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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명자

결명자의 한자 뜻인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이름대로 결명자는 눈을 맑고 총명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결명자에는 비타민A, 비타민C, 카로틴, 캠페롤이 많이 함유돼 있어 눈의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며,

책을 오래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시력감퇴를 늦춰 주고 눈이 어둡거나 침침한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또한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등 안과 질환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지만, 평소 속이 차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 

혹은 변이 무른 사람과 혈압이 낮은 사람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결명자는 대부분 볶아서 차로 끓여 드시는게 좋습니다.

 

계란 

계란의 노른자에는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A, 아연과 같은 영양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중에 노란색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은 망막의 중앙부인 황반에 주로 분포하면서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적절히 조절해 눈의 피로를 줄여줄 뿐 아니라, 자외선과 같은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부족하면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안구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황반에 분포한 이들 색소의 밀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이와 같은 안구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평소에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많은 계란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루테인이 많은 식품인데 이 루테인이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를 없애고 눈의 정상세포들을 보호해 

시력을 유지해줍니다.

특히 루테인은 25세가 넘으면 몸속에서 만들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비타민과 달리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므로 평소에 시금치를 비롯해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선

생선 중 특히 고등어, 청어, 정어리, 연어, 참치와 같은 기름진 생선들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주로 망막에 분포하면서 눈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특히 태아와 어린이들의 시력 형성과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 연어의 경우 오메가3 지방산이 제일 풍부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뿐 아니라 아연이 풍부한데 아연은 눈 조직들의 정상적인 발달을 돕고, 

눈 조직을 손상시키는 자가 면역반응이나 과도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면서 눈 건강을 지켜주므로 

생선을 자주 먹으면 좋습니다.

 

각종 베리류

블루베리, 빌베리, 라즈베리, 아로니아, 딸기 등의 베리류는 모두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합니다.
베리류에는 비타민 C뿐 아니라, 또 다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뻑뻑하고 

예민한 안구를 풀어주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눈 주위의 혈액 흐름을 촉진시키고 야맹증을 예방해 줍니다.

 

 

당근

당근은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비타민 A는 망막의 간상세포에서 일련의 작용을 통해 시각을 형성하는 데에 필수적이며,

로돕신이라는 물질을 합성해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잘 인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비타민 A는 안구 건조증,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에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챙겨야 할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A의 부족, 결핍 시 시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야맹증에 걸릴 수도 있으니 눈 건강을 위해 당근을

챙겨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자외선과 같은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산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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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생각의 내용, 사고 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희로애락의 감정을 경험합니다.

살다 보면 기분이 좋은 날도 있지만 우울한 날도 있게 마련인데요.

자식이 대학입시에 실패했거나, 배우자가 암 진단을 받았거나, 직장을 그만두게 되는 힘든 상황 등이

우울한 감정이 생기게 합니다.

이럴 때는 대개 식사를 하기도 싫어 지고 어떠한 의욕도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경우는 우울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울한 기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은 누구나 느낀 적 있고, 느끼고, 느낄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는 이런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울증은 무엇일까요?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보다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불면증을 동반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큰 스트레스 뒤에 오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별다른 일 없이도 나타납니다.

우울증을 경험하는 분들에게 무엇이 우울한지 질문해 보면 “나도 내가 왜 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다.

도무지 기분이 나아지지 않는다.”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모든 분이 이구동성,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수면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시작되면서부터 잠이 오지 않는데 잠 들기도 어렵고 자주 깨고 또 꿈을 아주 많이 꾼다는 겁니다.

우울증이 있는 분들의 수면을 측정해 보면 꿈을 꾸는 수면이 늘어나고 잠이 들자마자 꿈을 꾸기

시작하는 증상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식욕이 크게 줄어 3개월에 5kg 이상 체중이 빠지는 경우도 흔합니다.

