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버 구축하거나 nas를 설치하거나 또는 외부에서 집에 있는 컴퓨터를

원격접속하거나, 다른 컴퓨터와 파일을 공유하거나 하는 경우 ip주소를

알아야 할때가 있습니다.

일단 ip주소가 무엇인지 개념자체를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c0mp.tistory.com/927

 

IP주소란? IP주소의 개념과 이해

IP 주소란? IP란 인터넷 프로토콜( Internet Protocol)의 약자로 인터넷상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통신 규약(약속)입니다. 통신이란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어야겠죠.

c0mp.tistory.com

 

일단 윈도우10 컴퓨터에서 아이피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윈도우xp이후 모든 윈도우 버전에서도 이 방법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제일 간편한 방법은 키보드의 윈도우키와 '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아래 사진과 같이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에 cmd 를 입력한 후 엔터를 치시거나 확인을 클릭하면

까만색 윈도우 커맨드창이 뜹니다.

커맨드창에서 ipconfig를 치고 엔터를 치면 아래 사진과 같이

ip주소가 나옵니다.

IPv4 주소 옆에 나온 4마디의 숫자가 본인의 ip주소입니다.

만약 ip주소가 192.168.x.x 형식이라면 공인ip(실제ip)가 아닌

사설ip이며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사설ip(또는 가상ip)는 공유기 내부에서만 사용되는 주소이며

외부에서는 해당 컴퓨터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공유기에서 DMZ나 포트포워딩을 해야만 해당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실제ip인 공인ip를 확인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네이버 검색창에 "아이피주소" 라고 검색해보면

본인의 공인ip 주소가 나옵니다.

두번째 방법은 공유기에 접속하는 방법입니다.

위에서 조회한 ip주소중에 기본 게이트웨이라고 나오는 숫자가

공유기의 주소입니다.

인터넷주소표시줄에 공유기의 주소를 입력하면 공유기에 접속됩니다.

제일 많이 쓰는 아이피타임의 경우 192.168.0.1 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공유기 설정페이지에 접속하면 아이피타임 공유기의

경우 ip주소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 회사 공유기의 경우 인터넷 설정 관련 메뉴를 찾아보시면 공인ip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 배포하는 윈도우11 순정 ISO 파일 링크입니다.

아래 파일은 단순히 윈도우 설치파일이며 정품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품 윈도우를 구매하신후 라이센스키를 입력하셔야 됩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Windows 11 다운로드

Windows 11 다운로드 Windows 11 미디어를 설치하거나 만들기 위한 옵션은 아래 3가지입니다. 각 옵션을 확인하여 가장 적합한 옵션을 결정하세요. Windows 10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 Windows 업데이트

www.microsoft.com

 

위 홈페이지를 들어가신후 화면 중간쯤 내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Windows 11 디스크이미지(ISO)' 다운로드 라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Windows 11'을 선택하신후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그 다음 아래쪽에 '제품 언어 선택' 메뉴에서 '한국어'를 선택한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확인'을 클릭하고 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64-bit 다운로드'라는 링크

메뉴가 생깁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시작되며 iso 파일 용량은 4.9기가바이트입니다.

아래에 보시면 위 링크는 생성후 24시간동안만 유효하다고 나옵니다.

다른 사이트에 다운로드링크를 복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거 같습니다.

iso 파일을 usb에 복사해 부팅하기 위해서는 그냥 복사만 해서는

부팅이 되지 않습니다.

화면 중간쯤에 보면 아래 사진과 같이 iso 파일로 usb부팅디스크를 만드는

도구도 같이 배포하니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1의 시스템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 듀얼코어 이상의 64비트 프로세스

- RAM 4GB 이상

- 스토리지 64GB 이상의 저장 장치

- 시스템 펌웨어 UEFI, 보안 부팅 가능

- TPM(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버전 2.0

- 그래픽 카드 DirectX 12 이상(WDDM 2.0 드라이버 포함)과 호환

- 디스플레이 대각선으로 9인치보다 큰 HD(720p) 디스플레이, 컬러 채널당 8비트.

- 인터넷 연결 및 Microsoft 계정

반응형
반응형

IP 주소란?

IP란 인터넷 프로토콜( Internet Protocol)의 약자로 인터넷상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한 통신 규약(약속)입니다.

통신이란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하는데 출발지와 도착지가 있어야겠죠.

