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식을 어느 정도 해보신분이라면 상장폐지 종목을 접해봤거나 실제로 상장폐지를 당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도 상장폐지를 당한 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사유는 대표회사가 회사 자금 1~200억 가량을 횡령한 후

 

해외로 도주하였기 때문입니다.

 

상장폐지는 해당 주식이 주식시장에서 사라진다는 의미로 내 주식의 가치가 0으로 된다는 의미입니다.

 

상장폐지의 주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도

-법인 소멸

-유동성 부족

-자본잠식

-감사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불성실 공시

-사업보고서 미제출

-지속적인 사업손실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정리매매가 진행됩니다.

 

이는 주주분들이 마지막으로 현금화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정리매매 기간중에는 가격제한폭이 없으므로 주가의 등락폭이 엄청 커서 이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현혹되어서 절대 안됩니다!

 

십중팔구 손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리고 세력들이 가격제한폭이 없는것을 이용하여 호가를 조종할수 있으니 절대 정리매매 종목은 쳐다도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매우 드물게 상장폐지 될 뻔한 종목이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난경우 급등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이럴 확률은 거의 없기에 상폐종목으로 지정된다면 일찍 정리하고 미련을 두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또한 주식을 사기전에 위에 설명한 조건들을 잘 살펴보시고 혹시나 상장폐지의 위험은 없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립, 조기 은퇴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라는 이른 나이에 조기 은퇴를 목표로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며 소비를 최대한 줄여

근검절약하는 젊은 세대를 말합니다.

젊을 때 열심히 모아둔 자금을 바탕으로 일찍 은퇴하여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여생을 보내고자 하는 삶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한번 사는 삶, 현재를 즐겁게 살자는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의 삶과는 반대되는 모습입니다.

 

그럼 조기 은퇴를 하기위해선 어느정도의 자산이 필요할까요?

보통 사람들이 희망하는 부부기준 노후생활비는 평균적으로 월 300만원정도입니다.

자산을 유지하면서 자산을 투자해 연 4% 정도의 수익률을 가정해보겠습니다.연간 필요한 금액은 3600만원인데 필요한 투자원금을 간단하게 계산해보면3600만원 * 25 = 9억원 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위의 금액은 주거할 집은 빼고 계산을 한거라 실질적으로 은퇴를 하려면 주거할 집 + 9억원의 현금이 필요합니다.그럼 넉넉이 월50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하다면 500만원*12개월*25 = 15억원 입니다.

 

위의 금액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 연금 및 퇴직연금등에 가입되어있어 대부분 100만원정도의 연금 수령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필요한 월 생활비는 월 200만원이고 필요한 자산은 

200만원*12개월*25 = 6억원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노후준비는 단기간에 이루기는 힘듭니다.

다만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꾸준히 준비해간다면 결코 부담스러운 일만은 아닙니다.

 

 

 

반응형
반응형

최근 금리가 올라가고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물가가 크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장기 국채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국제 유가및 금속 원자재 가격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금리와 주가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금리가 낮으면 주가가 상승을 합니다.

 

금리가 낮을 때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은행의 예금금리가 1%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곳에 투자를 하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1%의 예금금리는 너무나 낮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때는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펀드 투자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한 두사람만 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모든 사람이 이같은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낮을 때는 사람들이 주식시장으로 모여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니 돈의 힘으로 주가가 오르게 됩니다.

 

금리상승기에는 대체적으로 금리도 뛰고, 주가도 뜁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커지기에 기업의 이익이 줄어들고, 그 결과 주가가 하락을 할 것만 같지만,

 

금리가 높아져 이자로 빠져나가는 돈보다 경제가 좋아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은 관계로 주가가 뛰게 됩니다.

 

하지만 금리가 높은상태를 유지하면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은행의 예금금리가 10%라고 합시다.

 

이 때 사람들은 기꺼이 은행예금을 선택합니다.

 

물론 주식투자를 계속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분명히 금리 10%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주식을 던지고 은행으로 달려갑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은행을 찾아 떠나면 그만큼 주식시장에 돈이 없어지고,

 

돈이 사라지니 주가는 그만큼 하락을 하게 됩니다.

 

금리가 높을때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기업의 이자부담이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자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망하는 기업이 하나둘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몸조심을 하는 주식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되고, 이렇게 주식시장을 떠나는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주가는 더욱더 하락을 하게 됩니다.

 

위의 경우는 예금금리를 예로 들었지만 주식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사실 채권시장입니다.

 

즉 금리 변동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야 한다는것인데 기관과 같이 큰손들에게는 예금보다 더 

 

큰 투자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예금의 증가만 생각하지만 금리의 변동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큽니다. 

 

채권금리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예금금리와 비슷합니다.

 

채권금리가 높아지는 경우 주식은 하락하며 채권금리가 낮아지는 경우 주식은 상승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 기업이 돈 빌리기 어려워지고 -> 투자가 줄어드니까 미래의 수익이 줄어들고 -> 주가가 빠진다 

 

이런 공식이 성립됩니다.

 

하지만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를 이용해 주가를 예측하는게 정확한 것 만은 아닙니다.