반대로 젊은 사람의 경우 우울한 마음이 폭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탄수화물 종류의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우울증은 기분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을 깨는 질환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오래 지속되면 기억력이나 집중력도 떨어지고 동시에 암울한 생각에 빠지고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건데요.

생각이 부정적이니 실제로도 일이 잘 풀리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죽음까지 생각하는 극단적인 상황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 정도로 증상이 심해진 분들을 보면 늘 하던 집안일도 귀찮고 회사에 나가기도 싫고 심지어는 식사를 하는 것도

잠을 자는 것도 귀찮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우울증의 우울한 정도에 대해 물어보면 이전에 경험한 가장 우울한 기분보다도 훨씬 더

우울하다고 말합니다.

가족들이 우울증 환자를 보기에는 게을러 보이기도 하고 정신을 좀 차리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무척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울증을 경험한 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은 그 시기가 우울증인지 잘 몰랐다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우울증이구나 하고 아는 것이 우울증 극복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 감각적 증상

  무흥미, 무쾌락
  불면증 또는 기면증
  감정의 격앙 또는 위축
  죄의식 또는 자신의 존재가치가 없다고 느낌
  우유부단함
  자살 유혹

 

- 신체적 증상

  쉽게 피로감 느낌, 기운이 없음

 

- 인지적 증상

  기억력감퇴, 사고력 감퇴, 집중력 감퇴

 

우울증 자가진단 방법은?

CES-D 척도는 우울증의 선별검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사 중 하나로, 총점 16점 이상이면 경증의 우울증상,

21점 이상이면 중등도의 우울증상, 25점 이상이면 중증의 우울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은?

우울증은 수면의 문제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잠이 잘 오지 않도록 하는 모든 요소를 없애야 합니다.

지나친 커피로 인한 카페인 섭취, 늦게 자는 수면 습관, 침대에서 TV를 보거나 잡지를 보는 습관 등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실과 침실을 분리해서 생활하시기를 권합니다.

야외 활동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햇빛이 눈으로 들어가면 뇌를 자극해서 계절성 우울증이나 불면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1주일 전, 폐경기, 출산 후 1개월 등 호르몬의 변화가 심한 시기에 우울증이 오기 쉽습니다.

이는 가족적인 경향도 있습니다.

특히 출산 후 1개월 정도에 발생하는 산후 우울증은 본인뿐 아니라 출생한 아기의 정신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우울증의 사회적 해결방법은?

우울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은 사회적으로도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 보면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들에게 이야기를 건네고, 같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진다면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적 분위기는 우울증 환자에게 냉정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방치된 우울증은 극단적인 자살 시도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를 위해서는 질환을 스스로 밝힐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우울증을 향한 사회적 편견이 없어져야 하는 건데요.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기에 함께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가의 정책적 지원도 필요합니다.

우울증 치료를 위해 사람들이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어야 하는 겁니다.

여기에 우울증 환자 본인도 병을 부정하거나 외부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우울증을 마주 바라볼 수 있어야만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잘 자고 잘 먹고 기분이 정상으로 잘 유지 되기 때문에 이것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얼마나 고통이 되는지 잘 모릅니다. 우울증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리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보세요.

우리나라 우울증 문제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을 겁니다.

 

우을증의 치료방법은?

1. 약물요법
- 급성기(2-3개월) : 주요 증상의 호전을 목적으로 합니다.
- 연장기(4-6개월) : 증상 호전 상태를 유지하며 급성기 치료시 개선되지 않은 잔여 증상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유지기(6-24개월) : 재발 예방을 목적으로 합니다.
 
항우울제는 일반적으로 약효를 나타내기까지 4주 이상 걸리므로 최소 4~6주 정도는 복용을 해보아야 약물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용량을 늘리거나 약물 교체 등으로 인하여 호전시까지의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과 전문의와의 치료적 신뢰 관계 하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후 재발 방지를 위한 약물 유지 요법이 최소 6개월 이상 필요합니다.
 
