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폭시 접착제란

에폭시 접착제는 에폭시 수지 성분의 접착제로 접착력이 아주 뛰어나고 강철,

구리, 플라스틱, 목재등의 접합에 쓰입니다.

또한 콘크리트의 균열 보수나 금속에 접착에도 쓰일만큼 접착력이 강력합니다.

에폭시 접착제의 일반적인 특징은 열과 습기에 아주 강하고 오래가고,

거의 모든 물체를 붙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폭시의 단점은 접착면의 오염도에 민감해서 이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

원래의 강도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노랗게 변하는 황변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경화시간이 매우 긴편입니다.

속건성 에폭시의 경우 수분만에 경화되기 시작하지만 완전경화되기까지는

몇시간 정도 걸립니다.

에폭시의 종류

에폭시접착제는 크게 1액형과 2액형으로 나누어집니다.

대부분은 보통 2액형으로 사용이 되며, 주제와 경화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제는 경화제가 섞임으로 인해 경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2액형의 장점은 주제와 경화제가 분리되어 있어 섞지 않으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점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용기의 노즐 부분만 바꾸어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2액형은 외부의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1액형은 말그대로 1개의 액으로만 이루어진 접착제라 사용하기는 편리하나

외부온도에 영향을 받습니다.

보통 경화 속도를 단축시키기 위해 오븐에 넣어서 열경화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액형은 2액형과 달리 사용기한이 짧아 장기간 보관시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에폭시 사용 방법

 

 

반응형
반응형

현대사회에 오면서, 커피는 우리의 일상 속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카페에 가면 카페라떼, 마키아토, 라떼 등 여러 종류의 커피들이 있습니다.

막상 이름은 들어봤지만 커피의 종류나 추출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커피의 원료인 원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두의 품종은 16가지이지만 실제적으로 상업용으로 쓰는 품종은 3가지입니다.

아라비카

에티오피아가 원산지이며 중남미에서 많이 재배됩니다.

맛과 향이 뛰어나서 커피 생산량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부스타

콩고를 원산지로 하며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됩니다.

아라비카에 비해서 크기가 더 작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쓴맛이 강하고 향이 적습니다.

주로 인스턴트 커피에 많이 사용됩니다.

아라비카보다 보통 낮게 취급되지만, 아라비카보다 뛰어나서 값이 더 비싼것들도 있습니다.

커피생산량 23%정도를 차지합니다.

리베리카

품질이 다른 커피에 비해 떨어져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커피생산량은 2~3%정도 이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제외한 나머지 비율을 차지합니다.

 

다음은 커피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소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어 Espresso(빠른)에서 유래된 한마디로

아주 쓰고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를 말합니다.

곱게 갈아 압축한 원두가루에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통과시켜 빠르게 추출하기

때문에 드립식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적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진한

맛과 향을 담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는 커피를 뽑을 때 나오는 크레마(crema)라는 옅은 갈색의 크림층의

정도로 에스프레소가 잘 추출되어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카페 아메리카노( Caffe Americano) 또는 단순히 아메리카노(Americano)는 가장

흔히 볼수 있는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더하여 마시는 방식으로 그 농도는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와

비슷하지만, 풍미는 다릅니다.

보통 에스프레소를 뜨거운 물과 1:2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며, 농도는 취향에 따라

조절합니다.

물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에스프레소 추출시 나오는 거품인 크레마가 옅어집니다.

또한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어 먹거나 좋아하는 각종 향시럽을 추가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커피에 다른 액체를 섞은 음료를 커피 베리에이션이라고 하는데 아메리카노 역시

커피 베리에이션의 일종입니다.

 

 

카페라떼

카페라테(Caffe latte) 이탈리아어로 ‘우유 커피’를 뜻합니다.

이탈리아어로 커피를 뜻하는 카페와 우유를 뜻하는 라테가 합성되어

카페라테로 불리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스팀 우유를 더하여 만든 커피 종류이며 대게 라테라는 것은 1/3의

에스프레소에 나머지를 우유를 넣는 것으로서 우유가 5mm 정도 맨 위에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우유의 양이 많아 커피의 맛이 부드럽습니다.

