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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이란? 식중독의 종류와 원인

식중독의 증상,식중독의 진단및 검사, 식중독 응급처치방법 ,식중독 치료 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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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수칙 여름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 조리하는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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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증상

 

1. 소화기 증상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관에서 각 영양소로 잘게 분해되고 흡수됩니다.

 

음식물에 독소나 세균이 섞여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이를 신속히 제거하기 위해,

 

독소가 소화관의 위쪽에 있는 경우 구토를 통해, 아래쪽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2. 전신 증상

 

미생물의 독소에 의해 식중독이 발생한 경우 소화관에서 흡수되지 않고 구토와 같은 소화기 증상만 일으키는

 

경우가 많지만, 세균이 장벽에 붙거나 뚫고 들어가 발생하는 식중독의 경우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과

 

함께 전신 발열까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세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의 경우 신경 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식중독의 진단 및 검사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할 경우라면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식중독의 증상들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그 증상만으로 식중독의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음식물 섭취와 증상 발생 간의 시간 간격으로 식중독이 병원균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혹은 독소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가 불필요하지만,

 

발열과 장염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세균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이 집단으로 발생했을 때에는 오염이 의심되는 음식물은 덮개를 씌워 냉장고에 보관하고 보건소에 신고합니다.

 

식중독의 응급처치 방법 

 

1. 음식 대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2. 끓인 물 1리터에 설탕4, 소금1 숟가락을 타서 마신다

 

3. 이온 음료도 효과적이다.

 

4. 지사제나 항구토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5.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을 섭취한다.

 

6.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시에는 병원을 방문한다.

 

식중독의 치료 방법

식중독의 일차적인 치료는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한 수액 공급입니다.

 

식중독 환자는 장 점막이 손상되고 소화 흡수 기능이 감소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은 채 음식을 먹으면

 

소화 흡수 장애로 인해 설사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순수한 물에 비해 흡수가 더 빠르기 때문에 식중독 환자는

 

끊인 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타서 마시거나 시중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섭취합니다.

 

설사가 심한 상태에도 장에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면 탈수 예방에 좋습니다.

 

탈수가 너무 심해 쇠약해진 상태이거나 구토가 심해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정맥 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을 받는 것이 필요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심한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식중독 증상 중 구토는 위장 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반응이고, 설사는 장내 독소를 씻어내는 반응이므로

 

설사 증상이 심하다고 지사제를 함부로 사용하면, 장 속에 있는 독소나 세균의 배출이 늦어 회복이 지연되고

 

경과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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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의 증상,식중독의 진단및 검사, 식중독 응급처치방법 ,식중독 치료 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장염'이라는 용어는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고 증상이 유사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집단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2인 이상의 사람에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일으킨 경우를 말합니다.

 

식중독의 원인은 크게 미생물과 화학물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균성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세균성 식중독은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세분화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는 동물성, 식물성, 진균성 자연독과 인공 화합물이 있습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입니다.

 

세균성 식중독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4~60˚C의 온도에서 증식합니다.

 

따라서 뜨거운 음식은 최소한 60˚C 이상으로, 찬 음식은 최대한 4˚C 이하로 보관하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균의 번식 속도는 세균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35~36℃ 내외에서 가장 빠릅니다.

 

따라서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세균성 식중독의 위험이 가장 높습니다.

 

세균성 식중독은 세균의 종류에 따라 잠복기와 증상이 다양하지만, 크게 독소형과 감염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세균의 독소로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경우는 잠복기가 1~6시간이며, 세균을 섭취한 후 체내에서 독소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8~16시간, 감염성 식중독인 경우는 잠복기가 16시간 이상입니다.

 

독소형 식중독의 원인균은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균, 웰치균(클로스트리디움균) 등이고,

 

감염형 식중독의 원인균은 병원성 대장균, 장염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시겔라균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식중독

바이러스는 동물, 식물, 세균 등 살아 있는 세포에 기생하는 미생물로 크기가 매우 작아 일반 광학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없고, 세균 여과기에 제거되지 않으며 일부 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입니다.

