전자를 검색한 경우입니다.

 

기업실적분석페이지에서 중간쯤 보면 ROE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ROE가 대표적인 주식 지표이긴 하지만 ROE만 높다고 좋은 회사는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ROE는 과거 지표여서, 현재의 주가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ROE가 높더라도 기업 가치나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ROE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먼저 매출액이익률이 높아져야 합니다. 

 

제품을 하나 팔 때 판매수익률이 높아야 한다는 겁니다. 

 

둘째, 총자산회전율이 높아져야 합니다.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한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채비율이 높아져도 ROE가 높아집니다. 

 

이는 기업들이 단기적으로 ROE를 개선시킬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부채를 사용해서 ROE를 높이는 방법은 경기가 침체국면에 빠지게 되면 

 

과중한 금융비용 때문에 도산할 우려가 있습니다. 

 

부채를 늘려야만 ROE가 높아지는 기업이라면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ROE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다른 지표(PER와 PBR 등)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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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주식지표인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보통 PER로 표시하지만, 서구권에서는 P/E로 주로 표시합니다.

 

PER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

PER가 낮을 경우 해당 회사가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고 그에

따라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R가 높으면 거둔 이익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이익을 내는 두 개의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런데 A기업의 시가총액이 100억 원이고 순이익이 10억 원이라면 PER 은

10배이고 B기업의 시가총액이 200억 원이고 순이익이 10억 원이라면

PER 은 20배가 됩니다.

이때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 산업별 특성상 평균 PER 이 다르기 때문이죠.

만약 성장성이 낮은 제약업종의 PER 이 15배라면 IT업종의 PER 은 35배

준이므로 당연히 전자가 훨씬 매력적이겠죠.

반면 반대로 IT업종이 호황기라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후자가 더 유리하겠죠.

이렇듯 동일한 조건이라도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동종 업계끼리 비교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당기순이익뿐 아니라

영업이익과의 관계도 살펴봐야 합니다.

보통 일시적인 비용 처리로 인해 적자 전환되거나 흑자 폭이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의 PER를 확인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네이버증권의 삼성전자 페이지입니다.

페이지 오른쪽의 PER을 보면 34.4배인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수년간 PER 평균값은 15~20 내외이나 일시적인 영업이익 하락으로 

인해 PER값이 일시적으로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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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월가의 현자, 나심 탈렙이 알려주는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는 투자 생존법
지금 우리 시대 가장 필요한 건 운을 다루는 기술이다!


탈렙은 월가의 괴짜 혹은 현자라고 불린다.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는 ‘검은 백조(Black Swan)’
이론으로 세계적 스타가 됐다.
이후 이 이론을 탄생하게 만든 밑거름인 그의 초기작,
『행운에 속지 마라』가 더욱더 집중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혹자는 ‘단연코 이 책이 탈렙의 대표작이 되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다.

2016년의 영국 브렉시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 시간이 지날수록,
‘불확실성’과 ‘운’에 대한 두려움은 커진다. 개인도, 회사도, 사회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21세기는 짐작할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다. 어쩔 수 없는 ‘불운’이 갑자기 습격해도
괜찮을 수 있는 ‘위기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 저자는 행운을 바라볼 때도
마찬가지의 관점을 가진다.
로또 당첨, 주식 대박, 승진 등 갑자기 예상치 못한 행운이 와도 이를
자신의 실력으로 믿으면 안 된다는 거다.
자칫 방심하는 그 순간, 불운의 탈을 쓴 검은 백조는 슬며시 다가와
당신의 인생을 습격한다.

이 책은 문제만 제기하는 보통의 책과 다르다.
불확실한 이 시대에 운을 어떻게 다루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명료하게 이야기해준다. 뜻밖에 저자의 답은 ‘품격’이다.
운을 최대한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하지 못했을 때는 품격 있는
삶의 자세를 유지하라는 거다.
이를 냉철한 두뇌를 가진 통계학 전문 트레이더의 시각으로 한동네에
사는 가상의 두 트레이너, 네로와 존을 등장시켜 행운에 속는 많은
사람들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목차

 

part 1 솔론의 경고 - 비대칭, 불균형, 귀납법
01 당신은 부자인데도 왜 그리 멍청한가?
·트레이더 네로 튤립 ·트레이더 존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

