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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의 장점 

 

1. 대주주로 분류되지 않는 이상 세금이 크지 않습니다.

    대주주는 회사발행주식의 1% 이상 보유 또는 10억원이상 보유한 경우 해당됩니다

 

2. 회사 주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많습니다.

    네이버증권 또는 증권사 어플에서 각 회사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 자료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점 또한 장점입니다.

 

3. 기업 탐방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주식회사는 신청자에 한해 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업탐방은 인터넷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를 검증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상한가 30%, 하한가 30%의 제도가 있어 주가의 지나친 상승과 하락을 방어해 줍니다.

 

한국 주식의 단점 

 

1. 국내외 호재에 따른 변동폭이 큽니다.

    시총이 작은 종목이 많아 주가에 변동을 주는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내수시장이 적은 종목의 경우 수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입하는 나라의 사정에 

    따라 타격을 심하게 입을수도 있습니다.

 

2. 뉴스나 매체 등에 휘둘리기 쉬워 펀더멘털을 유지하기 어렵다.

    뉴스나 신문에 호재와 악재 기사가 너무 남발되고 이는 주가에 실시간으로 

    반연되다 보니 장기간 투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주식의 장점

 

1. 전 세계에서 유명하고 영향력 있고 훌륭한 회사가 많다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있고

    꾸준한 실적을 내며 성장하는 좋은 회사가 많습니다. 

 

2. 시총 규모가 크다 보니 세력, 주포 등의 주가를 조작하기 어려워 꾸준히 믿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다.

 

3. 환율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으나 환차익은 세금을 안 내니 달러가

   저렴할 때 사서 주식을 구매한 후 달러가 비싸질 때 팔면 주식 시세차익 + 환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1,100원대에 매수했고 1,250원에 매도를 했다면 달러의 환전 차익으로만

   10% 가까이 추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국내 회사들보다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삼성전자나 은행주처럼 배당을 꾸준히 오래 많이

   주는 회사들이 미국에는 훨씬 더 많습니다. 

   ceo가 전문경영인인 회사들은 주주친화적인 정책(자사주 매입)등이 주주들의

   통장을 든든하게 하고 장기간 보유하게 될 경우 배당금+시세차익까지 한 번에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단점 

1. 우리나라와 같이 상한가/하한가 제도가 없어 종목을 잘못 선택시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 1년에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본다면 매도 시 초과금액의 22%의 세금을 낸다. 

  - 시세차익이 1억이라면 1억에서 250만원을 제외한 9750만원의 22%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3.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환전 등의 절차가 추가된다.

   (일부 증권사는 한화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4. 달러가 비쌀 때 사서 주식에 투자하면 달러가 싸질 때 수익금이 줄어든다.

 

5. 해외주식 거래 시 증권회사별 국내 주식 수수료보다 조금씩 더 비쌉니다.

   각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국내주식 수수료보다 0.1~0.5% 정도 더 비쌉니다. 

 

6. 정보를 얻기에 한국 회사보다 어렵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회사의 공시와 각종 분석자료들이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유료인 데다가 국내 주식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자료가 한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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