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밥상에서 즐겨보는 음식 중 하나가 콩나물입니다.

 

콩나물은 대두를 발아시켜 뿌리를 자라게 한 것으로 가격도 싸고 집 앞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으로

 

국, 찌개, 탕, 볶음, 샐러드,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을 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콩나물은 비타민, 단백질, 베타카로틴,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성분이 들어있어 건강에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콩나물의 효능

면역력향상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베타카로틴, 비타민 C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감기등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로부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콩나물의 알긴산 성분은 염증 유발을 억제해주며,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숙취해소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숙취증상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빠르게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메티오닌과 사포닌 성분이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콩나물 머리에는 비타민B1, 몸통에는 비타민C, 그리고 뿌리로 내려올수록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기때문에 숙취해소를  목적으로 한다면 뿌리를 다듬지 말고 끓여야합니다.

 

피부미용

콩나물은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검게 만드는 멜라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하며 보습력및 피부미백효과가 뛰어나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기미예방, 주근깨 예방, 콜라겐 생성, 피부탄력 등의 효과도 있습니다. 

 

변비개선

콩나물에는 양질의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대장 내에서 물과 결합하여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배변횟수와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장내의 숙변을 완화시키며 장 건강을 좋게하여 변비의 예방이나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예방

콩나물에 함유된 철분과 엽산 성분이 헤코글로빈의 생성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빈혈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엽산 성분은 빈혈뿐아니라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태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성분이 체내 노폐물과 나트륨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루개선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매예방

콩나물에 함유된 레시틴 성분은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 지질 생성을 억제하고  뇌 기능 퇴화를

 

막아 기억력 향상 및 인지능력을 향상하여 치매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열작용

콩나물은 진액이 풍부해 우리 몸에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고 감기에 나타나는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합니다.

 

이런 효능 대문에 심장의 열을 식혀 기혈을 뚫어주는 우황청심환의 재료로 이용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콩나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우울증 등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골밀도를 강화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높여주며 콩나물의 비타민B2 성분이 지방의 축적을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체중조절이나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콩나물의 아르기닌 성분은 체내 독소를 감소시켜 주고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 100g당 30kcal)

 

고혈압 예방

콩나물에는 100g당 298mg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해주어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좋습니다.

 

콩나물요리

 

콩나물 무침, 콩나물 불고기, 콩나물 국, 공나물 밥

 

신선한 콩나물 고르는 방법

검은 반점이 있거나 물렁물렁한것은 변질된 것이니 피하는것이 좋고,

 

줄기가 통통하고 잔뿌리가 적으면서 무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콩나물 오래 보관하는 방법

밀폐용기에 콩나물을 넣고 깨끗한 물을 용기에 가득 채우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보관 할 때는 빛을 차단하기위하여 검은 봉지를 사용하고 밀봉하여 신선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콩나물 섭취시 주의사항

콩나물은 부작용이 없는 채소이지만 찬 성질의 식품이므로 과다 복용시 복통을 일으킬수 있어

 

평소 몸이 냉한 체질은 적정량만 드시고 과다섭취는 피해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영양가가 뛰어나고 단백질과 지질이 풍부한 고열량 식품입니다.

 

1년 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지방질이 최대로 되는 가을에서 겨울까지입니다.

 

특히 가을 고등어는 며느리도 안준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가을에 그 맛이 가장 고소합니다.

고등어는 먹기 편하고 맛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이 정말 풍부해 남녀노소 권해드릴만한 생선입니다.