카푸치노와 흡사하며 다만 두 종류의 차이는 라떼에는 우유의 양이 더 들어가며

카푸치노 위에는 시나몬을 뿌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카푸치노

카푸치노(Cappuccino)는 우유를 섞은 커피에 계피가루를 뿌린 이탈리아식 커피로,

부드럽고도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카푸치노의 역사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처음 만들어 먹기 시작하여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에스프레소 머신의 발달과 더불어 전세계로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카푸치노를 만들어 먹을 때에는 계피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먹지 않았으나,

현재는 카푸치노 위에 기호에 따라 계피가루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 먹기도 하고

레몬이나 오렌지의 껍질을 갈아서 얹기도 합니다.​​

카푸치노를 만드는 방법은 먼저 커피의 기본인 에스프레소에 우유 3분의 1컵을 끓기

직전까지 데워 얇은 거품을 만들고, 준비한 에스프레소의 가운데에 우유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우유 위에 계피가루를 살짝 뿌리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우유 거품 대신 휘핑크림을 올리기도 하며, 시럽을 첨가하기도 합니다.

 

 

마키아토

마키아토(이탈리아어: Macchiato) 또는 마키아또는 '얼룩진' 또는 '표시한'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입니다.

에스프레소 한 잔에 거품을 낸 뜨거운 우유를 소량 넣어 만든 음료입니다.

마키아토란 어원대로, 카페 마키아토는 "우유로 모양을 낸 에스프레소"를 뜻합니다.

본래는 에스프레소에 한 스푼 정도의 우유를 넣어 만들지만, 때에 따라서는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1대 1로 비율로 섞어 만들기도 합니다.

 

 

카페모카

베리에이션 커피의 일종이며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 시럽을 넣어서 만든 커피입니다.

커피 품종의 풍미를 재현하려는 데에서 유래한 음료이며 모카커피 품종은 커피에서

자연스러운 초콜릿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카는 예멘과 에티오피아에서만 나기 때문에 다른 원두로 커피를 만들 때 초콜릿을 넣어

모카의 초콜릿 향을 재현하려고 한 것이며 현재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을

넣은 음료를 카페모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포가토

아포가토(이탈리아어: Affogato)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얹어내는 디저트의 일종입니다.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으며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빠지다 라는 뜻입니다.

아포가토 스타일은 음료나 후식에 에스프레소를 끼얹는 것을 말하며 캐러멜 소스나

초콜릿 소스를 넣는 예도 있습니다.

 

 

더치커피

더치 커피(Dutch coffee), 또는 콜드 브류( cold brew)는 뜨거운 물이 아닌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을 들여서 우려내는 커피입니다.

더치커피는 분쇄한 원두에 차가운 물을 긴 시간 동안 조금씩 떨어트려서 서서히 커피 액을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한 커피입니다.

이렇게 추출한 커피는, 무척 진하면서도 일반적인 드립 기구로는 맛볼 수 없는 특유의

질감과 풍미가 있으며 또한 보통의 커피는 장시간 놔둘 경우 맛이 변질하는 것과는 달리,

더치커피는 추출한 뒤에도 하루 이틀 정도 저온에서 숙성시켜서 그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커피의 와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립 커피

드립 커피(Drip Coffee)란 볶아서 간 커피콩을 거름 장치에 담고, 그 위에 물을 부어

만드는 커피입니다.

필터를 받칠 수 있는 받침대를 컵 위에 설치하고, 뜨거운 물을 그 위에 부어 중력만

이용하여 물을 커피 사이로 스며 나오게 하여 커피를 추출하는 것입니다.

드립 커피를 만드는 방식은 드립브류 방식이며 여기서 쓰이는 거름 장치를 필터라고도

부릅니다.

그 뜨거운 물이 바로 컵으로 드립(Drip) 되어 직접 손으로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만드는

드립 커피를 핸드드립 혹은 핸드드립 커피라고 일컫습니다.

또한, 드립 커피를 다른 말로 필터 커피(Filter coffee)라고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날씨가 더워지고 습해지니 각종 세균, 곰팡이와 함께 집 안에 숨어있던 '악취'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생활 속 간단한 방법으로 퀴퀴한 집안 냄새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환기를 자주시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주기적인 환기는 가장 쉽고 간편한 냄새 제거 방법입니다.

 

베이킹 소다를 그릇 또는 용기에 부어 집안 곳곳에 둔다.

베이킹 소다는 냄새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훌륭한 탈취제 역할을 합니다.

숯 또한 탈취 및 습기 제거에 좋습니다.