2. 정신요법
인지양식 교정을 위한 '인지치료', 대인관계 개선을 통한 '대인관계치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나 갈등을 분석하는 '심리역학치료' 등이 있습니다. 약물요법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흔히 사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전기경련요법(심한 우울증이나 자살위험이 높은 경우), 광선요법 등이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을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은?

1. 긍정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2. 운동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3.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집니다.
4. 알코올은 우울증 치료의 적이므로 반드시 피합니다.
5. 명상과 요가, 이완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6. 낮잠을 30분 이내로 하고, 침대는 잠을 자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우울증은 조기 발견과 치료, 그리고 이 병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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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란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신체적 긴장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위궤양·고혈압 등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노이로제·우울증 등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흔히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도 하죠.

반면 스트레스가 무조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만을 끼치는 것은 아니며, 적당한 스트레스는 신체와 정신에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예방법과 해소 방법은 다소 비슷한 면이 많이 있으나 보기 쉽게 나눠서 정리하였습니다.

 

스트레스 예방법

 

-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기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나와는 다른 사람이므로 생각과 행동이 다른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스트레스 자극이 생기지 않습니다.

-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우리는 흔히 위약효과라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약이 아닌 가짜 약을 먹어도 실제 치료약의 효과를 보는 현상입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할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스트레스 또한 받지 않게 됩니다.

 

- 마음 챙김 명상
판단 없이 순간에 집중해 문제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합니다.

눈을 감고 나의 몸 구석구석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집중합니다.

이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잡념들은 그대로 내버려 두고 바라봅니다.

명상은 우울, 불안, 통증,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려고 노력합니다.

 

- 걱정거리를 노트에 직접 적어봅니다.

 

- 당신에게 실수한 누군가를 용서해봅니다

 

- 성질 내고 화낸후에 얼마나 후회스러울지 생각해봅니다.

 

-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해봅니다.

 

- 차분하게 이미지 트레이닝(거울 운동)을 해봅니다.

 

- 한번에 한가지 일만 합니다.

 

-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잠시 거리를 둡니다.

 

-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요소를 정리해보고, 스트레스의 원인이 생길것 같으면 미리 피합니다.

 

-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방법


- 운동하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간단한 스트레칭 등 유산소 운동은 가벼운 우울 증상을 호전시킬 만큼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입니다.

- 점진적 근육 이완법
몸을 몇 군데로 나누어 긴장과 이완을 반복해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더 잘 느끼도록 해 스트레스에 따른 근육 긴장을 줄임으로써 스트레스 반응을 줄입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잠깐의 낮잠도 매우 좋습니다.

 

- 취미생활, 오락, 스포츠 등을 즐깁니다.

 

- 적극적인 대인관계를 갖습니다.

 

- 필요한 경우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하고 지도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음악을 듣습니다.

 꼭 스트레스 해소용 음악이 정해져 있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이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제입니다.

 

- 책을 읽습니다

  6분가량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무려 68%정도 감소된다고 합니다.

  또한 심박수가 낮아지고,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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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햇볕에 그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바르는 크림으로,

태양의 자외선(UV)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또한 선크림은 자외선으로부터 발생하는 흑색종, 편평상피암, 두가지 형태의 피부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선크림은 그대로 피부에 깊이 흡수되지 않는 차단제이기 때문에 세게 문지르지 않고 부드럽게 펴 발라주어 보호막

형태로 남아있게 해야하며, 자외선 차단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외출 30분전에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더라도 완벽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두시간에 1번씩 덧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후 세안을 할 때는 클렌징 오일 혹은 클렌징 워터등으로 1차 세안을 한 후 클렌징폼을 사용하여

2중 세안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세안 후엔 시원한 물로 모공을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햇빛으로 하루종일 열받아 늘어진 모공을 다시 닫아주기 위함입니다.

