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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D

 

FUD는 Fear, Uncertainly, Doubt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말로 공포, 불확실성, 의심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식의 경우 추가하락에 대한 공포,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자산 자체에 대한 의심을 일컫습니다.

 

즉 공포에 질려 팔게 되는 심리를 의미합니다.

 

비슷한 용어로 패닉셀이란 말이 있습니다.

 

패닉셀은 공포에 질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파는 행위 자체를 일컫는 말이고 FUD는 그 원인이 되는

 

심리자체를 일컫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FUD가 패닉셀의 원인이 되는 셈입니다.

 

FUD를 극복하는 방법은 항상 투자자산에 대한 공부를 해야하며 확실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투자 자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이 정한 기준이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어느정도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패닉셀 상황에서 주식을 헐값에 주울 수 있죠.

 

주식 격언 중에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라'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FOMO

 

FOMO는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입니다.

 

우리나라말로 번역을 하면 좋은 기회를 놓치는데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즉, 투자 자산의 가치가 오르는 상승장에서 투자자들이 이익을 얻지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즘과 같이 주식이나 부동산 또는 가상화폐의 가격이 오를 때 근거도 없이 추격 매수에 나서는 심리도 

 

FOMO 현상입니다. 

 

FOMO 현상의 다른 예를 들자면 홈쇼핑에서 이번 아니면 살 수 없는것처럼 방송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은 방송에 혹해 그 물건을 사게되죠.  

 

근데 막상 물건을 사거나 투자를 하면 다음번에 그 물건을 더 싸게 팔거나 또는 투자시장이라면 

 

가격이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사면 떨어지죠.  

 

FOMO 현상을 이겨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1.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지키고 투자 대상이 아닌것은 과감히 포기하고 현금 보유를 한다.

 

2.  현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다듬어서 시도해본다.

 

1번의 경우는 떠난 버스는 쫓아 가지 말라는 얘기에 빚댈수 있으며 

 

2번의 경우는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주식 격언과 비슷합니다.

 

사람마다 처한 상황이 틀리며 투자 성향 또한  틀리므로 뭐가 맞다고 딱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FOMO에 대한 대처법은 시장상황이나 심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법(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부해야 되며 , 투자대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항상 위험관리를 해야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는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FOMO와 FUD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만 이에 대한 가장 명쾌한 해결 방법은 

 

위에서도 언급한 '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 라는 말에 모두 함축이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FUD 상황(패닉셀)에서는 공포를 이기고 사야되며, 

 

FOMO 상황(패닉바잉)에서는 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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