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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식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이 사는 주식이 삼성전자일겁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이유는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우량한

기업이므로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목표로 하는게 제일 큰 듯 싶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기반으로 한 분기배당이 두번째 이유이죠.

삼성전자의 주식은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하나는 보통주(일반주)이고, 다른 하나는 우선주입니다.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장 큰 자이점은 의결권입니다.

보통주는 의결권을 가지며, 우선주는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쉽게말해 주주총회에 참석하려면 보통주를 보유해야만 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통주에 비해서 가격이 싼 편입니다.

하지만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재산적 내용(이익, 이자배당, 잔여재산 분배등)

에 있어서 우선적 지위가 인정됩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하고 있으며 배당일은 3,6,9,12월

말일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게되면 5,8,11,다음해4월에

지급되며 보통 20일정도에 지급합니다.

위 사진은 삼성전자 보통주의 배당률입니다.

배당 수익률은 연 2.22%이며 현재주가는 65,000 원이므로

연간 배당금은 주당 1443원입니다.

아래 사진은 삼성전자의 우선주의 배당률입니다.

배당 수익률은 연간 2.60%이며 현재주가는 55,500원이므로

연간 배당금은 주당 1443원입니다.

두 주식의 연간 배당률 차이는 현재 0.38%입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차이지만 투자금이 1억일경우 연간 38만원의

배당금 차이가 납니다.

우선주와 보통주는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뭘 사야될지는

투자자 개인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1년간의 주식가격 변동률은 최저점 대비 최고점으로

계산해보면 보통주는 32.82 % , 우선주는 32.83%로 거의 차이가

없다고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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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주식시장에 갓 입문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주식에 관해 얘기를 하거나 주식에 관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생소한 단어를 많이 접해보셨을겁니다.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주식시장에서 기본적으로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양이 많으므로 필요한 단어는 CTRL + F키를 눌러서 검색하셔도 됩니다.

매수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

매도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

공매도

공매도의 공은 한자로 '빌 공'입니다.

즉 주식을 보유하지 않았는데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측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남에게 빌려서 판 후,

주식이 하락하면 하락한 주식의 가치만금 현금으로 상환해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손절

보유한 주식이 더 떨어질것을 예상해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익절

구매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파는것을 말합니다

시가

시가는 시초가를 의미하는 말로 주식시장 개장 후 거래가 시작된 가격을 말합니다 .

고가

하루 거래금액중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저가

하루 거래금액중 가장 낮은 가격을 말합니다.

종가

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을 말합니다.

시드머니

시드머니는 씨앗을 뜻하는 영어 Seed와 돈을 뜻하는 Money의 합성어입니다.

주식시장에 처음 입문시 투자하는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말로는 종잣돈이 있습니다.

예수금

주식 거래를 위해 증권 계좌에 입금한 투자 금액을 말합니다.

미수금

미수금이란 주식을 사면서 대금을 납입하지않고 외상으로 산

금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외상 주식매입 대금'입니다.

상한가/하한가

급격한 주가변동을 막기 위해 하루에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 한계를 지정해

두었는데 국내 주식시장은 이를 +-30%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전일 종가에 비해 +30%가 오르면 상한가이며,

전일 종가에 비해 -30%가 떨어지면 하한가입니다.

코스피(KOSPI) / 코스닥(KOSDAQ)

보통 사람들이 거래하는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주식입니다.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국내종합주가지수)

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시장 자체를 뜻하기도 하고,

주식 가격을 표시한 지수를 말하기도 합니다,

대기업 등 우량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코스피보다 작은 중소, 벤처기업의

주식들이 주로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나스닥(NASDAQ)

나스닥은 주로 벤처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을

말합니다.

자본력이 부족한 비상장 벤처 기업들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시총)

시가총액은 상장된 종목의 총 가치를 말합니다.

시가총액은 해당종목의 전체주식수 x 주가로 구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

주식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를 말합니다.

거래량이 1만주라면 누군가는 1만주를 팔았으며, 누군가는 1만주를 샀다는

의미입니다.

거래대금

거래된 주식의 가격과 거래량을 곱한 금액입니다.

