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전문가

인사기록카드는 직원에 관한 제반 인사내용을 기재한 문서로서,

신규직원 및 기존 직원에 관한 채용, 승진 등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인사기록카드는 인사관리의 합리를 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인사기록카드는 회사의 임용 담당자가 작성하며, 작성한 후에는
이를 유지하고 보존할 의무를 지닙니다.

인사기록 카드를 정정하거나 추가하여 기재해야 할 경우가 생긴 때에는 증빙서류를

갖추어 기록 카드를 보관하는 담당자에게 인사기록 변경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사유서란 본인의 잘못 여부를 떠나서 어떤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사건에 대한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기록하여 보고하는 문서입니다.

즉 사유서는 사건이 발생한 현황과 그 원인을 기재하여 소명할 수 있는

자료로 주로 원인과 과정, 그리고 현재 상황을 순으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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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유서에 관하여 법률에 의하여 규정된 양식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작성하는 목적에 따라 사유서의 항목을 적절하게 구성합니다.

여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사유서가 있으므로 아래 사유서의 종류를

참고하여 사유서의 제목을 달리하여 기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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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의 종류

- 조퇴사유서

- 결석사유서

- 분실사유서

- 취업불이행사유서

- 휴학사유서

- 증거거부사유서

- 장비사고사유서

- 휴학연장사유서

- 융자금신청사유서

- 학칙변경사유서

- 결강사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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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는 주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원인과 과정, 현재의 상황,

경우에 따라 대책수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사유서의 내용은 회사마다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성자의 인적사항과,

사건의 발생일시, 사건명, 사건발생 이유 등의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사유서 작성의 시기와 내용, 작성목적은 다음과 같은 상활일 경우

기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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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작성시기

사건, 사고, 문제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

② 작성내용

사건, 사고, 문제 등이 발생하게 된 원인, 과정, 현재의 상황

③ 작성목적

사유하게 된 원인규명 및 대책이나 의견을 피력할 경우

업무제휴협약서는 업무를 진행할 때 단일 업체로는 불가할 시 다른 업체와

제휴관계를 맺어 협력 후 진행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협약의 내용은 상호 계약 당사들간의 협정을 체결하여 상호 준수할 것에 대해

기록화 한 것이기 때문에 협약에 대한 이행불능이나 금지행위를 하게 될 때에는

손해배상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합니다. 

내용작성을 마친 후에는 상호 협의사항에 대한 내용 증명을 위해 당사자간

서명 날인하여 양측 모두 1부씩 보관합니다.

작성팁

• 협약서를 작성할 때에는 계약사항에 대해 서로의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하기에 갑과 을로 명확히 표현한다.
•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 협약내용은 업무에 대해 외부업체의 지원과 협조가 있기 때문에 협약의 대상과

   각각의 권리 및 의무, 손해배상 등에 대한 업무제휴에 대한 범위, 업무진행방법,

   비밀유지, 협약의 효력에 대해 기재하여 준다.

회의록은 회사나 단체에서 회의 참석자들이 제시된 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거나

문제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을 기록하여 보존하는 서류를 말합니다.

회의록은 회의에서 토의된 중요한 내용과 결정된 사항들을 적절한 형식을

갖추어 정확하게 기록해야 하는 문서입니다.

회의의 결과로 작성한 회의록을 통하여 주요 결정사항 및 진행사항을 정리하여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상부에 보고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작성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회의록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은 회의의 회의일시, 회의장소, 참석자, 핵심 안건과

그 안건에서 나온 결론, 회의 후 실행해야 할 행동과 스케줄, 작성자에 관한 정보입니다.

회의록의 주요 구성요소

① 회의제목, 날짜, 시간, 장소
② 참석자 명단
③ 전 회의록 승인 내용
④ 주요안건
⑤ 회의내용
⑥ 채택사항과 유보사항
⑦ 향후일정
⑧ 수신처란(타부서 배포가 필요할 경우)

공문서란 회사,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내부 또는 대외적으로 업무상 작성하여

발송하고 수신하는 공식문서를 의미합니다.

회사에서는 주로 업무협조의 목적으로 작성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작성하는 공문서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업무상 지시, 협조
② 고시, 공고, 회람 등의 업무연락
③ 보고, 건의, 제안 등의 업무진행
④ 법령이나 각종 규정 등의 근거에 의하여 필요한 경우

공문서는 회사나 단체의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팩스번호, 문서번호, 수신, 결재란 등의

구성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문서를 첨부하여 발송하기도 합니다.

공문서에는 회사 혹은 단체명 좌측에 직인을 날인하여 작성하는 것이 정석이며 

E-mail과 같은 방법으로 전송 시에는 직인을 그림파일로 만들어 날인하기도 합니다.

공무서 작성 시 육하원칙에 따라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간단명료하게

작성하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문서 양식은 공식화되어 있지 않기에 필요에 따라 수정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발주서란 기업과 거래처에 관한 거래사항을 작성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물품에 대한 거래 시 필수적인 계약사항이나 필요한 자재 주문 시 여러 가지

형태로 작성되기도 합니다.

회사마다 정해진 양식이 틀릴수 있으므로 수정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거래 시에는 계약문서를 작성 하여야 하고 수시로 거래하는 기업은

발주서만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추후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계약서는 꼭 작성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팁

• 발주처와 수주처에 대한 사항을 작성합니다.
• 발주 내용에 관한 납품 사항을 기입하도록 합니다.
• 물품명에 대한 규격, 단위, 수량, 단가, 금액 등을 빠짐없이 기입하여 거래처와 오류가 없도록 합니다.
• 물품 작업 시 기타 사항이나 지시사항에 대하여 지시사항 란에 작성하도록 합니다.

일반적인 사업자의 경우 재화 및 용역을 공급하고 부가가치세 법에 따라 세금 계산서를

발행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집니다.

다만 사업의 규모가 간소하거나 공급 대상이 소비자인 경우에 과세사업자로 분류하여 필요한

사항만 간단하게 기재하여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과세사업자가 발급하는 영수증은 '필요적 기재사항'으로 공급자의 정보만 기재합니다.

이러한 약식으로 간단한 기재사항만 기재하여 발급하는 계산서를 간이 영수증이라고 합니다.

간이 영수증은 연 매출이 4,800만 원 미만에 해당하며 이 경우 영수증 발급만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간이영수증 양식은 공급받는자 보관용과 공급자 보관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성팁

• 간이영수증에는 공급자의 등록번호, 상호, 성명(법인의 경우 대표자의 성명), 공급대가,

  작성연월일 그 밖의 필요한 사항을 기재하여야 합니다.
• 일반 세금계산서보다 간략히 기록하며 공급받는 자의 인적 사항을 필수적으로 기록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간이 영수증은 최대 3만 원이 한도로 정해져 있으며 3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정도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출장보고서란 출장지와 출장목적에 진행된 업무결과와 지출된 경비내용을

보고하기 위한 문서입니다.

출장보고서는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보고하는 문서로 출장결과와 경비내용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팁

• 출장보고서에는 출장목적, 출장지, 출장기간, 교통편, 경비내용 등을 상세히 기재하여야 합니다.
• 출장보고서와 함께 관련자료 및 사진 자료를 함께 첨부할 수 있습니다.
• 출장 후에는 출장비 명세서 및 기타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보고 및 정산해야 합니다.
• 출장지에 동행자가 있는 경우 반드시 기재하여 출장여비 정산에 차질이 없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