 

제습기를 적절히 사용합니다.

습도가 높으면 집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제습기를 설치하고 습도를 50%로 유지하면 공기를 쾌적하고 건조하게 유지하고

곰팡이가 자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습도는 60%를 넘지 않도록 해야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헤파 필터가 장착된 공기청정기를 사용합니다.

공기청정기는 곰팡이 , 먼지 등 냄새를 유발하는 공기중 오염 물질을 제거합니다.

 

애완동물의 침구를 잘 세탁합니다.

애완동물의 침구는 냄새가 심하고 곰팡이가 피기 쉽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하고 잘 건조시켜줍니다.

 

표백제로 곰팡이가 핀 부분을 청소합니다.

욕실 또는 주방의 곰팡이 핀 부분을 표백제 또는 락스를 물에 희석해 표면에 바른후 

솔 등으로 청소를 해줍니다.

청소후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잘 건조시켜주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퀴퀴한 냄새의 원인은 가구와 카펫 때문일 수 있습니다

카펫, 소파 또는 가구의 경우 스팀청소를 해주면 세균제거 및 냄새제거에 좋습니다.

 

주방 배수구와 욕실배수구는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합니다

주방 배수구와 욕실 배수구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곳으로 배수구에 식초와 베이킹 소다를 1컵씩 

부은 후 거품이 생기면 뜨거운 물을 붓고 배수구 입구를일정시간 막아 놓으면 

악취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냉장고 청소는 귀찮지만 반드시 주기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주기적으로 전체청소를 하면 좋지만 시간이 없거나 귀찮은

경우 간단한 냉장고 청소팁을 알려드립니다.

1. 유아용 물티슈를 이용한다

이것은 전체 청소를 할 시간이 없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

냉장고 내부가 지저분해 보일 때마다 아기용 물티슈로

냉장고 내부 표면을 닦아내면 됩니다.

붙어 있는 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며 부스러기와 엎질러진 음식을 닦는 데에도 좋습니다.

유아용 물티슈를 사용하여 냉장고 외부도 청소하시면

됩니다.

2. 매직스펀지로 얼룩을 제거한다

이 방법은 조미료로 인한 변색을 막는데도 유용합니다.

매직 스펀지에 물또는 베이킹소다를 물에 탄후 냉장고 내부 표면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문 안쪽 선반과 같이 양념이 엎질러질 수 있는 곳은 꼼꼼히

닦아주면 됩니다.

3. 달라붙은 음식물은 뜨거운 물과 천으로 제거한다

뜨거운 물을 천또는 스펀지에 적셔 냉장고 내부에 달라붙은

음식물위에 올려놓고 1~2분정도 기다린후 음식물을 문지르면 쉽게 제거됩니다.

4.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다

물 1컵(240mL)당 베이킹 소다 1티스푼(5mL)을 섞은후

천으로 닦아주시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은 칫솔로 문질러주면 됩니다.

5. 베이킹소다 또는 숯은 좋은 냉장고 탈취제이다

베이킹소다를 열린 플라스틱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탈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3~6개월마다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숯 또한 탈취효과가 좋습니다.

6. 냉장고 선반에 플레이스 매트를 깔아놓는다

냉장고 선반에는 음식물이 흘러 지저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 선반에 맞게 플레이스 매트를 잘라 바닥에

깔아놓으면 음식을 엎지르거나 용기가 새는 경우

플레이스매트만 제거하거나 세척하면 되므로 편리합니다.

7. 부스러기등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한다

음식물 부스러기 또는 과일과 채소의 잎 또는 먼지등은

진공청소기에 얇은 흡입관을 달아 청소하면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냉장고 안은 매일 문을 여닫는 온도 차이로 인한 습기와 떨어진 음식물 등 때문에


금세 더러워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특히나 온도와 습도까지 높아지는 여름철은 조금만 관리가 소홀하고 음식 보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식중독 세균 번식이 훨씬 더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냉장고 관리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냉장고는 벽과 간격을 띄울것

 

냉장고는 내외부 먼지를 제거하고 방열이 잘되도록 벽과 띄워 놓아야합니다.

 

또한 냉장고 상단에 물건을 올려놓거나 냉장고 옆에 물건을 기대 놓지 않아야 됩니다.

 

냉장고 내부에는 컴프레셔가 있습니다.