호가 (매도호가/매수호가)

시장에서 제품을 사거나 팔 때 거래하고자 하는 가격을 호가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이나 부동산시장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시장에서 고객이 사고 싶은 가격을 매수 호가, 팔고 싶은 가격이

매도 호가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거래를 원하는 주식의 가격과 수량을 호가라고

하는데, 가장 낮은 매도 호가와 가장 높은 매수 호가가 일치할 때

가격이 형성되고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보합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변동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특히 시세가 상승한 채로 하락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강보합,

시세가 하락한 채 상승하지 않고 보합인 상태를 약보합이라고 합니다.

보통주/우선주

주식은 2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보통주는 주식회사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주식으로,

소유권과 의결권이 있어 단 1주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주주총회에

참석이 가능합니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며 배당이나 기업청산시 우선권을

지닌 주식을 말하며 보통주에 비해 배당율이 대체적으로 높습니다.

 

어닝 시즌

기업이 매출,실적 등을 발표하는 시기입니다

어닝쇼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결과를 낸 것을 말합니다.

어닝서프라이즈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좋은 결과를 낸 것을 말합니다.

턴어라운드

적자가 나던 기업이 흑자로 전환되거나 경영 능력이 향상되거나,

매출이 증가되는 것을 말합니다.

모멘텀

주가의 상승 혹은 하락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를 의미합니다.

펀더멘탈(Fundamentals)

펀더멘탈은 사전적으로 기초, 기본, 핵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에서 펀더멘탈은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말합니다.

즉 매출, 순이익, 재무건전성 등과 같은 재무재표상의 지표등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컨센서스

시장에서 대부분 그렇게 예측하거나 생각한다는 뜻으로 의견 합의를

말합니다.

단타

단기 투자를 말합니다

장투

장기 투자를 말합니다.

물타기 / 불타기

물타기는 주가하락시 주식을 추가로 매수해 평단가를 낮추는 것을 말하며,

불타기는 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추가로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 / 배당금

배당은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주주에게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배당은 현금 또는 주식으로 주기도 합니다.

배당금은 배당을 하는 돈(현금)을 말합니다.

상투

주식이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가장 높은 가격을 말합니다.

동전주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보통 1000원 미만의 주식을 말합니다.

쩜상 / 쩜하

쩜상은 장시작과 동시에 상한가까지 치솟는것을 말하며,

쩜하는 반대로 장시작과 동시에 하한가까지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따상

신규 상장 종목이 첫날에 공모 가격의 2배에 시초가가 형성되고 이후 상한가까지

기록하는것을 말합니다.

개미털기

세력들이 물량확보를 위해 주가를 하락시켜 개인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도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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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에 친구매매법이란 짤이 많이 돌고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친구매매법 수익률 한번 공개해봅니다.

 

위 사진은 친구의 계좌 수익률입니다(제 계좌 수익률이 아닙니다).

정확히 2021년 10월4일부터 11월9일까지의 수익입니다.

투자평균잔액은 1135만원이며 순익은 186만원

수익률은 16.45%입니다.

진짜 고수들이 보기에는 대단한 수익이 아닐수도 있지만

현재와 같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대단한 수익입니다.

평생 주식 한번 안해본 친구입니다.

친구는 금융권회사에 다니지만 투자 지식은 꽝입니다.

월급은 남들에 비해 넉넉한 편이지만 딸린 식구들이 많아 돈 없다고

맨날 징징댑니다.

이 놈을 돈 벌게 해주고 싶어 주식투자를 권유했습니다.

몇 년을 얘기를 해도 귓등으로 듣지도 않던 녀석이 주변에서

주식으로 돈 벌었단 얘기가 자주 들리니 이제서야 혹 해서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직 주린이지만 20대부터 깡통을 2번이나 차서

제법 멘탈이 단단해졌습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항상 분할 매도 /분할 매수도 철저히 하고

있지만 저도 마이너스인 종목이 많습니다.

친구매매법은 단순합니다.

제가 많이 물린 종목을 친구에게 알려줘 사게합니다.

그리고 대략 5~10% 먹고 매도합니다.

요즘 원자재들이 많이 올라 제가 많이 물린 원자재 인버스ETF와

주식종목들중에서 -10% ~ -30%인 종목들을 분할매수 시켰습니다.