 

주식시장엔 워낙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이죠 . 금리 또한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변수들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업체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혹시나 소송들어올수도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P2P 금융 사이트들이 이걸꺼라고 생각됩니다.

 

2016년 P2P 대출 사이트에 투자하였습니다.

내가 자금을 투자하면 일반 개인들에게 그 투자금을 P2P 방식으로 대출해줘서 수익을 내주는 

사이트입니다. 

그사이트는 무려 연 10%에 가까운 수익률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2016년 3월 15일 9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최종 출금일은 20년 3월6일이니 대충 4년 동안 투자가 이뤄진 셈입니다.

그럼 4년 동안 수익률은 얼마일까요?

계속 대출받은 개인들이 부도를 내는 바람에 수익률이 형편없습니다.

보험이라고 있긴하지만 날린 투자금 대비 아주 소액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2021년 6월 10일 조회한 결과입니다.

 

5년동안 출금한 금액은 78만1438원

현재 가지고 있는 예치금은 4682원

출금한 금액 + 예치금은 78만6120원입니다.

 

원금 90만원을 넣었는데 11만3880원이 사라졌습니다.

이자를 줘도 모자랄 판에 원금까지 까먹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일단 이런 P2P 금융 사이트에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은 신용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대출금을 갚지 않는 부도 상황이 많이 발생됩니다. 

또한 해당 사이트는 부도 상황에 대비한 보험을 들어놨지만 날린 원금대비 아주 작은 금액밖에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그 사이트는 중개 수수료는 꼬박꼬박 받아먹으면서 투자자 보호는 뒷전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그 회사 홈페이지 하단 캡쳐한 이미지입니다.

그 회사로부터 고소들어올까봐 회사명은 다 삭제했습니다.

고수익으로 투자자들을 꼬실때는 언제고 '투자원금과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라도 당당히 써놨네요.

 

대출받아놓고 돈 떼먹은 놈도 나쁜놈들이지만 자기들 수수료는 따박따박 챙겨가면서

투자자보호는 신경도 안쓰는 이런 P2P 금융, 참 어이가 없네요.

혹시나 이런곳에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자산관리에서 쓰이는 몇 가지 공식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입니다 

- 72법칙 (복리의 마법-제일중요합니다)​

현재의 수익률로 자산이 두 배로 불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데 사용된다.

예를 들어 은행에 연 5% 정기예금 1천만 원을 가입한다고 가정합니다.

원금 1천만 원이 두 배로 불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72를 5로 나누면 즉 14.4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즉 기대수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원금을 두 배로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 원칙에 따라 그만큼 원금손실 위험도 커지게 된다.

- '100-나이' 법칙​

자산관리에 있어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을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 법칙은 100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서 나온 값만큼은 수익성 위주의 투자자산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정성 위주의 자산에 배분하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면 나이가 25세이면 75%를 수익성위주의 자산에 투자하고 25%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라는 뜻입니다.

나이가 젊을수록 투자자산에 비중을 더 가져가는 것은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다가 실패를 하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시간이 많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한 자산비중을 더 가져가는 것입니다.

- '부자지수'의 법칙​

어떤 사람이 장차 부자가 될 가능성을 수치로 나타낸 지수로,

미국 조지아주립대 토머스 스탠리 박사가 고안한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내가 가진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금액을 늘려야만 합니다​

이 법칙에서 부자지수(%) = (순자산액 × 10 x 100 )/(나이 × 연간 총소득) 라고 정의합니다.

내가 나이가 30이고 자산은 1억, 연소득은 2천만원이라고 가정한 경우

(1억 x 10 x 100) / (30세 x 2천) =  166.66 %

이 공식을 적용한 결과 50% 이하가 나올 경우 '재테크에 문제가 있는 상태'로 판정합니다.

100% 이하인 경우 '평균 수준으로 노력이 필요한 정도'이며,

200% 이하인 경우 '재테크를 잘 하는 편'에 속합니다.

200% 이상은 '재테크를 아주 잘함'으로 평가됩니다.

부자지수를 높이려면 우선 공식의 분자인 순자산액을 늘려야 합니다.

즉 자산을 늘리되 부채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총소득이 높다고 꼭 부자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즉 총소득 중 자산관리를 통해 순자산을 계속 늘리는 노력을 해야만 부자지수가 올라가는 것이죠.

즉 분수에 맞게 생활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 레버리지(Leverage) 법칙​

레버리지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남의 돈을 빌려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3억짜리  아파트를 사는데 자신의 현금 1억을 투자하고 은행 대출을 2억 받아서 투자하는것도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주식의 미수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죠.

그러나 레버리지 투자는 자칫 잘못하면 회복할 수 없을 정도의 치명적인 손실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즉 '양날의 칼'과 같은 것입니다.

예를들어 주식투자에서 한종목에 1억을 투자해서 -10%가 빠지면 1천만원을 손해보고,

10%가 오른다면 1천만원의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미수금)를 써서 2억을 투자하면 20%의 수익을 거둘수 있고, 반대의 경우에는 -20%의 손실이 

나는 셈입니다.