 

최근 위생 관념이 발달하고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부패한 음식에 의한 세균성 식중독보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물을 통해 전염되고 2차 감염이 흔하기 때문에 집단적인 발병 양상을 보이고,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게 겨울철 설사 질환을 일으키며 과거에는 가성 콜레라로 알려졌었습니다.

 

자연독 식중독

 

1) 동물성 자연독

 

˚ 복어: 복어의 알, 난소, 간, 껍질에는 치명적인 독소인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물질이 있고 산란기

 

직전인 4∼6월에 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복어독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120℃에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복어의 독이 있는 부분을 섭취하는 경우, 섭취 후 30분∼4시간 이내에 입술과 혀끝의 마비, 두통, 복통,

 

지각마비, 언어장애, 호흡곤란 등의 마비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복어를 섭취하는 경우 반드시 복어요리 전문가가 조리한 것을 섭취해야 합니다.

 

˚ 조개류: 조개류에 의한 식중독은 유독성 플랑크톤이 축적되어 유독화된 조개를 섭취한 후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안뿐 아니라 동해안에서도 조개류의 유독화가 문제되고 있습니다.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조개독은 2~5월경 적조에 노출된 섭조개나 홍합 섭취 후 발생하고 섭취 5∼30분 후 입술을

 

시작으로 얼굴, 목 등에 마비가 발생하며, 그로 인한 치사율은 10% 정도입니다.

 

설사를 유발하는 조개독은 유독 플랑크톤이 생산하는 지용성 독소로서 초여름에 남해안 지역에서 검출되고,

 

섭취 후 4시간 이내에 증상이 발생하며 3일 이내에 회복합니다.

 

2) 식물성 자연독

 

˚ 버섯독: 버섯독에 의한 식중독은 야생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섭취한 후 발생하고,

 

버섯에 포함된 독성분에 따라 위장장애형(구토, 복통, 설사 등), 콜레라형(경련, 혼수, 황달 등),

 

뇌증형(근육경련 등)으로 구분됩니다.

 

˚ 감자독: 감자의 부위나 녹색을 띄는 부분에는 솔라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라닌은 가열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 식물성 독소로, 솔라닌 섭취 후 수 시간이 지나면 복통, 현기증, 위장장애,

 

의식장애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감자를 섭취하기 전에는 독이 포함된 부위(싹이 난 부위나 녹색을 띄는 부위)를 절제해야 합니다.

 

3) 곰팡이독

농산물의 저장, 유통 중에 오염된 곰팡이에 의해 생성되는 유독 물질로, 아플라톡신(aflatoxin), 오크라톡신(ochratoxin),

 

제아레논(zealalenone) 등이 있고 신장장애, 간장장애, 중추신경장애, 피부염, 간암을 유발합니다.

 

곰팡이독은 곰팡이와는 달리 세척하거나 열을 가하더라도 없어지지 않고 조리, 가공 후에도 농산물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농산물의 보관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의 증상,식중독의 진단및 검사, 식중독 응급처치방법 ,식중독 치료 방법

 

식중독 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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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 화장품과 메이크업 제품에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루틴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습관이 평생 피부에 보기 싫은 흔적을 남길 수도 있고,

 

관리를 잘하면 피부노화를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은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변의 주요 원인이며 피부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피부 노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심리적 스트레스는 직접적으로 피부 노화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DNA 손상, 내분비 및 면역 조절 이상을

유발 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는 것이 피부 좋아지는 습관 입니다.

명상, 요가, 음악감상, 아로마 테라피 등을 시도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피부를 보호하세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한다

하루 8컵 분량의 순수한 물 섭취는 신체내부 독소를 몸밖으로 배출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줍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가 되기 쉽습니다. 또한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에는 피부세포가 재생과 순환을 반복하므로 밤에 푹 숙면을 취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항상 표정은 크고 생기 있게 짓는다

평소 표정관리를 잘 하는것은 피부 탄력을 지키고 얼굴 근육을 단련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단, 웃어서 생기는 표정주름과 찡그려서 생기는 주름은 확연히 다르릅니다.