 

이 컴프레셔의 열을 식혀주려면 벽 또는 주방가구와의 거리는 최소 5cm 정도 벌어져 있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붙어있게 된다면 냉각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올 수 있으므로 냉장고 및 벽사이 간격을 두는것이 중요합니다.

 

냉장고 적정온도

 

냉장실은 5도이하 냉동실 영하 18~20도가 가장 적정합니다. 

 

또 여름철 음식 보관에서 가장 안전한 온도는 5도 정도 이며 그이유는 식중독 균은 5도 정도의

 

저온에서 증식을 멈춘다고 합니다.

 

냉장고 내부는 냉기 흐름이 좋도록 70~80%정도만 음식을 채워야 합니다.

 

또한 성에가 있을 경우 제거해야 냉각이 잘 됩니다.   

 

성에 제거시 날카로운 도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냉장고를 자주 열고 닫고 하다 보면 문에 가까운쪽에는 온도변화가 상대적으로 많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온도에 민감한 식재료 같은 경우 냉장고 안쪽에 보관해주셔야 음식이 상하지 않습니다.

 

육류 보관 방법

 

육류의 경우 대부분 많은 양을 사서 오래두고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한 번에 먹을 분량만큼 육류를 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주는데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랩이나 비닐에 싸서 보관하면


산화가 지연되어 조금 더 신선한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과일 보관 방법

 

과일의 경우 에틸렌 가스가 나와 다른 과일들을 쉽게 무르게 하는 사과는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예로 사과와 포도를 같이 보관하면 너무 빨리 익어 포도알이 다 떨어져 버리기도 합니다.

 

채소 보관 방법

 

채소를 보관할 때의 핵심은 씻지 않고 수분 손실을 차단한 후 냉장 보관하는 것입니다.


씻어야 할 경우에는 물기를 깨끗이 제거 후 밀폐용기에 담아 채소칸에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쓰다 남은 채소들의 경우에는 키친타월에 싸서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놓아도 좋습니다.

감자나 고구마 같은 뿌리채소는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서


최대 보관 기간은 한 달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분감이 많은 양배추, 시금치, 양상추 같은 채소는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고


오래 보관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어 줍니다.


잎채소는 가장 빨리 무르는 채소이므로 2~3일 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유제품 보관 방법


우유나 치즈, 버터 등의 유제품은 건조해지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 놓거나


비닐팩, 랩 등으로 공기를 차단한 후 보관해야됩니다.

유통기한의 의미는 섭취하기에 가장 최상의 시간을 의미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절대적인 시간은 아닙니다.

 

음식물은 밀폐용기에 보관

 

음식물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될 경우 꼭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음식 하나로 인해 냉장고 전체가 균에 노출 될 위험도가 높으며 음식들끼리 냄새가 베일 수 있습니다.

 

또 여름철에는 조리한 음식은 5일안에 먹는것이 좋으며 그이상 보관하게 되면 냉장고

 

안이라도 음식이 상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육류,생선, 새우등 어패류 일 경우 냉장보관은 최대 이틀이 좋습니다.

 

좀 나중에 드실 계획이라면 냉동실에 보관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식도 자주 녹혔다가 얼렸다가 하는 방법도 좋지 않다고 하니 한번 조리할만큼 소분해서

 

보관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냉장고가 고장시 대처방법 

 

냉장고가 고장났을 경우 가능하다면 정상 작동되는 냉장고로 제품을 옮기고 

 

옮기지 못할 경우에는  냉기가 나가지 않도록 냉장고 문을 여닫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변질 우려 식자제는 폐기해 식중독 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게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모르타르(mortar)은 몰탈 또는 레미탈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모르타르와 몰탈은 같은 용어이며 발음에 따른 차이입니다.

 

 

레미탈이란 이름은 한일시멘트가 생산하고 있는 dry mortar의 고유브랜드이나 

 

흔히 모르타르와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모르타르는 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으로, 고착재의 종류에 따라

 

석회모르타르 ·아스팔트모르타르 ·수지모르타르 ·질석모르타르 ·펄라이트모르타르 등으로 구분됩니다

 

단순히 모르타르라고 하는 말은 실질적으로는 시멘트 모르타르를 의미합니다.

 

시멘트 : 모래의 비율(중량)은 보통 1 : 1~3의 범위이고, 이 비율은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모르타르와 콘크리트의 차이점은 자갈의 유무입니다.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면 콘크리트이며 모래만 들어가면 모르타르입니다.

