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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나 바이크 제원에서 볼수있는 출력의 단위인 PS(PferdeStarke), HP(Horse Power), kW(KiloWat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조사별로 자동차나 바이크를 비교해보려 할때 단위가 달라 어떤 제품의 출력이 더 좋은지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많이 출시되는 전기차의 경우 주로 kW로 표시가 되기때문에 이를 마력으로

 

환산하여 기존에 알고 있던 내연기관 자동차의 출력과 비교를 해보고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마력과 KW는 일할수 있는 양출력을 의미하는 단위입니다.

 

마력은 파워의 단위로 W(와트)와 같은 단위입니다.

 

Mechanical Horsepower는 파운드를 사용하는 미국과 영국에서 사용합니다.

 

단위는 HP이고 약 746W입니다.

 

Metric Horsepower는 미국과 영국 이외의 미터법을 사용하는 국가에서 사용하고 75kg의 물체를

 

1초에 1m의 속도로 들어 올릴 때의 파워입니다.

 

단위는 PS이고 1PS는 약 735.5W입니다.

 

한국에서는 미터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력의 단위로 PS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력으로 환산하면 1 KW = 1 KJ/s = 1 KN*m/s = 1000 N*m/s = 1000/9.8 마력 KW 단위 환산

 

-1 HP (마력) = 0.98632 PS (포스파워)

-1 HP (마력) = 0.7457 KW (킬로와트)

-1 PS (포스파워) = 1.0139 HP (마력)

-1 PS (포스파워) = 0.7355 KW (킬로와트)

-1 KW (킬로와트) = 1.341 HP (마력)

-1 KW (킬로와트) = 1.3596 PS (포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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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은 엔진내부의 윤활기능을 담당합니다.

피스톤이 상하운동을 하게 되면 실린더와 마찰을 일으켜 깍이게 됩니다.

엔진오일은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를 채워 마찰을 부드럽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외에도 밀봉작용, 이물질 세정, 부식방지등의 기능을 합니다.

엔진오일은 기유와 화확첨가제가 섞인 혼합물로 구성됩니다.

보통은 기유 80~90%와 10%~20%의 화학첨가제로 구성됩니다.

화학점가제는 산화방지, 마모방지, 마찰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혼합물을

말합니다.

엔진오일은 기유의 원료 구성에 따라 광유와 합성유로 나뉩니다.

원유에서 정제된 광유(Mineral Oil)을 기유로 사용했다면 광유엔진오일

이라 하며, 화학적 합성으로 만들어낸 합성유(Synthetic Oil)을 기유로

사용했다면 합성엔진오일이라 부릅니다.

광유의 단점으로는 순수 원유를 정제하면서 생산되기 때문에

불순물이 100% 제거되기 어렵습니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할 때 고온에서 점도가 떨어지고 슬러지가

자주 발생합니다.

즉 교환주기가 짧아 질 수 있는 있는게 최대의 단점입니다.

단점이 많은많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합성유는 광유의 약점을 보완하여 화학적, 열적 불안정성을 보완하여

점도 저하나 슬러지 생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 공정 때문에 생산단가가 높고 광유에 비해서 용해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또한 존재합니다.

어느 오일이 좋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두 오일의 장단점을 보고

운전자의 주행환경과 차종에 맞는 엔진오일을 선택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엔진오일은 크게 점도와 엔진오일의 규격에 따라 분류 되는데,

엔진오일의 점도는 미국 자동차 기술 협회의 규격(SAE)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보통 OW - OO형식의 표기법을 사용합니다.

위 사진에는 5W-30 이라교 표기되어있습니다.

여기서 W는 Winter의 약자이며, W앞의 숫자는 낮은 온도에서의

점성을 나타내며 숫자가 낮을수록 낮은 온도에서 좋은 유동성을

갖습니다.

