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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株式)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는 주식을 보유한 만큼 권리와 의무를 가진다.

 

· 매도·매수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한다.

 

· 시가·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가장 최초로 결정된 가격을, 종가는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을 말한다.

 

· 시가총액
시가총액은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이다.

 

· 호가
내가 갖고 있는 종목 매도 시 판매할 가격 또는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을 말한다.

 

· 상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가격을 말한다. 

전일종가의 +30% 까지

 

· 하한가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말한다.

전일 종가의 -30%까지

 

· 공시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 손절매
주가가 단기간에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이 예상되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파는 것을 말한다. 

 

·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를 일컫는다.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다.

 

· 매매거래정지
증권거래소에서는 상장법인이나 상장유가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다.

 

· 공매도
특정 종목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면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신규 상장 심사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객장에 나가지 않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예수금・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매매가 가능한 금액이며,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을 말한다. 

 

· 미수금
미수금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으로, 투자자가 당장 매수를 할 금액이 없더라도 신용 거래처럼 총 투자금액의 일부만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이고,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이다.

 

· 고가・저가
 고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하고, 저가는 그날의 장중에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한다.

 

· 선물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이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를 말한다.

 

· 순환매
증시에서 어떤 종목에 호재가 발생하여 투자자가 몰려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 턴어라운드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주가가 급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종목이다.

 

· 블록딜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주식 대량 매매거래를 체결시켜 주는 제도를 말한다.

 

· 마일스톤 징크스
주가지수가 특정 분기점 도달을 앞두고 주춤거리는 현상을 말한다.

 

· 스캘핑
하루에도 수십,수백 번 이상 분·초 단위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박리다매형 초단타 매매 기법

 

· 데이 트레이딩
매수한 주식을 당일 매도하는 초단타 매매기법으로 당일 매매(當日賣買)라고도 한다.

 

· 블루칩
 재무 구조가 견실하고 경기 변동에 강한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를 가리킨다.

 

· 옐로칩
주식시장에서 대형 우량주인 골든칩까지는 이르지 못하지만 향후 주가상승 여력이 있는 중저가 우량주를 가리키는 말이다.

 

· 작전주
증권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고 행해지는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일컫는 말이다.

 

· 주가지수
증권시장의 상황을 나타내기 위해, 개별 주가를 정해진 방법으로 계산해서 얻은 값을 말한다.

 

· 주당순이익(EPS)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 주가 순자산 비율(PBR)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이다.

 

·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이다. 

 

· 총자산순이익률(ROA)
기업의 총자산에서 당기순이익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가늠하는 지표이다.

 

·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새로 발행해 기존 주주나 새로운 주주에게 파는 것으로, 자금 확보 수단의 하나이다. 기업은 유상증자를 실시함에 있어 주주배정, 일반공모, 주주우선공모3자 배정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 무상증자
주주의 주금납입 없이 기업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하여 주식자본을 증가시키고 동액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할당하는 형태의 증자이다.

 

· 감자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의 감면 등을 통해 자본금을 줄이는 것으로, 증자(增資)에 대비되는 개념이다.

 

· 코스피(KOSPI)
증권시장에서 1980년 1월 4일을 기준시점으로 하고 기준시점의 주가기준을 100으로 하여 상장기업의 주식변동을 기준시점의 주가기준과 비교하여 비교시점의 전체적인 주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코스닥(KOSDAQ)
보통 대기업 주식이 거래되는 코스피와 달리 중견·중소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는 주식시장이다. 

 

· 장외거래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가 거래소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매매를 말하는데, 장외거래를 하는 장소가 대개 증권회사의 창구여서 점두(店頭)거래라고도 한다.

 

· 자사주 매입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 자사주 소각
회사가 자사의 주식을 취득하여 이것을 소각하는 것으로,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통해 주주이익을 꾀하는 기법이다.

 

· 배당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다.

 

· 주식배당
이익배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이다. 

 

· 중간배당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 준비금을 배당하는 것이다.

 

· 우선주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 권리락  
주주가 현실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이다.

 

· 배당락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거나, 주식배당으로 주식수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시가총액을 배당락전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 액면분할
납입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 주가차트
주가 흐름의 대세 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 중의 하나로 매일매일의 주가변동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 양봉음봉 
봉차트(캔들차트)에서 종가가 시가 보다 높은 것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이 양봉이고, 음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낮은 것을 의미하며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 일봉주봉 ・월봉
하루 동안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일봉이라고 하고, 한 주간 주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을 주봉이라고 한다. 월봉은 한 달간 주가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봉으로 나타낸 것이다.