 

 

선크림 구매시 SPA, PA 뜻

 

자외선은 UVA, UVB, UVC 등 세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여기서 UVC는 파장이 짧아서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돼 피부에 영향을 주지 못하지만, UVA와 UVB는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UVA는 피부를 노화시키고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계속해서 피부에 깊이 침투하는데, 이는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피부를 서서히 노화시키며 태닝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UVB는 피부에 직접 화상을 입히는데, 장시간 노출될 경우 등이나 어깨, 콧잔등의 피부가 얇게 벗겨지기도 하고, 심할 경우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에 피부가 오래 노출되면 피부 노화 현상을 부추기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결국에는 주름과 피부 처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피부에 각종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선크림에 적혀있는 spf지수와 pa등급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먼저 spf 지수는 자외선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spf 옆에 적혀 있는 숫자가 높을수록 자외선 B를 많이 차단한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서 spf 50이라고 적혀 있는 제품을 바를 경우, 바르지 않았을 때보다 자외선 B를 50배 더 차단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pa 등급은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PA의 자외선 차단 수준은 spf 지수처럼 숫자로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로 나타내는데요. 이 +가 많은 제품일수록 자외선 A를 더 많이 차단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spf 지수와 pa 등급이 무조건 높은 제품이 좋은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바르는 것은 화학 성분으로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는 권하지 않으며,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에는 spf 20~30, pa++ 정도 수준의 제품을 2~3시간에 한 번씩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장시간 야외 활동이 예상된다면 조금 더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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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중에서도 대중성이 높은 필러와 보톡스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이 적고, 

외모 콤플렉스를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보톡스와 필러는 통증이 적고 시술의 효과를 빠른 시간 내에 얻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마취나 절개 없이 주사만을 이용하는 시술로, 시술 후에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톡스와 필러의 공통점을 보고, 보톡스와 필러를 같은 시술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보톡스와 필러는 엄연히 다른 시술입니다. 

 

보톡스는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한 주위에 주입하여 근육 퇴축이나 근육을 이완시켜 주름을 펴주는 시술을 말합니다.

보톡스는 보툴리눔톡신이라는 성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보톡스는 주로 미간에 잡히는 주름, 팔자주름 등의 얼굴 주름에 널리 사용이 되어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이밖에 승모근, 종아리, 팔뚝 등에 울퉁불퉁하게 발달한 근육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보톡스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시술 후 7일 정도가 지나면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시술 효과는 4~6개월 정도가 지속이 됩니다.

 

그렇다면 필러는 무엇일까? 

필러는 채우다라는 의미로, 부족한 볼륨을 개선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필러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알려진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필러는 이마, 애교살, 코 끝, 팔자 주름, 볼, 턱 등에 시술하여 주름과 피부탄력, 피부의 수분감을 개선하여

어려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피부 조직 성분과 유사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성분을 활용하여 이물감이 적습니다.

필러는 보톡스와는 다르게 시술 직후부터 눈에 띄는 변화를 볼 수 있으며, 시술 효과의 지속은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 정도 까지 유지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톡스와 필러 두가지 모두 대체적으로 안전한 시술인 것은 맞지만, 여러가지 부작용도 많습니다.

 

필러의 경우 피부 속의 일정 공간을 물리적으로 차지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혈관을 심하게 누르거나 심지어

혈관 속에 들어가 혈액순환을 막으면 그 원위부 쪽으로 혈관 허혈이 유발되고 괴사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미간, 코, 팔자주름, 이마순으로 혈관 폐색으로 인한 실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톡스는 원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던 의약품으로, 근육을 마비시키거나 축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보톡스의 부작용은 마비가 필요한 근육이 아닌 다른 근육에 주사됐을 때 생깁니다.