그리고 5%~10% 먹으면 분할 매도시키구요.

친구에게 처음부터 얘기했습니다.

"넌 내 아바타다. 내가 사라면 사고 팔라면 팔아라"

이렇게 한달동안 제가 시키는 대로 착실히 주식거래를 한 후 이번

주말에 이 친구가 소고기를 사주러 왔습니다.

친구가 아예 초보이다보니 기간별 수익률도 확인할 줄 몰라

이번에 만나서 제가 조회하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대충 1천만원 정도 투자해서 한 달정도 거래했고 수익률은 제가 대충알고 있어

100정도 벌었겠거니 생각했는데 180만원을 벌었습니다.

수익률은 사진과 같이 16.45%.

2020년 같이 불장에서도 저는 이정도 수익률을 찍어본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제 매매방법은 자칭 곡소리 매매법입니다.

남들 곡소리나는 종목을 사는것입니다.

수익률은 높진 않지만 원금을 잃을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 종목중에서 제가 물려서 곡소리나는 종목을 친구에게 알려주니

승률이 100%네요.

여러분들도 주변에 주식투자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한번 도전해보십시요.

아래 사진은 위 수익률 사진과 비교하기 위해 10월초부터

11월 초까지의 코스피 지수 차트입니다.

10월초에는 많이 떨어졌으며 이후 3000선에서 왔다갔다합니다.

즉 주식시장은 변동이 별로 없었으며 위의 월 16%의 수익률이면 

친구매매법치고는 꽤 성공한 셈이죠.

제 기준 친구 매매법 정리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만 참고용으로 정리해봅니다)

1. 지인들이 산 주식중 -20%이상 떨어진 종목을 삽니다.

   적어도 5종목 이상 분할 매수합니다.

   절대 한 종목에 몰빵하지 않습니다.

2. 그 개별주식들도 한 번에 몽땅 사지않습니다.

   분할 매수해야 됩니다.

   종목당 최대 매수금액 한도를 정하고 이를 5등분해서 5% 간격으로

   떨어질 때마다 삽니다.

3. 5~10% 정도 수익을 보면 팝니다.

   3~5번 분할매수한 상태이고 매입금액이 많을 경우는 5%간격으로

   분할 매도합니다.

4. 레버리지나 인버스2X의 경우 10% 간격으로 분할 매수하고

   10%간격으로 분할매도합니다.

5. 절대 손절은 없습니다.

6. 일부 종목이 급락해 분할 매수해야되는데 예수금이 부족할 경우

   수익이 제일 높은 종목을 일부 팔고 분할매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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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매매할 때마다 세금 및 거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이 글에서는 주식거래할 때 내야하는 수수료와 세금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주식 거래수수료

주식 거래수수료는 증권사에 납부하는 수수료이며 위탁거래수수료라고도

합니다.

주식거래수수료는 증권사의 서비스 이용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증권사별 수수료는 아래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거래수수료는 대부분 주식매수시, 주식매도시 각각 부과됩니다.

증권사의 거래수수료에는 '유관기관 제비용'이라는게 대부분 포함되어

있으며 유관기관(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수수료입니다.

한국거래소에는 0.0027209% , 예탁결제원에는 0.0009187%,

합해서 0.0036396%라는 정률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거래수수료는 증권사 마다 다르며 같은 증권사라도 개인마다 틀릴수 있으며

정확한 수수료는 해당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종합적으로 확인하실 경우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의 전자공시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의 주식거래수수료 페이지입니다.

https://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compann/DISComdStockTrdCms.xml&divisionId=MDIS02007002000000&serviceId=SDIS02007002000

 

금융투자협회

 

dis.kofia.or.kr

 

증권사 HTS 최저 수수료 MTS 최저 수수료
나무증권 0.0100% 0.0100%
미래에셋대우 0.0140% 0.0140%
유안타 0.0140% 0.1000%
한국투자 0.0142% 0.0142%
키움 0.0150% 0.0150%
IBK투자 0.0150% 0.1000%
KTB투자 0.0150% 0.0150%
SK 0.05% + 1백만원 0.05% + 1백만원
교보 0.0692% 0.1492%
KB투자 0.0773% 0.1973%
한화투자 0.0775% 0.1500%
삼성 0.0800% 0.0800%
대신 0.0800% 0.1973%
NH투자 0.0841%+2,500원 0.1971%+500원
신한금융투자 0.0892% 0.1892%
하나금융투자 0.1500% 0.1500%

2. 증권거래세금 (증권거래세+농어촌 특별세)

주식 세금은 나라에 납부를 하는것이며 증권사는 이 세금을 대리

수금하는 하는 역할을 합니다.