이 레버리지는 기대수익률이 차입금 이자보다 높을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산관리는 수익도 중요하지만 위험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레버리지 규모는 항상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 정액분할투자법​

이 투자법은 일정한 시점에 일정한 금액을 꼬박꼬박 투자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일종의 분할매입방식으로 투자론에선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dollar cost average effect)로 설명합니다.

한 상품에 단 한번의 투자로 투자금 전액을 투입했을 때의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투자법은 장기간에 걸쳐 투자를 이뤄지게 되는 데 매입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적립식 펀드'입니다.

또한 주식을 직접적으로 투자할 경우 매월 일정금액을 여러종목에 걸쳐 매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50 = +100의 법칙'​

이 법칙은 투자자본의 절반을 잃는다면(-50%)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두 배의 수익률(100%)을 올려야만

같아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만큼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워렌버핏은 투자에 성공하는 원칙은 첫째는 “돈을 잃지 마라”, 둘째는 “첫째 원칙을 잃지 마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여 원금을 지키는 투자가 중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 주식(株式)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식을 보유한 만큼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 매도·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 시가·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을,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 호가
내가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또는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전일종가의 +30% 까지

 

·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한다.

전일 종가의 -30%까지

 

·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 손절매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 매매거래정지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다.

 

·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예수금・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이며,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을 말한다. 

 

· 미수금
미수금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으로, 투자자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이다.

 

· 고가・저가
 고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한다.

 

· 선물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이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 순환매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턴어라운드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이다.

 

· 블록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를 말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 스캘핑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 데이 트레이딩
매수한 주식을 당일 매도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당일 매매(當日賣買)라고도 한다.

 

· 블루칩
 재무 구조가 견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를 가리킨다.

 

· 옐로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 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을 말한다.

 

·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 주가 순자산 비율(PBR)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이다.

 

·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3자 배정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무상증자
주주의 주금납입 없이 기업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하여 주식자본을 증가시키고 동액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할당하는 형태의 증자이다.

 

· 감자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의 감면 등을 통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증자(增資)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 코스피(KOSPI)
증권시장에서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고 기준시점의 주가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주식변동을 기준시점의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이다. 

 

· 장외거래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한다.

 

· 자사주 매입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 자사주 소각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이것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통해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이다.

 

·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다.

 

· 주식배당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이다. 

 

· 중간배당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배당하는 것이다.

 

·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 권리락  
주주가 현실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 배당락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거나,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 액면분할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 주가차트
주가 흐름의 대세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 중의 하나로 매일매일의 주가변동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 양봉음봉 
봉차트(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 보다 높은 것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양봉이고,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것을 의미하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 일봉주봉 ・월봉
하루 동안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일봉이라고 하고, 한 주간 주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주봉이라고 한다. 월봉은 한 달간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이다.

 

·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을 말한다.

 

· 지지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중 그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여 얻은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하로 하락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낮은 주가수준을 말한다.

 

· 저항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그 고점을 연결한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상승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높은 주가 수준을 말한다.

 

· 골든크로스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 데드크로스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을 가리킨다.

 

 

 

반응형
반응형

 

정규 주식 장 개장 시간은 오전 9:00이며,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30입니다.

즉, 오전 9시부터 ~ 오후 3시반까지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 정규시간을 일반적인 동시호가 장 거래 시간이라고 합니다.

 

장 시작 동시호가는 오전 8:30 ~ 9:00이며,

저 시간에 주문을 받고 9시에 장이 시작되면 주문이 일괄처리됩니다.

 

장 마감 동시호가는 오후 3:20 ~ 3:30이고

저 시간에 받은 주문을 3:30에 일괄처리하는데 이때의 가격이 그날 종가로 정해집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오전8시30분~8시40분까지

전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거래가 가능합니다.

 

장후 시간외 거래

오후3시40분~오후4시까지

당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거래가 가능합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

오후4시부터6시까지 당일 종가의 +/-10%이내로

가격을 제시한 후 거래가 진행됩니다.

장 종료 후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체결이 이뤄집니다. (총 12회)

 

반응형
반응형

1. 꾸준한 영업이익이 나는 종목

 

2. 매출 또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종목

 

3. 영업이익이 적자가 나지 않았던 종목

 

4. 시가총액이 큰 종목

 

5. 같은 산업군중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종목

 

6. 주가가 120평균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약간 아래인 종목

 

7.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은 종목

 

8. 배당금이 증가하는 종목

 

9. PER가 너무 높지 않은 종목

   (40배정도면 높은편, 대략 10배 이하가 좋음)

 

10. 부채 비율이 높지 않은 종목

 

11. 당좌비율이 높은 종목(당좌비율 = ( 1년안에 들어올돈 / 1년안에 갚을 돈))

     100% 이상이 좋음(50% 이하일경우 유상증자를 할 수 있음)

 

 12. 유보율이 높은 종목 ( 유보율 = (잉여금 / 자본금))

      (유보율이 높으면 유상증자를 할 수 있음)

 

13. PBR (시가총액/자산)이 낮은 종목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