눈꺼풀이 처지거나 표정이 일그러지며, 침샘을 마비시켜 입이 마르는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볼살이 별로 없는데 턱 보톡스를 맞는 경우 볼 패임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주름을 펴기 위해 혈관과 신경이 많은 목에 주사를 잘못 놓다가 삼킴 곤란이나 쉰 목소리 등의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얼굴에는 혈관이나 신경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따라서 시술을 잘못하면 이러한 큰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톡스·필러 시술을 할 땐 한 번에 큰 효과를 보려고 너무 많은 양의 주사제를 주입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시술 전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으로 정품, 정량을 투여하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꼭 숙련되고 검증된 의료진에게 시술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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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웃을 때 드러나는 하얀 치아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좋아 보이게 만들고, 입에서 입냄새가 나는 것이 아닌 상쾌한 치약의 향이 퍼진다면 본인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습니다.

또한 양치를 하지 않아 충치가 생기면 통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양치는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양치를 하면서도, 올바르지 못한 양치 습관으로 인하여 치아 건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치질은 자주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 올바른 양치질이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양치를 할 때 칫솔을 좌우로 왕복하면서 문지르는 방법은 올바른 양치법이 아닙니다. 

칫솔을 옆으로 움직이며 닦는 방법은 치면에 붙은 세균 덩어리의 막도 잘 제거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잇몸에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치아 바깥면은 칫솔을 45도 각도로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회전시키며 쓸어 내려줍니다.

아래 치아는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쓸어 올려줍니다.

 

치아 안쪽면 역시 잇몸과 치아사이부터 칫솔을 회전시키며 닦아줍니다.

앞니의 안쪽면은 칫솔을 세워 쓸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혀를 닦아주시면 됩니다.

칫솔질 후 입안을 헹굴 때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헹궜을 때 치태 지수와 구취 정도가 가장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아 치태가 잘 씻기기 때문입니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의 경우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5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여러 번(10번 이상)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양치 직후 가글은 구강 점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치 시간은 3~5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고, 양치를 할 때 치약을 듬뿍 짜는 사람이 많은데 치약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근거는 없기 때문에 치약은 칫솔의 3분의 1 정도만 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약에 물을 묻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치약에는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묻히면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 유발 세균, 음식물 찌꺼기가 침착된 치석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치약 속 연마제가 희석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양치는 하루에 몇 번 정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통 양치는 아침, 점심, 저녁 3회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양치를 하루에 적어도 2~3번 정도는 하실 텐데요.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하루에 양치를 몇 번 하는 것 보다도, 한 번을 하더라도 구석구석 모든 부분을 골고루 닦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영국 치위생사 협회가 내놓은 의견에 따르면 하루 2번 정도의 양치질을 권장한다고 하는데, 양치질을 너무 자주, 오랫동안 하면 치아의 겉을 싸고 있는 법랑질(에나멜)이 닳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칫솔과 치약 선택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치석이나 프라그가 자주 끼이는 분은 단단한 칫솔모를 추천드립니다.

잇몸 질환이나 치아가 시린 증상이 있다면 적당하게 탄력있으면서 부드러운 칫솔모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치약의 경우 연마제 함량이 높을수록 치아 마모를 일으키기 쉬우며,

특히 치아가 시린 경우 혹은 마모가 진행된 상태이신 분들은 시린이 치약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적당히 단단한 칫솔모와 연마제 함량이 적은 치약을 사용하여 올바른 칫솔질로 양치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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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피부를 가지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세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쓴다고 하더라도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피부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세안을 하겠지만, 잘못된 세안 습관은 피부를 더 안 좋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올바른 세안법은 무엇일까요?

세안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바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손에 세균이 많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이죠?

그렇다면 그렇게 세균이 많은 손으로 세안을 한다면? 당연히 피부에 좋지 않겠죠?

따라서 세안을 하기 전에는 비누로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을 씻은 후 세안을 할 때에는 양손으로 클레저를 비벼 충분하게 거품을 내준 후 유분이 많은 T존부터 세안을 하고, 

이마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나선형을 그리면서 거품을 문질러줍니다.

