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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차트

코스피지수란?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코스피지수 / 코스닥지수 라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코스피는(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의 약자로

한국 종합주가지수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코스피지수란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

코스피지수의 시작점인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현재의 시가총액을 비교한것입니다.

현 시점의 코스피지수는 3201이며 1980년1월보다 시가총액이 32배 늘어난 셈입니다.

 

코스닥 지수 차트

코스닥지수란?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의 약자로 

코스피와 비슷하나 대부분 중소 벤처기업등이 상장되어 있는 주식시장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코스피지수와 마찬가지로 1996년 7월1일의 시가총액을

기준치 1000으로 잡고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해서 산출됩니다.

즉 현재 기준 코스닥 지수는 1053이며 1996년에 비해 시가총액이 5.3% 늘어난

셈입니다.

 

주가지수를 만든 이유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 시장에는 2000개가 넘는 종목이 존재합니다.

증권시장의 모든 주식이 하락과 상승을 동일하게 겪지 않습니다.

어느 한 주식이 상승할 때 다른 주식은 하락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의

주식만으로는 주식시장의 상태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수치를

나타내기 위해 주가지수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가지수가 올랐다는 것은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는 뜻이고,

반대로 주가지수가 떨어졌다는 것은 주가가 내린 주식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주가지수는 대표적인 경제지표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주식시장은 다우존스, 나스닥, S&P 500 입니다.

가장 유명한 다우존스는 NYSE(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 중

세계경제를 대표하는 30개 기업의 지수를 나타냅니다.

나스닥(NASDAQ)은 벤처기업과 기술주들이 주로 상장해있는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S&P 500은 기업규모, 유동성, 산업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보통주 500개의

기업에 대한 주가지수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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