그래서 생겨난 개념이 ip 주소(Internet Protocol Address)입니다.

쉽게 설명해 우리가 우편을 보낼 때 발신자주소와 수신자주소가

필요하듯 인터넷에도 주소가 필요합니다.

그 인터넷 주소가 바로 ip주소입니다.

우리집의 주소는 서울시 / 용산구 / 한강로3가 / xx번지 이런식으로

구분되듯 아이피주소도 123.123.123.123 식으로 구분됩니다.

이렇게 0부터 255까지의 숫자 4마디로 구분되는 방식이 IPv4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IPv4방식의 주소를 사용합니다.

IPv4는 0.0.0.0 부터 255.255.255.255까지의 주소를 사용하며

2의 32제곱, 대략 42억개의 주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초창기에는 42억개란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숫자라고 생각되어

IPv4를 만들었지만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스마트폰, 모바일기기,

사물인터넷,pc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IP주소가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IP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새로운 IP 주소

체계가 IPv6입니다.

이는 IPv4가 32개의 이진수로 처리하던 IP 주소를 128개의 이진수

(128비트)로 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2의 128제곱인 거의 무한대에 해당하는 IP 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단 컴퓨터 관련 기기뿐 아니라, 냉장고, TV,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일반 가전에도 IP 주소를 부여할 수 있어 각 기기 간의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IPv6는 현재 상용화의 시작 단계라 현재의 IPv4 체계를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IPv4 주소를 체계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클래스라는

개념을 만들었습니다.

IPv4 주소는 대역에 따라 클래스(class) A, B, C, D, E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클래스 A는 대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쓰이며, IP 주소 4마디 중 첫 번째

마디의 숫자가 1~126(각 네트워크마다 1,600만 개 IP 주소 사용 가능)

까지 사용됩니다.

클래스 B는 중규모 네트워크 환경용으로 129~191(각 네트워크 마다

65,000개 IP 주소 사용 가능)까지 사용됩니다.

클래스 C는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에 적용되는 것으로 192~223

(각 네트워크마다 254개 IP 주소 사용 가능)까지 사용됩니다.

클래스 D와 E가 223 이후의 숫자로 구성되는데, 이는 연구/개발용

IP 주소이므로 일반적인 용도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공인IP와 사설IP란?

아이피주소는 크게 공인IP와 사설IP로 나뉘어집니다.

공인IP는 단어 그대로, 공인기관에서 인증한 공개형(public) IP 주소입니다.

인터넷공유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컴퓨터 등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IP 주소는 공인 IP 주소입니다.

우편물로 치면 우체국에서 배달하는 실제 주소인 셈입니다.

이 주소는 외부로 공개되어 누구라도 그 주소로 우편물을 보낼 수 있는

것처럼, 공인 IP 주소도 외부에 공개되어 있어 다른 컴퓨터 등에서 검색,

접근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내 컴퓨터의 IP 주소가 10.10.10.10이라면 인터넷에 연결된

어떤 사용자(혹은 컴퓨터)라도 이 IP 주소를 토대로 내 컴퓨터에 (1차)

접근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공인 IP 주소를 사용하려면 보안 장비(방화벽 등)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가정에서는 가입한 인터넷 서비스 회사(ISP /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에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설IP (또는 가상IP주소)는 공인되지 않은 주소라는 뜻이며 외부에

공개되지 않아, 원칙적으로 외부에서 검색, 접근이 불가능한 주소입니다.

공인 IP가 원룸 건물의 주소라면 사설IP는 원룸 건물의 각 호실로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설IP는 A클래스의 10.xxx.xxx.xxx와 B클래스의 172.10.xxx.xxx ,

C클래스의 192.168.xxx.xxx로 정해져 있습니다.

보통 인터넷 공유기의 경우 대부분 C클래스의 192.168.xxx.xxx

주소를 사용합니다.

사설IP를 사용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IP 주소를 공유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IPv4 체계의IP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합니다.

공유기가 없다면 사무실에 있는 10대의 컴퓨터 각각에 모두 공인 IP 주소를

부여해야 하지만, 공유기가 있으면 1개 공인 IP 주소만 공유기에 할당하고,

10대의 컴퓨터는 가상 IP 주소를 각각 할당 받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보안 때문입니다.

사설IP 주소가 할당된 컴퓨터 등은 외부에서 검색, 접근이 기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공유기가 그러한 보안 장비의 역할(네트워크 방화벽)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정IP와 유동IP란?