때문에 추운 지방에서 자동차를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0W로 시작하는

엔진오일을, 일반적인 곳에서 운행하신다면 5W 엔진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W뒤의 숫자는 고온에서의 점도를 의미하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고온에서의 점도 유지력이 뛰어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는 20~30정도의 엔진오일을 추천하며 고성능

자동차나 스포츠주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40~50 수준의

오일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위쪽에 빨간 네모를 보면 API SP라고 씌여있습니다.

바로 엔진오일의 규격입니다.

자동차마다 취급설명서를 보면 엔진오일의 추천 규격이 표기되어

있는데, 규격에 따라 엔진오일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엔진오일의 등급은 미국석유협회의 API규격과 유럽자동차제조협회의

ACEA규격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에 API규격을, 디젤 엔진에 ACEA규격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석유협회에서 정한 엔진오일의 등급인 API규격 표기는 알파벳

두개의 조합으로 나타내어 지는데, 알파벳 앞자리의 S는 가솔린

C는 디젤을 의미합니다.

가솔린의 경우 SA로 시작해서 뒷자리가 A,B,C 순으로 바뀌며 현재는

SN~SP등급까지 인증되었습니다.

또한 디젤의 경우 CA로 시작하여 현재 CJ~CK등급까지 인증되며

더 나은 등급으로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API등급에 연비개선테스트와 내구성테스트를 추가시킨

등급인 ILSAC등급 기준이 있는데, 등급표기는 GF-숫자 형태로

표기되며 숫자가 클수록 최신 등급을 나타냅니다.

(최신규격은 GF-6입니다)

각 차량별 취급설명서에 표기된 API 및 ILSAC 엔진오일 규격을

만족하는 엔진오일을 선택한다면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겠으나

최신 규격은 이전 규격의 기능을 충족시키고 더욱 성능이 개선된

제품이기 때문에 가급적 최신 인증등급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유럽자동차제조협회에서는 디젤 엔진이 보편화된 유럽 자동차

시장에 맞춰 ACEA규격을 정립하였습니다.

ACEA규격은 사용연료 및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 여부에 따라

표기가 달라집니다.

A는 가솔린 / B는 디젤(DPF미장착) / C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DPF)

가 장착된 디젤 / E는 대형차 및 상용차로 분류됩니다.

또한 알파벳 뒤의 숫자에 따라 오일의 성향이 달라지게 되는데,

차량별 취급설명서에 기입된 등급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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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소모품이라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귀찮으니 보통 카센터가서 알아서 교체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이어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타이어 규격 사이즈를 파악아고 인터넷에 해당 규격을

검색하면 원하는 타이어를 시중가보다 약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타이어를 택배로 받아 공임나라등에서 공임만 지불하고

교체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합니다.

아래는 공임나라의 타이어 교체 비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럼 타이어 규격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타이어의 규격과 생산일자는 아래사진과 같이 타이어의 옆면을 보면

기재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타이어 규격 표시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제일 앞의 숫자인 235는 아래 사진과 같이 타이어의 폭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숫자인 45는 타이어의 편평비를 나타냅니다.

편평비는 타이어의 높이와 폭의 비율을 말합니다.

옆에어 봤을때 타이어의 옆면이 두껍게 보이는 타이어일수록 편평비가 크며,

타이어가 얇아보일수록 편평비가 작습니다.

편평비가 작을수록 노면과의 접지력이 좋아지며, 사이드월의 강성이 좋아서 고속주행이나

핸들링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승차감이 안좋다는 단점 또한 있습니다.

세번째 표기되어있는 R 은 Radial(레디얼) 타이어를 의미합니다.

국내 판매되는 거의 모든 타이어들은 레디얼 방식의 타이어입니다.

Radial에 관해 설명하면 길어지므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숫자인 17은 아래 사진과 같이 휠의 직경을 나타냅니다.

흔히 말하는 "휠이 몇인치이다" 라고 할 때 이 규격을 말합니다.

다섯번째의 4P는 하중지수를 말합니다.

하중지수는 타이어의 속도지수에 의해 표시된 속도에서 타이어의 개당

운반할 수 있는 무게의 수치를 말합니다.

아래표를 통해 하중지수별 최대운반 무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써있는 V 는 속도지수를 말합니다.