그다음 볼 부분을 마사지해주면 되는데, 볼 주위를 마사지할 때에는 손가락에 힘을 빼고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를 해줍니다.

특히 볼 부분은 거품을 충분히 내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볼 부분의 마사지가 끝이 났다면 그다음에는 피지 등의 노폐물이 쌓이기 쉬운 콧망울을 위아래로 충분히 문질러주고, 건조하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 주위는 피부결대로 부드럽게, 타원형을 그리듯이 양 옆으로 문질러 주는 것이 좋으며, 얼굴 경계선 부위는 위에서 아래로 나선형을 그리며 문지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안을 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씻은 후,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구는 것이 좋으며, 세안을 할 때에 절대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 강하게 문지르는 습관은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도 쳐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정력이 지나치게 강한 클렌저는, 피부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피부까지 앗아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연 세정성분의 마일드한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안 후에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에는 강한 힘을 주어서 닦지 않는 것이 좋고, 세안을 한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스킨케어 제품을 발라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에 있는 수분이 증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부 사람들은 각질 제거를 너무 자주 하는 경향이 있는데, 각질 제거를 너무 자주 하면 오히려 피부의 보호층을 파괴하고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각질 제거는 주 2회 이하로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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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지만, 집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운동기구가 따로 필요 없고, 소음 걱정 없는

그런 운동을 찾고 계시다면 플랭크 운동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플랭크 운동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플랭크 운동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고 정확한 자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플랭크 운동 효과

- 플랭크 운동은 코어 근육을 잡아주고 운동 능력을 증진시켜줍니다.

  코어 근육이 단단해지면 척추/허리 디스크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자세를 올바르게 해줘서 거북목, 척추 측망증, 걸음걸이 교청이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부상 방지에 효과적이여서, 운동선수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운동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 복횡근, 척추기립근, 골반저근 등에 근육들을 단단하게 잡아줘서 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 칼로리 소비가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플랭크 2분이 조깅 30분 이상의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플랭크 운동은 코어운동이지만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큽니다. 

  플랭크 1분에는 보통 10~12Kcal가 소모됩니다.

 

플랭크 운동의 올바른  자세

플랭크 운동은 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플랭크로 운동효과를 보는 것보다 플랭크 자세를 정확하게

하는데 더 신경을 써야됩니다. 몸에 좋으려고 하는 운동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플랭크 운동 자세

1. 플랭크 운동을 하기전에 준비부터 필요하겠죠?

   플랭크 운동을 할때 딱딱한 바닥에서 하기 때문에 요가할때 쓰는 매트처럼 조금 푹신한 매트를 깔아 줍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스트레칭부터 해주세요. 

 

2. 스트레칭을 다 하셨다면 이제 플랭크 자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팔은 어깨 넓이로 벌리시고 양팔은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어깨와 팔은 90도가 되도록 유지해 줍니다. 전반적으로 뒤로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이때에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신다고 하는분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어깨와 구부린 팔이 일직선이 안되다 보니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것 입니다.

 

   시선은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아래쪽을 응시해주시고 목은 몸과 일직선에 가깝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허리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 목,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다리는 가지런히 모아주시고, 발가락으로 몸을 지탱해줘야 되며 , 만약 너무 힘이 든다면 어깨넓이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진행해도 좋습니다.

 

   정확한 자세를 유지를 만드셨다면 호흡을 천천히 하면서  일정한 자세를 유지 시켜줍니다.

 

   힘이 들면 엉덩이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게 되는데, 절대로 엉덩이를 위나 아래로 위치시켜서는 안됩니다.

   힘이 들어 부적절한 자세로 운동하는것보다는 잠시 휴식을 취했다가 다시 반복하는것이 더 운동효과가 큽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1회 유지시간은 10초 정도가 적당하며 다음엔 15초 다음엔 20초 단위로 천천히 늘려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횟수는 처음엔 5회정도가 적당하며 본인의 체력에 따라 서서히 횟수를 늘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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