특히 시력이 나쁜데도 안경을 쓰지 않으면 습관적으로 눈을 찡그리게 돼 미간에 보기 싫은 주름이 잡히게 되므로 

주의하셔야 됩니다.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라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 몸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주는 것도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며,

결국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목주름도 관리해야 된다

언제나 목과 어깨를 곧게 펴고 있어야 하며,

틈틈이 목을 뒤로 젖혀서 턱선과 목 앞부분을 매끈하게 당기는 운동을 해줍니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것은 목에 주름이 가게 하거나 턱선을 희미하게 만듭니다.

 

60초 세안법

60초 세안법은 60초 동안 세안제로 얼굴을 마사지하듯이 계속 문지른 뒤 헹궈내면 되는 방법입니다.

세안을 꼼꼼히 하더라도 얼굴을 문지르는 시간은 길어야 20초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화장품이 녹아서

피부 틈 사이에서 빠져나오기에는 충분한 세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60초를 카운트 하면서 세안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길게 느껴질 텐데 이 간단한 차이가 피부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른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과 콜라겐 조직을 손상시켜 피부를 처지게 하고, 주름을 유발합니다.

또한 피부색을 변하게 하고, 검버석, 기미등을 생기게합니다.

평소 외출시에 해가 강한 날에만 바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항상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 또한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 또한 숨을 쉬기 때문입니다.

탁한 공기가 있는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신선한 산소는 피부가 숨 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산이나 공원의 나무 사이에서 피톤치드를 느끼며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주기적인 사우나를 한다

사우나를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은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사우나를 너무 자주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게 되며 피부가 건조해져 탄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잦은 사우나를 피하고 사우나 한 뒤 샤워 후에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피부 보습을 위해 바디로션을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인 마스크 팩을 한다

정기적인 마스크 팩의 사용은 피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보습케어용 마스크팩을 쓰려면 글리세린, 히알루론산, 아미노산 등

보습 인자를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고농도의 보습성분이나 미백 성분 등 기능성 팩은 매일 또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영양분이 응축된 기능성 팩을 매일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는다

손에는 많은 세균이 있어서 얼굴을 자주 만지게 되면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피부에도 좋지 않습니다.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하는 습관이 첫번째이고 얼굴을 자주 만지지 않습니다.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한다

간단한 고양이 세수가 아닌 딥 클렌징으로 모공의 깊은 곳까지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면 노화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뾰루지나 여드름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함부로 모공의 노폐물을 손으로 짜게 되면 그 부분에 더 큰 노폐물이 쌓일 수도 있으니

정기적인 각질 제거는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됩니다

비타민, 토마토, 블루베리, 사과, 파프리카양파, 당근, 포도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비타민을 제외한 나머지는 피부 탄력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피부에 탄성이 없으면 쳐지고 생기 있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으로 생기를

불어 넣을 경우 탄력은 넣기 어렵기 때문에 탄력에 좋은 음식은 최대한 가리지 말고 섭취 하도록 합니다.

 

보습제를 사용한다

보습제를 충분히 사용하는 것은 피부 관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많이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수분 손실과 건조해집니다.

특히 클렌징과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합니다.

보습이 잘 된 피부는 부드럽고, 매끄럽고, 피부를 밝게 하여 더 젊어보이게 합니다.

반면에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건조해 보이고, 칙칙하고, 어두워보입니다.

지성 피부인 사람들은 얼굴이 번들 걸려서 보습제 바르는 것을 주저합니다.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는 지성 피부인 사람들도 보습제는 꼭 발라야 한다고 합니다.