공인 IP 주소든 가상 IP 주소든 컴퓨터 등에 IP 주소를 설정하려면, 누군가

(주로 서버 시스템)가 IP 주소를 컴퓨터에 배급, 할당해 줘야 합니다.

공인 IP 주소라면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주소 할당 서비스가,

사설 IP 주소라면 인터넷 공유기가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때 IP 주소를 할당 받는 컴퓨터 등은 이를 자동으로 설정할지,

아니면 수동으로 설정할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정IP 주소는 사용자가 직접 IP 주소를 입력해 주소를 설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IP 주소가 변경되면 안 되는 서버나 네트워크프린터 등에 적합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특별한 경우 외에는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유동IP란 IP 주소를 할당하는 서버나 공유기가 보내주는 정보 그대로

컴퓨터에 자동 설정되는 방식입니다.

이를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서비스라 하는데,

컴퓨터가 부팅하면 DHCP 서버에 IP 주소 할당을 요청하고, 이를

수신한 DHCP 서버가 해당 컴퓨터에 IP 주소 등의 네트워크 정보를

전달하면, 컴퓨터에서는 이를 자동으로 등록, 설정하게 됩니다.

이 DHCP 서비스는 컴퓨터 수가 많은 환경에서 특히 간편하고 유용합니다.

이론적으로 컴퓨터가 매번 부팅할 때마다(즉 IP 할당 요청이 발생할 때마다)

IP 주소는 변경되지만, 이전에 할당 받았던 IP 주소 그대로 재할당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는 사설 IP 주소를 생성하여 각 컴퓨터 등에 자동 할당

(DHCP 서비스)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서브넷 마스크란?

서브넷 마스크라는 용어를 풀어 보면 ‘하위(sub) 네트워크(net)를 구분하는

표기(mask)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같은 IP 주소 대역이라도 네트워크를 A, B, C 클래스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이러한 서브넷 마스크는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는 게 아니라, IP 주소를

할당하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제공하는 값을 그대로 입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IP 주소가 정확하더라도 서브넷 마스크가 틀리면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서브넷 마스크는 일반적으로 '255.0.0.0(클래스 A)' 또는 '255.255.0.0

(클래스 B)', '255.255.255.0(클래스 C)' 등의 형식으로 표기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라이젠4세대 5천시리즈 CPU PASSMARK 벤치마크 성능비교표입니다.

현재 국내 판매되고 있는 CPU만 정리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라이젠을 지원하는 AM4 보드용 AMD 칩셋별 제원표입니다.

칩셋
종류
USB특징 최대
SATA
포트수
다이렉트 프로세서
PCIe
PCIe® 세대6 PCIe® 레인
(총/사용가능)
오버
클럭 
기능

USB
USB 3.2
Gen2
10 Gbps
그래픽5 NVMe8
X570 16 129 14 1x16/ 2x8 1x4 PCIe 4.0 44/36 있음
PRO 565 14 69 8 1x16/ 2x8 1x4 PCIe 4.0(Graphics and NVMe only) 38/30 없음
PRO 500 4 49 2 1x16 1x4 PCIe®3.0 24/24 없음
B550 14 69 8 1x16/ 2x8 1x4 PCIe®4.0(그래픽 및 NVMe만) 38/30 있음
A520 13 59 6 1x16 1x4 PCIe®3.0 34/26 없음
PRO 560 18 2 10 1x16/ 2x8 1x4 PCIe®3.0 40/32 없음
B550A 18 69 10 1x16/ 2x8 1x4 PCIe®3.0 40/32 있음
X470 18 2 10 1x16/ 2x8 1x4 PCIe®3.0 40/32 있음
B450 14 2 6 1x16 1x4 PCIe®3.0 36/28 있음
X370 18 2 10 1x16/ 2x8 1x4 PCIe®3.0 40/32 있음
X300 4 0 2 1x16/ 2x8 1x4 PCIe®3.0 24/24 있음
B350 14 2 6 1x16 1x4 PCIe®3.0 36/28 있음
B300 4 0 2 1x16 1x4 PCIe®3.0 24/24 없음
A320 13 1 6 1x16 1x4 PCIe®3.0 32/24 없음
A300 4 0 2 1x16 1x4 PCIe®3.0 24/24 없음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반응형

RGB케이블은 Red, Green, Blue 3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색상을 만드는 영상전송케이블입니다.