 

· 이동평균선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한 값인 주가이동평균을 차례로 연결해 만든 선을 말한다.

 

· 지지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중 그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여 얻은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하로 하락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낮은 주가수준을 말한다.

 

· 저항선
주식 차트상에서 주가가 움직이는 과정에서 그 고점을 연결한 선으로, 주가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상승하려는 추세를 저지시키는 일련의 높은 주가 수준을 말한다.

 

· 골든크로스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하여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주가나 거래량의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돌파해 올라가는 현상을 말한다.

 

· 데드크로스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아래로 뚫는 현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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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주식 장 개장 시간은 오전 9:00이며,

장 마감 시간은 오후 3:30입니다.

즉, 오전 9시부터 ~ 오후 3시반까지 실시간으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 정규시간을 일반적인 동시호가 장 거래 시간이라고 합니다.

 

장 시작 동시호가는 오전 8:30 ~ 9:00이며,

저 시간에 주문을 받고 9시에 장이 시작되면 주문이 일괄처리됩니다.

 

장 마감 동시호가는 오후 3:20 ~ 3:30이고

저 시간에 받은 주문을 3:30에 일괄처리하는데 이때의 가격이 그날 종가로 정해집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 

오전8시30분~8시40분까지

전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거래가 가능합니다.

 

장후 시간외 거래

오후3시40분~오후4시까지

당일 해당 주식의 종가로 매매거래가 가능합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

오후4시부터6시까지 당일 종가의 +/-10%이내로

가격을 제시한 후 거래가 진행됩니다.

장 종료 후 10분 단위로 단일가 매매체결이 이뤄집니다. (총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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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준한 영업이익이 나는 종목

 

2. 매출 또는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종목

 

3. 영업이익이 적자가 나지 않았던 종목

 

4. 시가총액이 큰 종목

 

5. 같은 산업군중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종목

 

6. 주가가 120평균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거나 약간 아래인 종목

 

7. 주가 변동폭이 크지 않은 종목

 

8. 배당금이 증가하는 종목

 

9. PER가 너무 높지 않은 종목

   (40배정도면 높은편, 대략 10배 이하가 좋음)

 

10. 부채 비율이 높지 않은 종목

 

11. 당좌비율이 높은 종목(당좌비율 = ( 1년안에 들어올돈 / 1년안에 갚을 돈))

     100% 이상이 좋음(50% 이하일경우 유상증자를 할 수 있음)

 

 12. 유보율이 높은 종목 ( 유보율 = (잉여금 / 자본금))

      (유보율이 높으면 유상증자를 할 수 있음)

 

13. PBR (시가총액/자산)이 낮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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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8일부터 21년 3월26까지 키움증권에서 실전 투자대회를 열었다

대회 결과로 알아보는 이모저모

1억클럽 1등 수익률 529%

3천클럽 1등 수익률 580%

5백클럽 1등 수익률 2990%

1백클럽 1등 수익률 737%

세상에 고수는 많다

각 리그별 1등은 한달 반 정도의 기간에 원금의 5배~30배정도를 불렸다 

1등 수익금액이 무려 11억! 그것도 한달반만에 

투자금이 얼마인지 나와있지는 않지만 

일반사람들 평생벌돈을 한달반만에 벌었다

1억클럽의 상위100등 정도의 수익금액이 7천만원정도이다

주식으로 월 몇천만원 버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거다 

1위~10위 랭커들이 많이 거래했던 종목순위다 

위의 종목을 분석해서 고수들의 투자방법을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참가자들의 플러스 수익 / 마이너스 수익 비율이다

1억클럽의 경우 48% 가량이 수익이 났으며 52%는 마이너스 수익이다

투자금액이 적은 1백클럽의 경우 29.5%만 플러수수익이며 나머지 70.5%는 마이너스 수익이다

많은 금액의 투자자일수록 성적이 좋다는 뜻

거꾸로 생각하면 자신이 실력이 좋으니 투자금액을 늘렸을수도 있다

 

제일 중요한 점은 이런 상승장속에서도 마이너스인 사람이 많다는 점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평균 투자금액이 몇백~몇천정도 이므로 

대략 60%의 사람들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지 못한다는 말이다

공부없는 주식투자는 필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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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배당 통지서

오늘 또 배당 통지서가 왔네요 

배당금은 2만5200원이네요 

보유주식은 366주 

투자금액은 주당 대략 4천원정도니 146만원 정도 입니다

배당률은 대략 1.7% 정도 되네요 

저는 주로 대형주 /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하는데 

시세차익도 얻고 가끔씩 주는 배당도 쏠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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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액면 분할은 말그대로 액면가를 나누거나 합치는 겁니다

최근엔 카카오가 액면분할 했죠. 카카오는 약 55만원이었는데 21년4월15일 5대1로 액면분할을 해

약 11만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애초 액면가가 500원이었는데 100원으로 분할한 겁니다. 주식수는 반대로 5배로 늘었겠죠.