크림 기반의 보습제 보다는 히알루로산과 같은 보습제가 첨가된 가벼운 로션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한다

운동은 건강하고 젊어 보이게 하는 피부 좋아지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주변에 운동이 취미인 사람들의 피부를 보세요.

대부분 대부분 훨씬 젊어 보이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조깅 또는 자전거 타기를 하면 몸의 혈류가 증가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의 영양 성분이 피부 세로로 더 잘 전달되어 피부에 영양이 많이 공급합니다.

또한 몸의 해독에 도움이 되고 얼굴 안색이 좋아집니다.

 

화학 성분이 적게 포함된 화장품을 사용한다

화장품을 구매하기 전에 화학 성분이 적게 포함된 화장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특히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은 피부에 안전하고, 노화 방지, 항 염증 및 항균효과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파라벤, 셀페이트, 프탈레이트 및 포름 알데히드와 같은 인공 화학 성분은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손상을 가져다 줄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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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치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지만 정작 양치를 하는 도구인 칫솔엔 무관심한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은 올바른 칫솔 구매 방법과 보관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칫솔 잘 고르는 방법

칫솔은 구강 내에서 사용이 용이해야 하므로 손잡이가 편해야 하며 솔이 달린 헤드 부분이 작아야

 

구석구석 닦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가 치아의 모든면에 닿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솔의 경우 너무 무른 솔을 사용할 경우 치아 표면의 치면세균막을 충분히 씻어낼 수 없기 때문에

 

솔은 충분한 강도를 지녀야 합니다.

 

하지만 솔이 너무 뻣뻣하여 출혈 등을 야기할 경우, 부드러운 솔을 가진 칫솔로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솔은 또한 충분히 가늘어야 치아 사이사이가 잘 닦입니다.

 

솔이 가늘면 상대적으로 내구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적당한 내구성을 가진 제품을 골라야 됩니다.

 

또한 칫솔은 소모품이기에 비싼 제품을 오래쓰기보다는 위에 설명드린 조건을 만족하는 내에서

 

저렴한 제품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하시는게 좋습니다. 

 

칫솔의 교체 주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개월에 한번씩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칫솔 보관 방법

좋은 칫솔을 구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칫솔의 보관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증식해 오히려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습기가 많고 온도가 높은 욕실은 세균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 쪽에 칫솔을 두면 자연스럽게 자외선 소독과 건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칫솔모가 위를 향하도록 세워 두어야 하며, 칫솔꽂이에 온 가족 칫솔을 모두 꽂아 두면 세균이

 

쉽게 확산되기 때문에 다른 칫솔과 접촉하지 않게 따로 보관하거나,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게 칸이 나눠진 칫솔 꽂이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양치후 칫솔모 안에 치약 잔여분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므로

 

칫솔질 후 반드시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꼼꼼히 씻는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은 칫솔은 깨끗하게 말려주는 게 좋습니다.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놓으면

 

세균을 없앨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욱 청결한 관리를 원한다면 보관할 때 구강용 소독액을 뿌려두고 사용 전 물에 헹구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외부에서 칫솔을 보관한다면 휴대용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칫솔꽂이 또한 세균에 잘 오염되므로 칫솔꽂이 바닥에 물이 고이지 않게 유의하고,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베이킹소다로 내외부를 닦아 소독을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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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란?

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 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보통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어른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은 얼굴, 목, 등, 가슴 등과 같이 유분이 많은 피부 부위에 잘 생깁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 피지는 모낭 벽을 따라 위로 올라가서 피부를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피지가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낭 주위에 갇히면 염증을 불러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하는데,

이것이 여드름이 됩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여드름의 원인은 피지 분비 과다와 모공 폐쇄입니다. 

여드름은 호르몬 변화, 세균 감염, 유전성 요인 등으로 발생한다고 여겨지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대체로 사춘기에 나타나는 여드름은 안드로겐이라는 남성호르몬에 자극받아 피지를 과다하게 내보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성인 여드름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특히 생리 전에 주기적으로 악화됩니다.

