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TF의 개념

ETF(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기초 자산(대표적으로 주가 지수)이 올라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올라가고, 기초 자산이 내려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 문외한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수 추종이기 때문에 개별 기업에 대한 골치 아픈 재무제표 분석 등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기초 자산이 주가 지수, 파생(레버리지/인버스), 원자재, 해외 주식, 채권, 환율 등 다양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이 넓습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입니다.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입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합니다.

ETF는 분명히 펀드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각 상품마다 종목코드(예:KODEX200=069500)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소 개장시간 중에 MTS, HTS, 전화, 지점방문을 통한 직접 주문을 통해 증권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ETF는 신속하고 투명합니다.

ETF는 펀드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ETF의 장점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ETF의 장점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투자성과가 명확합니다.

 

추적하는 기초지수의 성과가 ETF의 1주당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 전체나 특정 업종의 성과가 곧 투자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실수나 개별 종목이 가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 성과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저비용 투자가 가능합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물론 일반 인덱스 펀드보다도 운용보수가 낮습니다.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식매매가 없어 수수료가 절약되고,

ETF를 매도할 때는 일반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거래세(0.3%)가 면제되어 거래비용이 낮아집니다.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 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합니다.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한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운용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보유한 주식들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그 내역을 거래소에 공시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