다른 용어로는 VGA케이블 또는 D-sub케이블이라고도 부릅니다.

RGB케이블은 주로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되며, 원래는 CRT 모니터의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RGB케이블의 최대 해상도는 2048×1536픽셀 (QXGA) @85 Hz (388 MHz)

이며 시중에 판매중인 케이블의 최대 길이는 30미터입니다.

RGB케이블의 장점으로는 넓은 호환성입니다.

아직도 TV나 프로젝터, 컴퓨터 등에서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RGB방식은 아날로그 방식이기에 화질이 좋지 않고, 케이블의 품질에 따라

화질이 많이 차이가 나며 , 최대지원해상도 또한 낮습니다.

또한 음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음성을 전송하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사용해야 하며,

커넥터 자체가 크기 때문에 기기의 소형화에 불리하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DVI , HDMI, DP케이블로

대부분 대체되었습니다.

VGA 케이블 핀배열

D-SUB 15핀 단자는 실제 예비핀 1개를 제외한 14개의 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핀은 R,G,B 의 색상신호와 수평수직 주파수 신호인 H,V 신호 및 기타

데이터 신호 등을 전송해줍니다.

D-SUB 라는 말은 단자모양이 D 자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sub 는 Subminiature 의 약자입니다.

1번 R(적색), 2번 G(녹색), 3번 B(청색)은 Signal-RGB analog 신호를 담당하는 핀입니다.

또한 6번 R(적색)접지, 7번 G(녹색)접지, 8번 B(청색) 은 위의 1,2,3 번 핀의 접지를

담당하게 됩니다.

13번은 수평동기신호,14번은 수직동기신호를 담당하여 모니터와 좌우 화면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며 10번 핀은 이 13,14번 핀의 접지 신호로 사용됩니다.

여기까지가 실제적으로 모니터 화면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  R,G,B,H,V 신호를

담당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램이란?

램이란 RAM(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임시 기억 장치로 우리가 디스크파일에 자료를 저장하거나 읽을 때,

찾는 자료가 있는 위치를 순차적으로 찾아가지 않고, 어느 특정한 위치에

직접 자료를 검색하고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저장장치)를 의미합니다.

PC에서 램은 주기억장치의 역할을 하며 응용프로그램의 일시적로딩,

데이터의 일시적 저장 등에 사용됩니다.

즉 실제데이터 저장공간인 하드디스크 또는 SSD에 있는 데이터를 읽어들여

일시적으로 저장을 했다가 CPU가 그 데이터를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램의 용량이 많고 속도가 빠르면 동시에 여러 작업(멀티태스킹)을 하기 수월해집니다.

램의 종류

기본적으로 메모리는 동작방식에 따라 DDR, EDO, SD 램등이 존재했으나

현재는 DDR방식의 메모리만 사용합니다.

그중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것은 DDR4입니다.

또한 램은 사용기기에 따라 데스크탑용, 노트북용, 서버/워크스테이션용,

이렇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서버용은 보통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적은으며, 데스크탑용 램에

에러정정을 위한 ECC기능을 추가한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노트북용은 공간의 한계상 데스트탑용 램보다 크기가 50%가량 작습니다.

아래의 표는 기본적인 DDR메모리의 전압과 대역폭을 보여줍니다.

최신 규격일수록 작동전압이 줄어들면서 소비전력이 낮아지고 대역폭이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전송속도가 늘어납니다.

또한 기술의 발달로 램 모듈 1개당 지원하는 용량도 늘어납니다.

규격 DDR1 DDR2 DDR3 DDR4
전압 2.5V 1.8V 1.5V 1.2V
대역폭
(MT/s)
200~400 400~1066 800~2133 2133~4266

램을 업그레이드 하기전 확인사항

램를 업그레이드 하기전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에 따라

지원하는 램의 규격이나 속도, 용량이 틀릴 수 있으므로

메인보드 매뉴얼이나 메인보드의 제품설명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메인보드 상품설명을 발췌한 것으로 어떤 종류의 램을 지원하며

램의 속도와 최대 지원 램 용량등이 자세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해당 노트북의 매뉴얼 또는 제품정보에

지원가능한 램이 나와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데스크탑용과 노트북용 메모리사진이며 세대가 틀리더라도

메모리 사이즈는 동일하며 메인보드에 꼽히는 슬롯부분의 홈이 각 세대마다

틀린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