이 경우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황체호르몬, 기름이 많거나 털구멍을 밀폐시키는 화장품 등이 원인 또는

악화 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정서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지선을 자극하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예방법은?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 분비와 모공 폐쇄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온갖 설만 무성할 뿐,

확실한 예방법은 지금도 딱히 없습니다.

결국 일상생활에서 그나마 최선은 규칙적인 생활과 세안 등으로 과도한 유분 분비를 조절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것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여드름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병원에 가서 여드름 억제 약을 처방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즉, 유분이 과다하게 분비되어서 그런 것인데 경구용 여드름약(이소트레티노인)은 유분의 분비를 억제합니다.

가장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쉽고 좋은 것은 자주 씻기입니다.

자주 씻지 않아 머리에 유분이 분비된 상태인 떡진 상태가 될 경우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유분이

이마로 번져 여드름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또한 생활 패턴이 틀어지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부 회복력이 떨어지고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기도 하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은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피부는 pH가 5.2~5.9 정도로 약산성을 띄고 있는데,

상당수의 클렌징폼이 약알칼리성이라 피부 장벽이 깨질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고 각질이 쌓여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가 민감해서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기본적으로 피부와 유사한 산성도의 약산성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균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 단기적으로만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잔여물을 씻어내고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으로 산성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의 치료방법은?

여드름 치료 방법은 크게 바르는 약, 먹는 약, 외과적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원리는 막힌 모낭을 제거하여 피지가 잘 배출되도록 하거나, 세균의 성장과 염증,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것입니다.

여드름의 심한 정도와 형태에 따라서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단독으로 혹은 복합하여 선택합니다.

이러한 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외과적인 치료로는 증상 부위에 대한 주사 요법, 여드름 압출 치료, 박피술, 레이저 치료, 광역동 치료 등이 있습니다.

 

바르는 약 

바르는 약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여드름에 주로 사용됩니다.

항생제는 피부 표면과 모낭 내 여드름균(P. acnes)에 작용하여 세균 수를 감소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데,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나 에리스로마이신(erythromycin)등이 있습니다.

비타민A 유도체인 트레티노인(tretnoin)이나 아다팔렌(adapelene)은 항균작용, 각질제거와 함께 피지 배출이 잘 되도록

하는 작용이 있으며, 벤조일 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 는 강력한 항균효과와 함께 약간의 항염증작용과

면포 용해작용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혼합되어 있는 복합제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르는 약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누 세수를 자주 하거나 각질을 문지르는 행위 등은 피해야 하며 세안 후에는 적당한 피부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또한 치료 전에 피부과 의사에게 바르는 약제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하여 자문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먹는 약

중등도나 중증의 여드름에서는 먹는 약이 주로 사용되며 여기에는 경구용 항생제와 비타민A 유도체인 레티노이드(retinoid)가 있습니다.

 

외과적인 치료

피부과에서는 개방성 혹은 폐쇄 면포들을 짜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염증성 병변(뾰루지)을 뜯거나 짜서는 안 됩니다.

뾰루지를 짜면 더 빨갛게 되고 붓고 염증이 생겨 결국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약해진 기름샘 벽을 무리하게 짜서 파괴시키므로 염증이 더 크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피부과에서 시행하는 압출치료는 모공 입구를 깨끗이 세안한 후 뜨거운 수증기로 모공을 넓히고, 특수한 기구로

여드름을 짭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 않습니다.

 

여드름 치료시 주의사항

여드름이 사라져도 그 자리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흉터가 남으면 실제로는 여드름이 없는데도 빨간 흔적이 남아 마치 여드름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흉터를 남기지 않으려면 여드름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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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는 단골 불청객,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시에는 살충제등을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모기기피제의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기 기피제란?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는 효과는 없으나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 등에 뿌려 모기가 무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으로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의

 

유효성분(주성분)을 포함한 제품들이 있으며습니다.

 

현재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및 관리되고 있습니다.