속도지수는 타이어 1개가 감당할 수 있는 차량의 최대 속도를 말합니다.

아래표는 속도지수별 최대 속도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의 제조일자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제조일자 또한 타이어의 측면에 표기되어 있으며 4자리로

표시됩니다.

앞의 2자리는 제조주차 / 뒤의 두자리는 제조년입니다.

즉 아래사진과 같이 5012라고 표기되어있으면

2012년 50주차에 만들어진 타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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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레벨3 자율주행 차량

 

자율주행차란 운전자가 핸들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GPS,

정밀지도, 차량의 각종센서들로 상황을 파악해 스스로 목적지까지 주행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본격적인 성장세로 진입하였으며 대부분 레벨1에서 레벨2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벤츠의 경우 EQS, S클래스 2차종은 레벨3 자율주행단계를

적용하여 독일에서 판매 예정입니다.

자율 주행은 아래와 같이 총 6개의 레벨로 나뉘어집니다.

0단계

비 자동화 단계, 자율주행 기능이 없는 일반차량으로 운전자가 모든 판단을 하고,

주행에 관련된 물리적인 행동을 해야합니다.

1단계

운전자 보조 단계, 자동브레이크,자동 속도 조절 등 운전 기능을 보조하며

운전자는 조향을 담당합니다.

초창기 크루즈컨트롤 시스템이 이에 해당합니다.

2단계

부분 자율주행 단계,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으로 가/감속, 차로유지기능은

있지만 운전자의 상시 감독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 2단계 또는 2.5단계에 해당하며 운전대를 잡지

않거나 또는 일정시간 운전대를 잡지 않으면 경고음이 울리며 수동으로

전환됩니다.

테슬라의 경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레벨3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3단계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 , 레벨 3부터는 주행시 모니터링과 차량의 통제권이

운전자에서 자율주행시스템으로 넘어갑니다.

자동차가 대부분의 안전기능을 제어하며, 특정상황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기상악화, 차선 손실 등의 경우 반드시 운전자가 반드시 개입해야하며

운전자가 차량운행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집니다.

국내에서는 레벨3부터 법적으로 자율주행차로 분류됩니다.

4단계

고도 자율주행, 레벨 4단계부터는 주변환경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도로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합니다.

주행의 제어와 책임이 모두 자동차의 시스템에 있으며, 복잡한 도심, 골목길,

커브 등의 돌발 상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부 조건에서는 운전자의 개입이 요청될 수 있습니다.

5단계

완전 자율주행, 레벨5부터는 완전 자동화단계로 운전자가 불필요하며,

탑승자만으로 목적지에 도달가능하고, 또는 사람이 타지 않고도 완벽히

주행가능한 단계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운전자를 위한 방향 제어 장치나, 가속/감속을 위한 장치들은

불필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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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운전중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고 한번에 3차선을 변경하시는 분 덕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고날 정도는 아니었으나 왠지 느낌이 제 차선으로 들어올것 같아 제가 먼저 경고성으로

경적을 울렸음에도 과감하게 들어오시고 방향지시등은 아예 장식으로 달고 다니시는

분인거 같아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상품권(과태료 고지서)을 날려 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교차로에서도 지켜봤으나 역시 좌회전하시면서 방향지시등을 또 넣지 않으시더군요.

저야 사고가 안났지만 이런 행위가 계속 반복된다면 언젠가는 사고가 날 확률이 높겠죠.

이런 분들은 차선 변경전 방향지시등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예 없으신

분들로 상품권(과태료 고지서)으로 교육을 시켜드려야 할 것 같더군요.

저의 경우는 컴퓨터가 편하므로 컴퓨터로 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하실 경우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스마트 국민제보'

로 검색하신후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일단 블랙박스에서 SD카드를 분리해 메모리를 꺼낸후 메모리리더기에 꼽은후

컴퓨터에서 영상을 추출합니다.

간단하게 곰믹스 같은 무료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필요한 부분만 잘라냅니다.