 치과의사는 몇 번을 다시 태어나도 부자다
02 이상한 회계 기법
·대체 역사 ·원만한 대인관계 ·직관에 반하는 진실
03 역사에 대한 수학적 고찰
·다락방에서 즐기는 오락 ·정제된 생각 ·몬테카를로의 필로스트라투스,

 소음과 정보의 차이

04 운, 허튼소리, 과학적 지성
·무작위로 만들어 낸 문장 ·몬테카를로 시
05 부적자생존 - 진화도 운에 속을까?
·신흥시장의 마법사 카를로스 ·하이일드채권 트레이더 존

·운 좋은 바보들에 대한 검토 

·순진한 진화론
06 편향과 비대칭
·중앙값은 의미가 없다 ·황소와 곰은 동물 이름 ·

 거의 모두가 평균 이상이 될 수 있다 ·희귀사건의 오류
07 귀납법의 문제
·베이컨에서 흄까지 ·칼 포퍼를 알려준 트레이더 ·솔론에게 감사를

part 2 타자기 치는 원숭이 - 생존편향, 우연의 일치, 비선형
08 넘쳐나는 이웃집 백만장자들
·원숭이 숫자에 달렸다 ·더 고약한 현실
09 증권 거래가 계란 프라이보다 쉽다
·숫자에 속지 마라 ·넘치는 우연의 일치 ·상대적 행운 ·결론이 없다
10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인생은 비선형
·모래 더미 효과 ·현실 세계와 수학 ·비가 왔다 하면 억수로 퍼붓는다
11 인간은 확률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
·파리에서의 휴가, 카리브 해에서의 휴가 ·건설적 사고 ·철학적 관료를 조심하라

·불완전한 정도가 아니라 결함투성이 ·나폴레옹은 어디에 있는가

·첫 데이트 상대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 ·확률과 대중매체

part 3 귀를 틀어막아라 - 운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
12 도박꾼의 미신과 상자 속의 비둘기
·택시 기사와 인과관계 ·스키너의 비둘기 실험 ·돌아온 필로스트라투스
13 로마에 온 카르네아데스, 확률과 회의론
·로마에 온 카르네아데스 ·노르푸아 후작의 견해 ·생각 없이 계산만 하다

·과학과 과학자
14 바쿠스에게 버림받은 안토니우스
·재클린 오나시스의 장례식 ·운과 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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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株式)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식을 보유한 만큼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 매도·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 시가·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을,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 호가
내가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또는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전일종가의 +30% 까지

 

·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한다.

전일 종가의 -30%까지

 

·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 손절매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 매매거래정지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다.

 

·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예수금・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이며,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을 말한다. 

 

· 미수금
미수금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으로, 투자자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이다.

 

· 고가・저가
 고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한다.

 

· 선물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이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 순환매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턴어라운드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이다.

 

· 블록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를 말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 스캘핑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 데이 트레이딩
매수한 주식을 당일 매도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당일 매매(當日賣買)라고도 한다.

 

· 블루칩
 재무 구조가 견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를 가리킨다.

 

· 옐로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 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을 말한다.

 

·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 주가 순자산 비율(PBR)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이다.

 

·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3자 배정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무상증자
주주의 주금납입 없이 기업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하여 주식자본을 증가시키고 동액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할당하는 형태의 증자이다.

 

· 감자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의 감면 등을 통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증자(增資)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 코스피(KOSPI)
증권시장에서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고 기준시점의 주가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주식변동을 기준시점의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이다. 

 

· 장외거래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한다.

 

· 자사주 매입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 자사주 소각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이것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통해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이다.

 

·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다.

 

· 주식배당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이다. 

 

· 중간배당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배당하는 것이다.

 

·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 권리락  
주주가 현실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 배당락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거나,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 액면분할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 주가차트
주가 흐름의 대세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 중의 하나로 매일매일의 주가변동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 양봉음봉 
봉차트(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 보다 높은 것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양봉이고,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것을 의미하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 일봉주봉 ・월봉
하루 동안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일봉이라고 하고, 한 주간 주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주봉이라고 한다. 월봉은 한 달간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이다.

 

·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을 말한다.

 

· 지지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중 그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여 얻은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하로 하락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낮은 주가수준을 말한다.

 

· 저항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그 고점을 연결한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상승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높은 주가 수준을 말한다.

 

· 골든크로스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 데드크로스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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