액면분할이 호재인가를 가장 궁금해 하실 텐데요. 예컨대 그림처럼 빵 하나를 2개로 쪼개 판다고 해서 빵의 맛이 좋아진다거나 빵의 크기가 커지는 건 아니잖아요. 원칙적으로는 가치에는 변함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자체로 대단한 호재는 아닌거죠. 다만, 액면분할로 주가가 낮아지면 기업가치가 그대로라지만 사람들에게는 싸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통량도 많아지니 거래가 활발해지고요. 이 영향으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1주에 200만원이 넘어 개인인 투자자가 담기 힘들어 '황제주'라 불렸지만 50대1로 액면분할을 해 '국민주'로 거듭난 바 있죠. 하지만 바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건 아닙니다. 삼성전자는 액면분할을 하고 '4만 전자'가 되어 오히려 한동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액변분할 자체는 주식에서 큰 호재라고 볼 수 없으며 액면분할보다는 이후 그 기업에 새로운 뉴스나 호재 등이 계속 있을지를 더 눈여겨봐야 합니다

액면병합

참고로 액면분할의 반대 개념으로 액면병합이 있는데요. 액면가를 높여 주식수를 줄이는 겁니다. 실제로 '동전주'라 불리는 주당 1000원 미만 주식을 발행한 회사에서 종종 액면병합을 하고는 합니다. 소위 동전주는 가격이 낮은 덕분에 개인들이 진입하기에 장벽이 낮다는 강점이 있지만 반대로 가격이 싸 기관이 잘 진입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격 상승에 제한이 있는데요. 이런 점을 개선하고자 할 때 액면병합을 결정하죠.

유상증자

증자는 쉽게 말하면 주식수를 늘려 자본금을 늘리는 겁니다. 유상증자는 주주가 회사에 추가로 돈을 넣고 회사가 그 주주에게 주식을 발행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세 가지 방식 기존 주주배정, 일반공모 방식, 제3자 배정 등으로 이뤄집니다.
사실 주식시장에서 절대적인 악재나 절대적인 호재는 없습니다. 유상증자는 악재라는 인식이 많지만 목적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악재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호재도 될 수 있습니다. 일단 기업 상태가 중요해요. 결국 투자금을 더 달라는 거잖아요. 해당 기업이 성장 중인데 돈이 부족해 추가적으로 자본금을 더 필요로 한다면 호재겠죠. 반대로 재무 상태가 악화되어서 빚을 탕감하기 위해서 유상증자를 한다면 악재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그 회사가 펀더멘털이 괜찮아서 빚을 갚은 이후 다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호재가 될 수 있겠죠. 다만, 주가 측면에서만 보면 아까 말했던 것처럼 발행주식이 느는 것인 만큼 단기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요 공급법칙을 생각해 보면 쉬워요. 공급(주식량)이 늘어나니까 가격이 떨어지는거죠. 그리고 사람들 생각에 '유상증자=악재'라는 관념이 있어서 심리적 요인으로 떨어지기도 하고요.

무상증자

무상증자는 주주가 돈을 넣지 않고 회사가 스스로 자본금을 늘려서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발행해 주는 겁니다. 주주입장에서는 공짜로 주식수가 늘어나는거죠. 최근에 씨젠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죠. 다만, 무상증자로 인해 주식이 늘어나면 일단 주식 가치는 그만큼 하락합니다. 예를 들면 총 100주 1만원인니다. 무상으로 추가 100주를 주면 총 200주니깐 평균 주당 가격은 동일한 시가총액 100만원에 맞춰 5000원이 되는 겁니다. 다만 주주에게는 가격이 떨어지는 만큼 주식수도 똑같이 늘어나니 손해는 없죠. 게다가 무상증자 이후 사람들이 주가가 싸다는 인식과 유통 주식수 증가 (액면분할과 비슷하죠) 효과로 대체로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 무상증자는 호재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유상감자

증자의 반대는 감자입니다. 감자는 자본금과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유상감자는 투자자에게 보상하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무상감자

무상감자는 반대로 보상을 하지 않는 건데요.