고등어의 효능 


먼저 고등어에는 두뇌 발달에 좋은 DHA 등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DHA 성분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도 좋고 노인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고등어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칼슘이 골밀도를 강화시켜주니 고등어를 많이 섭취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셀레늄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은 백혈구 기능을 향상시켜 면역체계를 강화 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D는 면역체계를 도와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효능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등어에 풍부하게 함유된 칼슘은 골격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골밀도를 강화시켜주어 뼈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고등어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형성에 도움이 되고 노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고등어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의 성분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고지혈증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등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 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앚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의 섭취방법


고등어를 대량으로 구매해두면 두고두고 반찬으로 먹기 좋은데요

 

그렇지만 한 번에 다 먹지 못할 경우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죠?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사 온 고등어는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해낸 뒤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서 비닐 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구울 때는 굽기 1시간 전에 소금을 뿌려두면 수분이 빠져나가 무르지 않고 단단한 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무는 고등어와 궁합이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무가 가지고 있는 매운 성분이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고 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와 소화요소가

 

고등어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해줍니다. 


고등어 섭취 시 주의할 점 


이렇게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고등어를 섭취할 때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관상동맥 질환에 탁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과도하게 많이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뇌혈관 질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지나친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선도가 떨어지는 고등어의 경우, 만약 부패가 시작됐다면 히스티딘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히스타민이라는

 

유해 성분으로 변질되기 시작합니다.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유발 원인이 되고 신진대사 기능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부패가 시작된 고등어는 섭취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버리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반응형

오이의 효능


알칼리성 식품인 오이의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이때 몸 안의 노폐물이나 중금속이 함께 배출되어 피를 맑게 하고 피부를 투명하게 유지시켜준다.

오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내의 열을 진정시켜 여드름 예방과 땀띠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 

또한 화상 시에도 오이를 갈아서 붙여놓으면 열독을 사라지게 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마그네슘과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아스코르빈산이라는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쉽게 하고 분해된 알코올 성분을 이뇨작용을 통해 배출시킨다.

수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적합하고, 오이 속 미네랄 이산화규소는 머리카락과 손톱, 발톱을 윤기 나고 강하게 해주고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오이는 소화 기관과 간에게는 ‘친구’같은 존재다.

오이는 혈액이나 장으로부터 쌓인 독소나 폐기 물질을 제거해 소화 기관이 잘 작동하도록 돕는다.

오이는 천연 이뇨제로서 배설물을 통해 더 많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

간은 해독 기능을 혼자서 하는데 ‘친구’인 오이는 간에 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준다.

 

체내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수분이 부족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오이를 먹으면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여기에 각종 영양소와 항산화제도 가득 차 있다.

오이 140그램을 먹으면 음식을 통한 하루 수분 섭취량의 약 20%를 섭취할 수 있다.

 

오이 구매·보관법


꼭지가 싱싱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너무 굵지 않고 모양이 일정한 것이 좋으며, 고유의 색상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만져보았을 때 단단한 느낌이 드는 것이 신선한 것이고, 과실에 결점이 없어야 하며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좋다.

오이를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하고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세워서 보관한다.

 

또한 꼭지 부분은 위로 세워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7~10℃)에서 5~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오이 손질법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 씻은 뒤 물에 헹궈주면 오이의 표면의 잔류농약과 불순물이 제거되며 쓴맛이 없어진다.

꼭지 부분은 쓴맛이 강하고, 농약이 끝부분에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제거한다.

 

또한 채를 썬 오이는 소금을 살짝 뿌려 30분 정도 절여두면 쓴맛이 제거되고 식감이 쫄깃해진다.

 

오이 요리법

생으로 먹거나 생채나 겉절이, 샐러드, 오이소박이용 등으로 사용되고 각종 샐러드의 재료, 볶음, 나물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저장성이 뛰어나 오이지나 오이피클로도 많이 활용된다.


배와 함께 섭취하면 좋은데 배의 열을 식히는 효과와 오이의 이뇨작용이 서로 도움을 준다.


오이에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어 비타민C가 들어 있는 다른 채소와 같이 생으로 먹을 경우 

비타민 C가 파괴된다. 