 

모래의 역할은 시멘트를 절약하는 것, 시멘트의 수축을 방지하는 것, 시멘트의 성질을 보완하는 것입니다.

 

시멘트와 모래만을 섞는 것을 건비빔이라고 하며, 이것은 쓸 때마다 쓰는 장소에 옮겨 물을 부어 다시 반죽해서 씁니다.

 

시멘트와 물을 반죽한 것을 시멘트풀 또는 시멘트 페이스트라 하고 이 시멘트 페이스트의 경화작용에 의해 모래와

 

함께 굳어 한덩어리가 됩니다.

 

이 밖에 세립골재()를 석회 ·아스팔트 ·합성수지 등의 고착재를 섞어서 경화시킨 것도 모르타르라 합니다.

 

시멘트모르타르를 벽돌 ·블록 ·석재 등을 쌓을 때 접착용 줄눈으로 쓸 때는 쌓기모르타르라 하며,

 

시멘트와 모래의 배합비율은 보통 1:3 정도입니다

 

또한 모르타르는 벽 ·바닥 ·천장의 바탕 등의 마감재료로도 쓰입니다.

 

비교적 값싼 재료이며, 강도 ·내화성 ·내수성 ·내구성 등이 있을 뿐 아니라 시공도 간단하여 건축을 비롯한

 

건설공사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즉, 무기질 교착재()로서 그 성질이 매우 우수하며, 이를 능가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모르타르를 구조체로서 쓰는 일은 극히 드물고, 일반적으로는 조적구조()의 정착이나 화장줄눈,

 

또는 미장용 바름재료로 쓰므로, 표면마무리 공법에 따라 콘크리트와는 달리 사용수량을 조절해서 씁니다.

 

벽돌 벽체의 화장줄눈재료로 사용할 경우에는 탄소를 섞어 그 빛깔을 짙게 하여 줄눈을 강조할 때가 많으며,

 

또 백시멘트를 사용하고 여러 가지 빛깔의 안료를 섞어 넣어 색재를 나타낼 때도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바르거나 뿌리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방수제와 달리 방수액은 시멘트와 섞어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

방수 기능은 기본이고, 시멘트를 빠르게 굳게 해주며 주로 콘크리트 바닥과 같은 곳에 쓰이고 있습니다.

방수액은 용도에 따라 급결 방수액과 완결 방수액으로 나누어집니다.

 

급결 방수액과 완결 방수액은 특성이 틀리므로 절대 혼용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급결 방수액

 

급결은 빠르게 건조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을 단축하고, 빠른 사용이 필요한 곳에 사용합니다

 

보통 급결 방수액은 10분안에 굳기 때문에 물이 새서 급하게 방수 처리를 해야 할 때에 자주 사용합니다. 

 

때로는 시멘트 풀 방수 기초 접착을 위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강도가 세고 접착력이 뛰어나다는 특징 때문에 고정 및 접착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화시간이 짧다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 적절하지 않은 곳에 사용할 경우 빠르게 굳어

 

복구가 번거로워집니다.

따라서 급결 방수액 시공 시에는 반드시 장비 착용이 필요하고 되도록이면 전문가를 통해 진행하는 편이 좋습니다.

 

완결 방수액

 

급결과 반대로 완결은 천천히 건조가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결은 기본적으로 몰탈방수이기 때문에  비교적 방수를 해야하는 면적이 넓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에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옥상방수나 지하방수가 대부분 완결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결 방수액의 경우에는 시멘트 뿐만 아니라 모래 물과 함께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수액을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 균열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적절한 비율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 굳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체로 24시간 정도로 예상할 수 있으며,

 

바닥 등 넓은 곳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방수액은 물의 30배를 희석하여 사용하며, 적용 부위 및 용도에 따라 10~15배로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시멘트와 혼합하여 사용시에는 시멘트 중량의 3~5%정도를 혼합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골프할 때 필수적으로 알아둬야될 골프 용어 정리입니다.

 

티 (Tee)

각 홀에서 첫 번째로 공을 치는 출발 지역으로 좁고 평탄한 지역으로 '티'라고 하는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못 위세 골프공을 얹어 놓고 칩니다.

이후 샷부터는 공을 그라운드에 놓인 대로 치면 됩니다.