뿌리는 ‘에어로솔’과 ‘액제’,‘로션’등 바르는 제품 및 팔찌처럼 착용하는 제품 등이 있습니다.

모기 기피제 구입요령

모기 기피제를 구매하실 때는, 검증이 되지 않은 제품의 표시 및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용기나 포장에 있는 ‘의약외품’

 

표시 및 허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향기나는 팔찌나 스티커 등의 공산품을 모기 기피제로 잘못 구매하는 사례가 있는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모기 기피제 제품 중에는 팔찌형 및 스티커형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종 모기 기피제의 정확한 허가사항은 의약품안전나라 → ‘의약품등 제품정보’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방법

여름철 외출 및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를 약 10~20 cm의 거리에서 눈과 입주위를 제외한 얼굴이나 목, 팔과 다리 등

 

노출부위와 신발·양말·의복 등에 적당량 분무해 주시면 됩니다.

 

얼굴이나 목에 바르실 때는 손바닥에 적당량을 덜어서 바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때, 반드시 눈이나 입 주위, 혹은 상처나 염증 부위 등 신속히 흡수될 수 있는 피부 부위 및 햇볕에 탄 부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됩니다.

 

또한 모기 기피제를 팔이나 다리, 목 등 노출 부위 외에 전신에 적용하는 것을 피하고, 체표면의 20% 이상

 

(양쪽 팔의 표면적 이상) 과도하게 적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사용하는 경우, 모기 기피제를 어른 손에 덜어서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모기 기피제는 일반적으로 4~5시간 정도의 기피효과가 있습니다.

 

즉, 4시간 이내에서는 추가로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과량 적용하거나,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모기 기피제 사용 후, 외출에서 돌아오시면, 기피제가 묻어 있는 부위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어 주셔야 합니다.

 

기피제가 의복 등에 묻어 있는 경우, 다시 착용하시기 전 꼭 세탁해 주는게 좋습니다.

 

사용 시 유의사항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여야 하는것은 아니며 우선적으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여

 

모기에 물리는것을 예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모기 기피제의 유효성분에 따라, 영·유아나 어린이 사용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에 기재된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사용하고, 제품을 보관하실 때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모기 기피제가 눈에 접촉하였을 경우, 눈을 뜨고 15~20분 동안 물로 충분히 세척해 주세요.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는 5분간 세척 후에 렌즈를 빼시고, 세척 후에도 자극이 지속되면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식음료 섭취 및 흡연, 화장실에 가기 전 모기 기피제가 도포된 손을 씻어 주셔야 합니다.

 

모기 기피제를 바른 표면이 마를 때까지, 불꽃이나 화염 근처에 가지 않도록 합니다.

 

모기 기피제는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음식물 및 주방 기기, 소아의 장난감, 동물의 사료 등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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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큰 상처야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 작은 상처들은 궂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관리만 잘해주면 

 

흉터없이 아물게 됩니다. 

 

상처치료를 위해서는 세균감염이나 필요이상의 염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친 표면에 피부가 긁혀서 생긴 찰과상은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는 일이 제일 우선입니다.

 

상처에 붙은 먼지나 흙 등 이물질에서 염증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색깔이 있는 이물질은 피부에 문신과 같은 효과를 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씻을 때는 생리식염수가 가장 자극이 적습니다.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수돗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다음은 상처로 병원균이 침투하지 못하도록 소독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상처 소독에는 과산화수소가 자주 쓰입니다.

 

살균력과 함께 지혈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소독용 에탄올은 강한 자극 때문에 벌어진 상처에는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빨간약'으로 불리는 포비돈요오드 또한 소독 효과가 뛰어납니다.

 

상처를 씻어낸 뒤에는 연고를 바르고 상처 부위가 옷에 쓸리지 않도록 일회용 밴드로 덮어주면 됩니다.