하지만 가열하여 조리하거나 식초를 함께 사용하면 비타민C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반응형
반응형

토마토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이 좋아서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는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 시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남성의 전립선, 여성의 유방, 

소화기 계통의 암을 예방하고 심장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술 마시기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해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 

이 밖에 비타민A, B1, B2, C와 식이섬유 등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맛있는 토마토 고르는 방법

붉은색이 선명하고, 크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꼭지가 오그라들거나 시들지 않고, 

초록색을 띤 것이 신선합니다.

 

포도

포도는 성인병, 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 '안토시아닌'등의 황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포도의 색상에 따라 들어있는 성분이 약간 다를 수 있는데요. 노화방지가 목적이라면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한 보라빛 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고, 성인병,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칼퓸이 풍부한

청포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포도 고르는 방법

알이 꽉 차있고 껍질색이 짙으며 송이가 너무 크지 않고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어있는 포도가 맛있습니다.

 

수박

수박은 수분함량이 풍부하고 성질이 차가워서 더위를 식혀주고 갈증을 푸는데 제격인 과일입니다.

또한 수박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당질 함유량이 높아서 신경 안정 및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시트룰린 성분도 포함하고 있어, 부종, 몸속의 노폐물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껍질 색이 선명하고 선이 얇으며 일정하고, 수박을 두드려봤을 때 맑은 소리가 울리고, 배꼽 크기가 작은것이 

맛있는 수박입니다

 

참외

참외는 다이어트, 수분 보충에 매우 좋습니다. 단맛이 나는것에 비해 칼로리가 100g당 45Kcal 정도로 낮은편이고,

90%가 수분으로 이뤄져있는 과일입니다. 다른 과일보다 엽산 함량이 높아서 엽산 보조제를 먹어야하는 임산부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방법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에 노란색이 진하고 줄무늬의 경계가 선명하고 깊에 파이여있는 참외가 맛있습니다.

또한 손으로 만져봤을때 단단한게 신선한 참외입니다.

 

자두

자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가득 들어있어 지방의 

체내 흡수를 막고 배출해줍니다. 또한, 자두에 들어있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배변활동을 도와 체중감량 효과를

증진시켜줍니다.

다만, 과잉으로 섭취하게 되면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먹어야 합니다.

 

맛있는 자두 고르는 방법

알이 단단하고 껍질에 윤기가 나는것으로 고르시면됩니다. 그리고 색상이 진한 붉은색에 색이 고르게 퍼져있는것이 

맛있습니다.

 

복숭아

복숭아는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느 각종 당류, 비타민,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복숭아에 들어있는 아스파르트산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 암모니아를 

배출하고 해독 작용을 도와줘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숙취해소, 간기능 향상에도 좋습니다.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방법

알이 크고 표면에 상처없이 매끈하며 복숭아 향이 강하게 나고 손으로 만져봤을 때 약간 무른 느낌의 복숭아가 

맛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장어

제철

7~8월

효능

단백질과 비타민A가 풍부해 몸의 기력을 보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장어는 스테미나를 대표하는 생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활용 요리

장어 구이, 장어탕

성게

제철

5월초 ~ 7월말 

효능 

성게에는 철분,엽산,아연,구리 등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예방에 좋으며, 산후 회복을 돕고, 알코올 해독 기능을 합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간 기능 개선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엽산 함유량이 많고 식재가 부드러워 소화 및 흡수에 도움이 되며 회복기의 환자에게 특히 좋습니다.

활용 요리

성게 비빔밥, 성게 미역국, 성게 초밥, 성게주(우니주), 성게소스(우니소스)

 

전복

제철

8월

효능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에 뛰어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타우린 함량이 많아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간을 보호해줍니다. 

활용요리

전복구이, 전복찜, 전복버터구이

(전복은 생물일 경우 소화가 잘 안되 되도록 익혀서 섭취하는게 좋으며, 몸이 찬 사람은 과다섭취를 삼가해야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1. 체력 보양

체력이 약해졌거나 빈혈이 있을 경우, 호박에 들어 있는 철분, 칼슘, 비타민C 등이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또한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되 병 후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좋습니다.