 

티샷(Tee shot)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샷 제1타

 

티업(Tee up)

경기를 하기 위해 공을 받쳐놓는 핀 위에 공을 올려놓은 것

 

페어웨이

티에서 그린까지 잔디를 잘 다듬어 놓은 지역, 올바르게 친 공의 정상적인 통로라는 뜻으로 잡초를

제거한 가늘면서 긴 지역인데, 공을 치기 쉽고 그린이 잘 보입니다

 

그린

페어웨이 끝 지점으로 잔디를 짧게 잘 깍아 다듬어 놓고, 홀(지름 10.8cm, 깊이 10cm)이 있는 지점입니다.

 

온(on)

그린에 공이 얹혀 멈추는 것. 

 

핀, 깃대(pin)

홀에 꽂는 푯대.

 

퍼트(Put)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

 

해저드

위험 지역에 공이 들어가는 것을 또는 경기를 어렵게 만든 장애물

 

벙커

모래로 채워진 푹꺼진 지형

 

워터 해저드

 

연못, 하천, 호수, 도랑등 물이 있는 장애물

 

러프(rough)

 

페어웨이 바깥쪽의 잡초 지대.

OB

영어로 OUT of Bounds를 줄여 OB라고 합니다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머리 올리다

스크린 골프장이나 골프 연습장이 아닌 곳에서

생에 처음으로 라운딩을 할 때 머리 올렸다고 표현을 합니다

 

파(par)

각 홀의 표준 타수

또는 정상적인 날씨에 매 홀 퍼팅하며 흠 없이 플레이한 스코어를 뜻합니다.

Par 기준은 쇼트코스 3타, 미들코스 4타, 롱코스 5타만에 공을 홀아웃 시키는 것

 

 - 오버 파(Over par) :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

 - 이븐 파(Even par) : 파와 같은 타수

 - 언더 파(Under par) : 18홀의 규정타수인 파 72타 이하로 한바퀴를 도는 것 / 적은 타수로 한홀을 끝내는 일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공을 홀(hole)에 집어넣는 일. 

 

이글(eagle)

파보다 2타 적은 타수. 

 

앨버트로스(albatross)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수 적게 홀인하는 일. 

 

보기(bogey)

파보다 1타 많은 타수. 

 

더블 보기(double bogey) 

파보다 2타 많은 타수.

 

트리플보기 (triple bogey)

파보다 3타 많은 타수. 

 

쿼드러플보기 (quadruple bogey)

파보다 4타 많은 타수. 

 

산에 가다

여기서 산은 골프라운딩을 뜻하며

산에 가다라는 말은 골프 라운딩에 간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고구마

먹는 고구마가 아닌, 고구마처럼 생긴 유틸리티 클럽을 뜻합니다

 

​멀리건

최초의 샷이 잘못되었을 때 벌타 없이 주는 세컨드 샷을 뜻합니다

보통 OB가 생길 시 멀리건을 쓰는데요

캐디에게 허락을 받는 것이 매너이고

셀프로 사용하거나 동반한 사람들이 줄 때도 있습니다

갤러리

관중, 구경꾼을 뜻합니다.

골프 경기에서 구경하는 관중들을 갤러리라고 부른답니다

 

CC

컨트리클럽, 즉 영어 Country Club의 줄임말입니다.

리조트 형태의 골프장으로 골프시설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레저 시설들을 이용 할 수 있는 골프장을 뜻해요

 

 

GC

골프클럽, 즉 영어 Golf Club의 줄임말입니다

CC와 달리 오직 골프만 할 수 있는 골프장의 의미합니다

 

클럽

골프채를 뜻합니다

대체로 한번 라운딩 시 14개의 골프채 제한으로 규정합니다

 

 

핸디

핸디캡을 줄여서 핸디라고 말하는데요

스코어 평균화 위한 기준(표준)타수를 말합니다.

18홀 기준 타수가 72타인데, 이보다 몇개를 더 많이 쳤는지를 뜻합니다

예) 파 72코스에서 72타로 플레이가 가능하면 핸디캡은 0
    90타로 플레이가 가능하면 핸디캡은 18

    (90-72=18)

 

백돌이

평균 100타, 혹은 핸디 28개를 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티잉 그라운드 / 티 박스

초보 분들은 티 박스라고도 말하는데 정식 명칭은 티잉그라운드 입니다

홀마다 첫 티샷을 하는 곳을 의미한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