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운전이란?
방어운전이란 항상 안전측면이 되도록 하는 운전방법이며, 운전중 그 직전에 나타나는
상태에 대해 항상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운전을 계속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노상에서 운전할 때는 직전의 상태는 언제나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어떤 것이
출현해도 그것을 예측해서 대처할 수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것을 방어운전이라 한다.
방어운전의 방법
운전자는 앞차의 전방까지 시야를 멀리 둔다.
장애물이 나타나 앞차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즉시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춘다.
뒤차의 움직임을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로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방향지시등이나
비상등으로 자기차의 진행방향이나 운전의도를 분명히 알린다.
교통신호가 바뀐다고 해서 무작정 출발하지 말고 주위 자동차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진행한다.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날 수 있는 골목길이나 주택가에서는 상황을 예견하고 속도를 줄여
충돌을 피할 시간적 공간적인 여유를 확보한다.
일기예보에 신경을 쓰고 기상변화에 대비해 체인이나 스노타이어 등을 미리 준비한다.
눈이나 비가 올 때는 가시거리단축, 수막현상 등 위험요소를 염두에 두고 운전한다.
교통량이 너무 많은 길이나 시간을 피해 운전하도록 한다.
교통이 혼잡할 때는 조심스럽게 교통의 흐름을 따르고 끼어들기 등을 삼가한다.
과로로 피로하거나 심리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는 운전을 자제한다.
앞차를 뒤따라 갈 때 앞차가 급제동을 하더라도 추돌하지 않도록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한다.
4,5대 앞차의 움직임까지 살핀다.
대형차를 뒤따라 갈 때는 가능한 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한다.
뒤에 다른 차가 접근해 올 때는 속도를 낮춘다.
뒤차가 앞지르기를 하려고 하면 양보해 준다.
뒤차가 바짝 뒤따라올 때는 가볍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제동등을 켠다.
진로를 바꿀 때 상대방이 잘 알 수 있도록 여유있게 신호를 보낸다.
보낸 신호를 상대방이 알았는지 확인한 다음에 서서히 행동한다.
교차로를 통과할 때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나오는 차나 사람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전을 확인 한 뒤에 서서히 주행한다.
좌우로 도로의 안전을 확인한 뒤에 주행한다.
밤에 마주오는 차가 전조등 불빛을 줄이거나 아래로 비추지 않고 접근해 올 때는
불빛을 정면으로 보지 말고 시선을 약간 오른쪽으로 돌린다.
감속 또는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한다.
밤에 산모퉁이길을 통과할 때는 전조등을 상향과 하향을 번갈아 켜거나 껏다 켰거나
경적을 짧게 울려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또한 주위를 살피면서 서행해야 한다.
횡단하려고 하거나 횡단 중인 보행자가 있을 때는 속도를 줄이고 주의하여 진행한다.
보행자가 차의 접근을 알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린이가 진로 부근에 있을 때에는 어린이와 안전한 간격을 두고 진행한다.
서행 또는 일시 정지한다.
다른 차의 옆을 통과할 때 상대방 차가 갑자기 진로를 변경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대비한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통과한다.
대형 화물차나 버스의 바로 뒤를 따라서 진행할 때에는 전방의 교통상황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이럴 때는 함부로 앞지르기를 하지 않도록 하고, 또 시기를 보아서 대형차의 뒤에서 이탈하여
진행한다.
신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교차로에서는, 좁은 도로로부터 우선 순위를 무시하고 진입하는
자동차가 있으므로, 이런 때에는 속도를 줄이고 좌우의 안전을 확인한다음에 통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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