 

대표적인 연고제인 '마데카솔'(동국제약)과 '후시딘'(동화약품)은 각각의 특성이 다릅니다.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한 항산화제인 마데카솔은 흉터 없이 새 살이 돋도록 돕고,

 

항생물질 원료인 후시딘은 상처의 균을 죽이는 항생제 역할을 한다.

 

연고를 바를 때는 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면봉으로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지혈되지 않을 정도로 상처가 깊거나 큰 경우, 또는 겉보기에 상처가 작아 1회용 밴드를 감았는데

 

20∼30분 후까지 피가 배어 나오는 경우 등에는 혈관이 상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 상처에 연고나 분말 치료제 등을 너무 많이 바르면 치료에 방해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자 스스로가 환부를 만지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고통이 심하거나,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이 부어오를 때는

 

큰 부상일 우려가 있으니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찰과상, 화상, 타박상 등 종류와 상관없이 상처가 생긴 직후에는 얼음찜질이 통증을 줄이는 데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이며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이 들어주는 '거상법'도 통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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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가 나는 이유

 

주변을 보면 유독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다른 사람과 대화 자체가 힘들어지며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입 냄새는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는 경우, 입이나 코를 통해 나오는 악취입니다.

 

생리적 혹은 특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생기는 구취는 대부분 수면 동안에 구강세균에 의해 생기는 일시적인 문제입니다.

 

구취가 지속적인 사람은 혀나 볼 안의 세균에 의한 이물질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기간이나 임신 중에는 구취가 증가하고, 계속된 다이어트로 인한 허기(배고픔)는 구취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침샘이 말라있거나, 편도 이상, 설태, 소화기질환 등도 입냄새를 증가시키는 원인입니다.

 

이외에도 수면제를 포함한 몇몇 약물은 구취발생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입냄새 제거는 이렇게   

 

구취의 일차적인 치료방법은 스케일링입니다.

 

이때 치석을 제거하게 되는데, 치석은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찌꺼기와 침이 결합하고 여기에 세균이 붙고 단단한 결정체가

 

되어 생깁니다.

 

계속 방치하다 보면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풍치와 같은 잇몸병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입속 출혈이 생겨 구취가 한 충 심하게 느껴집니다.

 

스케일링 후에는 향기가 나는 불소도포를 해주는데 깨끗해진 치아에 청량감을 더하고 충치를 예방해 줍니다. 

 

입속 질환이 없는데도 구취가 난다면 양치 시 혀와 볼, 입 천정도 함께 닦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혀 클리너를 이용하여 치태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중에 파는 입속 청결제나 향기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구취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을 과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연인과의 만남이 약속되어 있다면 꼼꼼하게 치아를 닦고 치실과 혀클리너를 사용한 후 구강청결제나

 

향수를 병행하는 것이 빠른 방법입니다. 

 

 

입냄새 없는 건강한 치아관리 방법

 

1. 식사 후, 잠자기 전에 반드시 이를 닦는다. 

 

2. 이를 닦을 때는 어금니나 치아 뒤쪽까지 깨끗이 닦는다. 또한 혀에 낀 설태도 닦아 낸다.

 

3. 충치예방을 위해 일정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물을 사용한다. 

 

4. 단 음식은 가급적 피하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5. 커피, 음료 등을 마신 이후에는 물로 입안을 헹궈주거나 이를 닦는다. 

 

6.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검사를 받는다. 

 

7.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다. 

 

8.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 또는 치간칫솔 사용을 습관화한다 

 

9. 병마개 따기 등 치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다. 

 

10. 치아착색, 입냄새, 구강암 등의 예방을 위해 금연한다. 

 

11. 대화를 많이 한다. 혀 운동이 되면서 침 분비량이 늘어 구강 내 자정작용이 활발해진다.

 

12. 스트레스를 다스린다. 긴장과 피로가 누적되면 침의 분비가 줄어들고 입 냄새가 난다.

 

13. 편도결석이나 목감기가 잦은 사람이라면 소금물 가글이 인후부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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