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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할 때 기업정보를 보면 여러가지 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PER, PBR, PSR 등 여러 가지 용어가 사용됩니다.

 

오늘은 PSR의 뜻과 특징을 알아보고 기업들의 예시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SR이란 Price Selling Ratio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주가 매출 비율입니다.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 데

 

이용하는 성장성 투자지표입니다.

 

PSR의 계산방법은 특정 주식의 시가총액을 연간 매출액으로 나누면 됩니다.

 

PSR이 낮을수록 기업의 주가수준이 매출액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반대로 PSR이 높다면 주가는 높은데 매출은 적으니 상대적으로 고평가됐다고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기업인 삼성전자의 주식 정보를 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네이버 증권의 삼성전자 페이지입니다.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aver?code=005930

 

삼성전자 - 네이버페이 증권 : 네이버페이 증권

관심종목의 실시간 주가를 가장 빠르게 확인하는 곳

finance.naver.com

 

아래 사진과 같이 "종목분석" -> "투자지표" 를 순서대로 클릭하시면 화면하단의 PSR 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도별 PSR 값 중 2022년이 1.24로 제일 낮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2022년이 제일 저평가된 시기이며 주식을 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코스피 차트를 봐도 2022년은 코스피 최고점을 찍은 뒤 폭락하던 시기라 

 

주식을 매집하기에는 좋은 시점이었습니다.

 

 

PSR은 보조 지표일 뿐 PSR로만 저평가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보조지표들(PER, PBR) 등을 같은 업종의 회사들과 비교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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