호박에 들어있는 비타민 A와 C가 점막의 저항력을 높여 회복기 저항력이 약해진 신체의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변비 예방

늙은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 돼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회복기 환자에게 좋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의 예방 및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3. 피부 미용

늙은 호박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늙은호박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늙은호박은 피부미용은 물론이고, 노화방지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4. 각종 성인병 예방

늙은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여 심근경색과 당뇨 등의 위험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늙은호박에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여 고혈압, 중풍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두뇌 발달

늙은 호박은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식품으로, 호박의 씨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들어있어 뇌의 혈액순환이나 두뇌 발달에 유익하고, 늙은 호박을 꾸준히 섭취할 시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늙은 호박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식품입니다.

 

 

6. 부기 제거에 도움

늙은호박은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 뛰어나 부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늙은호박은 산모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출산 후, 늙은 호박을 이용한 음식을 섭취하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늙은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비타민C는 저항력을 높여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7. 다이어트

늙은호박은 100g당 25kcal로 칼로리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적은 양에도 포만감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8. 면역력 향상

늙은호박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두가지 비타민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비타민A는 감염성 질환의 발생을 낮춰주어 항감염 비타민이라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이며,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체내의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이나 세균으로부터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

 

 

9. 피로회복

늙은호박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것은 물론이고, 감기의 예방이나, 숙취 해소에도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늙은호박이 건강에 정말 좋은 채소임은 틀림없지만, 늙은호박 섭취에 주의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 늙은호박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평소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마른 여성의 경우 호박 섭취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혈압 등으로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호박의 이뇨작용과 중첩되면 체내 수분이 과도하게 빠져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 수유중인 여성은 젓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어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역류성 식도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히는 질환으로, 목의 이물감, 

소화불량, 울렁거림, 신물 오름, 속쓰림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한번 발생하게 되면 잘 낫지 않을 뿐더러,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술이나 담배, 

과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 회식 등의 원인으로 중년 남성에게 많이 생기는 질병이라고 

여겼지만, 요즘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거나 극복하려면 평소에 음식을 주의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에는 어떠한 음식들이 있을까요?

 

1.바나나

바나나는 pH5.6의 알칼리성 식품으로 위산을 중화하는 제산제 역할을 하여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따라서 평소에 위산 역류가 자주 발생하거나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바나나를 꾸준히 챙겨먹으면 좋으며,

바나나는 덜 익은 것 보다는 푹 익어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상태일 때가 더욱 더 좋습니다.

 

2. 양배추

양배추에는 비타민U와 비타민K가 들어있으며 비타민 U는 다른 채소들에게는 보기 드문 성분으로 위장점막을

강화하고 상처난 점막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3. 마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양강장에 좋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마에는 뮤신이라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위벽을 코팅해 보호해주며 위산의 과다 분비를

억제해줍니다.

 

4. 감자

감자의 녹말과 판토텐산 등의 물질은 위 점막을 강화하는 작용과 진정작용이 있어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인 식품이며,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위산이 적은 아침 공복 시간에 껍질을 벗긴 생감자를 갈아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5. 멜론

대부분의 과일은 산도가 높지만 멜론은 PH 6.1로 산도가 높이않아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6.연근

연근의 뮤신 성분은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하고, 연근의 껍질과 마디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점막 조직의 염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7.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과 항균 작용을 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기 떄문에 역류성 식도염에 좋습니다.

다만 공복에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꿀이 절이거나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생강 

생강은 위산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 위산 역류로 인한 속쓰림을 완화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며,

살균효과, 함암효과, 소화흡수를 돕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을 드실 땐느 음식에 첨가하여 드셔도 되고, 생강차를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9. 꿀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꿀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력을 촉진시켜줍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와 노화 예방에 좋고, 항균 작용으로 위염과 식도염 치료에 유효합니다.