영상을 올릴 때 용량제한이 있고, 바쁘신 경찰분들을 위해 최대한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합니다.

영상을 저장하셨다면  스마트국민제보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검색엔진에 스마트국민제보 라고 검색하셔도 되며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도 됩니다.

http://onetouch.police.go.kr/

 

스마트 국민제보

신고처리현황 (보완요청 : cnt건) 금년도 제보건수 0건 누적 제보건수 0건

onetouch.police.go.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제일 상단에 로그인을 하시거나 회원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로그인 후 홈페이지 중간의 '교통위반'을 클릭합니다.

위반 사항과 시간, 위치, 위반차량 번호, 위치 설명, 신고내용등을 작성해주시고

동영상 파일을 첨부합니다.

동영상 파일은 120메가바이트가 최대 용량이며 위반차량 번호판이

식별가능하도록 편집하셔야합니다.

또한 위반 일시가 포함되어야 하므로 평상시 블랙박스에 시간이 표시되게

설정해야 합니다.

다 작성하셨다면 전체동의에 체크하신후 신고 등록을 클릭합니다.

신고등록을 클릭후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신후 다시 한번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시한번 동의를 클릭하면 모든 과정이 끝납니다.

신고는 완료되었으며 진행 상황은 '나의 제보조회 가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목록에 보면 방금 신고한 내용이 표시되며 아랫줄에는 작년 3월에 신고한

불법 유턴 차량은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고 나오네요.

 

자신의 작은 운전습관이 누군가를 다치게 하거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히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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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MW 코리아

 

갈수록 전기차가 대중화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주행거리의 제약, 고가의 가격, 충전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판매량이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고 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드리드는 기존의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하이브리드차량에서 배터리 용량을 조금 더 키우고

외부충전이 되게 만든 차량입니다.

기존의 하이브리드차량은 외부충전이 불가능하며 주행중 회생제동

시스템만을 이용해 배터를 충전하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회생제동충전 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같이 외부전력을 통해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플러그를 꼽아 배터리를 충전한 뒤

배터리로 모터를 구동해 운행하다가, 배터리가 부족하면 엔진을

구동하기에 일반 하이브리드보다 연비가 높은편입니다.

또한 대부분 사람들의 1일 주행거리인 40~60KM정도의 짧은 구간은

내연기관의 가동없이 배터리만으로 운행할 수 있으며, 내연기관이 탑재되어

있어 일반 전기차보다 높은 주행가능 거리를 갖습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구조 출처:BMW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순수 전기차보다 긴 주행거리.

2. 회생제동충전으로 인해 연비가 높아짐.

3. 순수 전기주행 모드가 가능해 정숙성이 좋으며 단거리를 주행시

전기차와 같이 전기충전만으로 전기차의 장점인 낮은 주행 비용 가능.

4. 기존 내연기관에 비해 적은 연료 사용으로 배기가스 최소화.

5. 내연기관과 전기모터의 힘을 합해 큰 힘과 토크를 낼수 있음.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단점도 존재합니다.

1. 상대적으로 큰 배터리가 장착되어 차량 무게가 무겁습니다.

2. 매일 배터리를 충전해서 쓴다면 효율적이지만 아예 충전을

하지 않고 쓸경우 일반 내연기관차량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

4. 일반 내연기관에 비해 복잡한 구조 및 부품구성.

다양한 자동차회사들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개발중에 있으며

국내에서 현재 판매중인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 몇 종류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아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보 XC60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벤츠 E30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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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운전이란?

방어운전이란 항상 안전측면이 되도록 하는 운전방법이며, 운전중 그 직전에 나타나는

상태에 대해 항상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운전을 계속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노상에서 운전할 때는 직전의 상태는 언제나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어떤 것이

출현해도 그것을 예측해서 대처할 수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을 방어운전이라 한다.

방어운전의 방법

운전자는 앞차의 전방까지 시야를 멀리 둔다.

장애물이 나타나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즉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

뒤차의 움직임을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으로 자기차의 진행방향이나 운전의도를 분명히 알린다.