증권사에서 원천징수를 하므로 별도의 신고의 의무는 없습니다.

농어촌 특별세의 경우 주식거래하는데 농어촌하고 무슨 상관이 있냐고

반문하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상관이 없습니다.

기름 넣을 때 기름에 교육세가 부과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세금은 주식을 매도할 때만 발생이 되며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한 금액전체에 대해 부과됩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거래는 결국 나라에 세금만 많이 낼 뿐입니다.

세금은 거래시장에 따라 다르게 부과됩니다.

코스피시장 = 증권거래세(0.08%) + 농어촌특별세(0.15%) = 총 0.23%

코스닥시장 = 증권거래세(0.23%)만 부과

K-OTC(장외시장) = 증권거래세(0.23%)만 부과

3. 배당 소득세

배당금이란 기업이 낸 수익을 주주에게 일부 나누어주는 돈으로

여기에 대해서도 세금이 부과됩니다.

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주는데 이자에 붙는 이자소득세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배당 소득세는 거래시장 구분없이 14%와 지방세 1.4%를 더해

총15.4%가 부과됩니다.

즉 100만원의 배당금을 받았다면 15만4천원의 배당소득세를

내야합니다.

배당소득세 또한 거래세와 동일하게 증권사에서 원천징수를 하므로

별도의 신고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배당금이 연 2천만원을 초과하면 배당소득세 15.4%를

원천징수하고 또한 이 금액에 대해 종합소득세 신고 / 납부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배당수익이 3천만원이라면 3천만원에 대한 배당소득세를

내야 하며, 3천만원중 2천만원을 제외한 금액인 1천만원에 대해

종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종합소득세는 매년 5월 신고해야하며 납부기한은 5월말까지입니다.

종합소득세는 세무서 또는 국세청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4.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란 특정기업의 대주주일경우 지분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내는 세금입니다.

대주주의 요건은 그 회사 주식의 1%이상을 보유하거나

또는 한 회사의 보유주식이 10억원 이상을 넘어가는 경우입니다.

위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 소액투자자들의 경우는 납부의무가 없습니다.

양도 소득세율은 양도소득이 3억원 이하인 경우 20%이며,

3억원 이상인 경우 25%가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양도 소득세가 5억원이라면 3억원에 대해서는 20%가 부과되며,

나머지 2억원에 대해서는 25%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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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이미 가지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많이 떨어져

추가로 매수했는데 평단가는 손실구간이나 추가매수한 주식은 많이

상승해서 일부매도를 할 경우 평단가는 기존매입가격이 아닌 추가매수한

후 평균가격으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식을 추가 매수하기전 평균가로 수정해 놓으면 손실을

알아보기 편합니다.

또한 주식계좌를 2개 이상운영하실 경우 주식을 이전시킬 때 평단가가

틀려지므로 본인이 실제 구매한 가격으로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키움증권의 주식거래 프로그램인 영웅문4에서는

매입단가를 변경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주의*

주식 매입단가를 수정하면 수익률 또한 변경되게 됩니다.

이를 이용해 온라인에서 계좌수익률을 자랑하며 유료방등의

가입을 유도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고수분들도 실제로 많이 존재하지만 사기꾼들이 훨씬 많으므로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런 방법을 통해 남에게 사기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매입단가를 변경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 모바일용 MTS인 영웅문S로는 변경이 안되며,

PC용 영웅문4에서만 가능합니다.

일단 영웅문4를 실행시킨후 아래 사진과같이 오른쪽상단의 메뉴검색창

'0806'을 입력하면 '매입단가 변경' 창이 뜹니다.