무상감자의 경우 주식수가 줄어들고 주가는 그만큼 올라서 표면적으로는 주주 입장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이는데요. 사실 무상감자는 대표적인 주식시장의 '악재'로 평가됩니다. 원래 기업이 돈이 더 필요하면 유상증자를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시가가 액면가보다 낮으면 증자가 안 되어요. 그러니 차선책으로 무상감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무상감자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기업이 너무 힘들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여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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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관리종목 지정 요건

-매출액 50억원 미만

-자본금 50% 이상 잠식

 

코스피 상장폐지 요건

-2년연속 매출액 50억원 미만

-자본금 전액 잠식

-자본금 50%이상 잠식 2년 연속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요건

-매출액 30억원 미만 

-최근 4사업연도 영업손실(지주회사는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50%초과(&10억원이상)하는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적인 사업손실이 

 최근 3년간 2회 이상일 경우

-(A)사엽연도(반기)말 자본잠식률 50% 이상

-(B)사엽연도(반기)말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C)반기보고서 제출기한 경과후 10일내 반기검토(감사)보고서 미제출 또는 

 검토(감사)의견 주적정, 감사의견 거절, 범위제한한정

-A 또는 C후 사업연도(반기)말 자본잠식률 50%이상

-B 또는 C후 사엽연도(반기)말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A 또는 B  또는 C 후 반기말 반기보고서 기한경과후 10일내 미제출 또는

 감사의견 부적정,감사의견거절,범위제한 한정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

-2년 연속 매출액 30억원 미만 

-5년 연속 영업손실

-관리정목 지정후 자기자본의 50%를 초과(&10억원이상)하는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적인 사업손실이 발생할 경우

 

종합해서 

매출액이 적거나 영업손실이 지속되거나 자본이 잠식되는 종목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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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자신만의 주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리해본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태클 사절

 

1. 시가총액 1조 이상 기업만 산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작전세력이 적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망할 위험이 적다

   고로 물리더라도 존버할수 있다

 

2. 120선 평균대비 너무 높지 않은 종목만 산다

   주가는 이미 모든게 선반영되어있다고 생각한다

   120일선 주가 평균선보다 지나치게 높으면 고평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악재가 있지 않는한 120일 평균주가선 밑으로 내려오면 무조건 산다

 

3. 이익이 나는 회사만 산다

   회사의 목적은 돈을 버는거다

   돈을 못버는데 주가가 올라가는건 이상하지 않은가

   재무재표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면 좋겠지만 

   HTS의 기업정보에서 재무정보를 보고 최근 2~3년간 영업이익이 꾸준히 나는 기업만 사면 된다

 

4. 테마주로 편입되면 분할매도 하라

   테마주로 편입되면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한다

   테마가 사라지면 다시 원래주가를 찾아간다

   그러므로 가격이 올라갈수록 적당히 분할매도하고 나중에 주가가 정상가를 찾아오면 

   다시 매수하는게 좋다고 본다

 

5.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종목을 사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때 팔라

 

6. 장기투자라고 꼭 옳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열됐다고 생각하면 일부 팔고 열기가 식으면 다시 사면된다

 

7. 분할매수 하고 분할매도 하라

   한번에 몽땅 사거나 팔지 말고 몇번에 걸쳐나눠서 사고 나눠서 팔아라

   나의 경우는 10회 정도 나눠서 서서히 분할 매수하고 

   5회정도 나눠서 분할 매도한다

   보통 대형주는 2%간격으로 분할매수하고 

   중소형주는 3%간격정도로 분할 매수한다 

 

   

8. 분산 투자하라

   뉴스에서 보니 개인들의 제일 적당한 분산투자 종목수는 10개~15개라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20~30종목 정도 분산투자 한다 

 

9. 미수를 쓰지 마라

   미수를 끌어 쓰면 물렸을경우 존버를 못하고 강제 청산당하는 경우가 많다

   미수는 독이다 

   미수로 9번 돈을 벌었어도 1번 실패하면 9번해서 번돈을 다 까먹을수도 있다

 

10. 예수금은 항상 20% 이상은 보유한다

     지갑에 항상 비상금 1만원정도는 보유하듯이 

     주식투자도 항상 20%정도는  예수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정말 사고싶었던 주식이 폭락했을때 주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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