꿀은 물에 타서 먹으면 한컵 정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도나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속쓰림 방지를 위하여 식후 음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알로에 

대부분 알로에는 피부진정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바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지만, 알로에는 면역력 증강 및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여러분은 평소에 아침밥을 잘 챙겨드시는 편인가요?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도 있듯이 아침식사는 건강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침밥을 먹게 되면 다이어트나 뇌의 활동, 집중력/기억력 향상, 장운동 촉진, 변비 예방 등에 도움이 되고, 

건강제 좋은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아침밥을 꼭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모든 음식이 아침에 먹었을 때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은 어떠한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오트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첫번째. 오트밀입니다. 

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오트밀은 미국과 유럽에서는 아침식사로 흔하게 먹는 음식인데,

오트밀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서서히 소화가 되기 때문에, 오전 내내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해 줍니다.

또한 오트밀은 세계10대 슈퍼푸드로 꼽힐만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트밀이 건강에 주는 효능으로는 

면역력 향상, 당뇨 예방 및 개선, 다이어트, 지방간 예방, 정력 증진, 변비 개선, 성장 발육, 심장병·신장병 예방, 염증성 질환 예방 등이 있어 건강에 정말 좋은 식품입니다.

 

2. 양배추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두번째.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위장 점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어 위염, 위궤양, 장염, 대장질환 환자들에게 특히 좋은 채소이며,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피부미용,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러한 양배추는 공복감 해소에 효과적이며, 이른 아침 빈속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3. 요거트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세번째. 요거트입니다. 요거트 속 프로스타글란딘 E2 물질이 궤양을 치료하는 한편, 인체에 흡수된 유해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지켜주기 때문에, 아침에 요거트를 먹으면 위 내벽을 보호할 수 있으며, 요거트에 함유되어 있는 티로신은 기억력과 주의력을 개선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도와주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요거트에 풍부한 비타민과 유산균은 장의 건강과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4. 사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네번째. 사과입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이 있듯이 사과는 아침에 먹었을 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의 예방,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높여주기 때문에 점심에 과식하는 것을 막아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당근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다섯번째. 당근입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섬유소, 칼슘, 철분, 엽산, 루테인 등 영양소가 풍부한 당근은 아침에 생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활력 충전에 굉장히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당근의 대표적인 영양소인 베타카로틴 성분은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6. 달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여섯번째. 달걀입니다. 완전식품이라고 불리는 달걀은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섭취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달걀은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나트륨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건강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삶은 계란 1~2개를 먹으면 포만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점심에 과식을 예방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일곱번째. 꿀입니다. 꿀은 피로회복, 항균, 당뇨병 예방, 고혈압 예방, 노폐물 배출, 면역력 강화, 피부미용, 숙면, 기침 완화 등 건강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아침에 꿀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8. 감자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여덟번째. 감자입니다. 감자에는 몸 속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는 판토텐산 물질과 비타민C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감자의 녹말은 위 보호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위산이 적은 아침에 먹으면 효능이 장기간 유지됩니다. 또한 이 외에도 감자는 면역력 향상, 암 예방, 고혈압 예방, 변비 예방, 다이어트, 콜레스테롤 감소, 빈혈 예방, 스트레스 해소, 피부미용 등 건강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져다주는 식품입니다.

 

9. 토마토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아홉번째.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줍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은 오전중에 높기 때문에 아침에 토마토를 먹으면 증상 관리에 도움이 되며, 토마토는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어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식후에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평소에 위장이 약하다면 토마토를 공복에 먹는 것은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토마토는 혈압을 낮추고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몸이 약한 고령자나 저혈압인 사람은 생으로 먹지 말고 익혀 먹는 것이 낫습니다.

 

10. 호두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호두입니다. 호두 또한 아침에 먹으면 좋은 건강식으로, 호두는 두뇌 발달, 각종 성인병 예방, 피부 미용, 불면증 예방, 소화기, 정력 향상 등 건강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