영웅문4는 메뉴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위와같이 메뉴번호를 검색해서

실행시키는게 더 빠릅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잔고조회'를 클릭하시면

현재 보유한 종목들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평균가를 수정할 종목을 선택합니다.

국민주식인 삼성전자의 매수평균가를 수정해보겠습니다.

일단 '삼성전자' 종목을 클릭하신후 위에 빨간색 네모로 표시해놓은

'(변경후)매입가' 에 원하는 금액을 기입하신후 '매입가 변경'

클릭하시면 끝납니다.

매입단가 변경 및 조회는 16:00 ~ 21:00시 사이에만 가능합니다.

또한 ETN, ETF는 매입단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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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차트

코스피지수란?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코스피지수 / 코스닥지수 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코스피는(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의 약자로

한국 종합주가지수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코스피지수란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코스피지수의 시작점인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현재의 시가총액을 비교한것입니다.

현 시점의 코스피지수는 3201이며 1980년1월보다 시가총액이 32배 늘어난 셈입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지수란?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의 약자로 

코스피와 비슷하나 대부분 중소 벤처기업등이 상장되어 있는 주식시장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코스피지수와 마찬가지로 1996년 7월1일의 시가총액을

기준치 1000으로 잡고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해서 산출됩니다.

즉 현재 기준 코스닥 지수는 1053이며 1996년에 비해 시가총액이 5.3% 늘어난

셈입니다.

 

주가지수를 만든 이유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는 2000개가 넘는 종목이 존재합니다.

증권시장의 모든 주식이 하락과 상승을 동일하게 겪지 않습니다.

어느 한 주식이 상승할 때 다른 주식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주식만으로는 주식시장의 상태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수치를

나타내기 위해 주가지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주가지수가 떨어졌다는 것은 주가가 내린 주식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주가지수는 대표적인 경제지표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주식시장은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입니다.

가장 유명한 다우존스는 NYSE(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 중

세계경제를 대표하는 30개 기업의 지수를 나타냅니다.

나스닥(NASDAQ)은 벤처기업과 기술주들이 주로 상장해있는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S&P 500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보통주 500개의

기업에 대한 주가지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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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D

 

FUD는 Fear, Uncertainly, Doubt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말로 공포, 불확실성, 의심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식의 경우 추가하락에 대한 공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자산 자체에 대한 의심을 일컫습니다.

 

즉 공포에 질려 팔게 되는 심리를 의미합니다.

 

비슷한 용어로 패닉셀이란 말이 있습니다.

 

패닉셀은 공포에 질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는 행위 자체를 일컫는 말이고 FUD는 그 원인이 되는

 

심리자체를 일컫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FUD가 패닉셀의 원인이 되는 셈입니다.

 

FUD를 극복하는 방법은 항상 투자자산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며 확실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투자 자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이 정한 기준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어느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패닉셀 상황에서 주식을 헐값에 주울 수 있죠.

 

주식 격언 중에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FOMO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말로 번역을 하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데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즉, 투자 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즘과 같이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가상화폐의 가격이 오를 때 근거도 없이 추격 매수에 나서는 심리도 

 

FOMO 현상입니다. 

 

FOMO 현상의 다른 예를 들자면 홈쇼핑에서 이번 아니면 살 수 없는것처럼 방송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은 방송에 혹해 그 물건을 사게되죠.  

 

근데 막상 물건을 사거나 투자를 하면 다음번에 그 물건을 더 싸게 팔거나 또는 투자시장이라면 

 

가격이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사면 떨어지죠.  

 

FOMO 현상을 이겨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고 투자 대상이 아닌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현금 보유를 한다.

 

2.  현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듬어서 시도해본다.

 

1번의 경우는 떠난 버스는 쫓아 가지 말라는 얘기에 빚댈수 있으며 

 

2번의 경우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 격언과 비슷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틀리며 투자 성향 또한  틀리므로 뭐가 맞다고 딱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FOMO에 대한 대처법은 시장상황이나 심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부해야 되며 , 투자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항상 위험관리를 해야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FOMO와 FUD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만 이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결 방법은 

 

위에서도 언급한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말에 모두 함축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FUD 상황(패닉셀)에서는 공포를 이기고 사야되며, 

 

FOMO 상황(패닉바잉)에서는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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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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