교통신호가 바뀐다고 해서 무작정 출발하지 말고 주위 자동차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진행한다.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골목길이나 주택가에서는 상황을 예견하고 속도를 줄여

충돌을 피할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

일기예보에 신경을 쓰고 기상변화에 대비해 체인이나 스노타이어 등을 미리 준비한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가시거리단축, 수막현상 등 위험요소를 염두에 두고 운전한다.

교통량이 너무 많은 길이나 시간을 피해 운전하도록 한다.

교통이 혼잡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통의 흐름을 따르고 끼어들기 등을 삼가한다.

과로로 피로하거나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자제한다.

앞차를 뒤따라 갈 때 앞차가 급제동을 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4,5대 앞차의 움직임까지 살핀다.

대형차를 뒤따라 갈 때는 가능한 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뒤에 다른 차가 접근해 올 때는 속도를 낮춘다.

뒤차가 앞지르기를 하려고 하면 양보해 준다.

뒤차가 바짝 뒤따라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등을 켠다.

진로를 바꿀 때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여유있게 신호를 보낸다.

보낸 신호를 상대방이 알았는지 확인한 다음에 서서히 행동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나오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을 확인 한 뒤에 서서히 주행한다.

좌우로 도로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주행한다.

밤에 마주오는 차가 전조등 불빛을 줄이거나 아래로 비추지 않고 접근해 올 때는

불빛을 정면으로 보지 말고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린다.

감속 또는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한다.

밤에 산모퉁이길을 통과할 때는 전조등을 상향과 하향을 번갈아 켜거나 껏다 켰거나

경적을 짧게 울려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또한 주위를 살피면서 서행해야 한다.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는 속도를 줄이고 주의하여 진행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린이가 진로 부근에 있을 때에는 어린이와 안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서행 또는 일시 정지한다.

다른 차의 옆을 통과할 때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대비한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통과한다.

대형 화물차나 버스의 바로 뒤를 따라서 진행할 때에는 전방의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이럴 때는 함부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하고, 또 시기를 보아서 대형차의 뒤에서 이탈하여

진행한다.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교차로에서는, 좁은 도로로부터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진입하는

자동차가 있으므로, 이런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다음에 통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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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는 필수품인 자동차, 자동차로 인해 생활이 편리해지지만

그만큼 지갑은 얇아지게 마련입니다.

이 글에서는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운전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에너지 절약형 차종 선택

차량 선택 시 경제성, 엔진 성능, 안전도, 차량 유지비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소비효율(연비)이

높은 차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출발·급가속·급제동 금지

급출발·급가속·급제동은 정상적인 상황보다 2~3배 정도 연료소비가 많고 타이어 마모를

촉진시킵니다.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추운 겨울철에는 배출가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2분 이내의 공회전이 바람직하므로

연료 소모가 많은 지나친 공회전을 삼가야 합니다.

운행중 정차하는 경우에도 3분 이상 차를 정차하게 되면 시동은 끄는게 좋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의 수시 점검

타이어 공기압이 20% 부족하면 연료는 약 2~3% 더 소비되며 타이어의 수명은 약 30%

감소합니다.

불필요한 물건 적재 금지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 소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한 가볍게 해야 합니다.

특히 트렁크 안에는 예비 타이어와 기본 공구만 싣는 것이 좋다.

경제 속도의 유지

주행 중에는 경제속도에서 도로여건이 허용하는 한 정속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도로에서는 시속 60km,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80~100km를 유지하는 것이

연료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150km로 달릴경우 연료는 40%이상 더 소모됩니다.

에어컨의 적정 가동

주행 중 에어컨을 가동하면 최대 20% 정도 연료 소비가 증가하므로 오르막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도로 주행 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속도가 40~60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창문을 닫는것이 공기저항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켜는 것이 연료를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교통정보의 적극 활용

요즘은 교통방송이나 휴대폰, 내비게이션등으로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막히는 길에서는 기름과 시간을 동시에 낭비하게 되므로 조금 돌아서 가더라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길을 택하는 게 경제적으로도 이득이 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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