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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도, 체크카드도, 신용카드도 필요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요즘엔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결제가 가능하죠. 

그 핵심에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이 있습니다. 

오늘은 NFC 기술이 무엇인지와 그 활용범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NFC 기술이란? (Near Field Communication)


NFC란 Near Field Communication 의 약자로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비접촉식 무선통신 기술입니다. 

NFC 기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교통카드, 신용카드 등의 전자 지갑으로 활용됩니다. 

멤버십 카드, 쿠폰, 신분증 등을 탑재한 기능 또한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NFC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으로 도어락을 여닫을 수 있는 기능이 개발되며 

우리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외에도 태그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다이얼, 스마트폰 간의 파일 교환을 

비롯한 위치 기반 광고 등 무궁무진한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NFC 기술의 원리는?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을 기기에 접촉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이란 블루투스 기기를 서로 연결하여 동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NFC 접촉 시에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을 해제하고 NFC 기능을 켠다면 다른 과정 없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됩니다. 

이때, 스마트폰 연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습니다.

 

결제 시 활용되는 NFC 기술


국내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휴대폰 전자 결제 시스템 'OO페이' 에는 

MST, NFC 기술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MST기술이란, Magnetic Secure Transmission의 약자로, 마그네틱 신용카드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시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신용카드 정보를 담고 있는 스마트폰이 결제 단말기에 닿게 되면 단말기가 

신용카드의 정보를 읽고 결제되는 기술입니다. 

국내의 NFC 결제 단말기의 저조한 보급률의 탓에 결제 단말기의 변경이 

필요 없는 MST방식이 널리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MST 결제 단말기를 통한 결제 시, 마그네틱 카드의 보안과 관련해 

문제가 제기되어 왔습니다.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는 점차 폐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결제 단말기의 폐기로 스마트폰 전자 결제 시스템에는 MST 기능을 

제외한 NFC 기능만 탑재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앞으로는 NFC 결제 단말기가 더 널리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국내의 전자결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외국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는 

전자결제 시스템도 국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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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탐색기를 열어 C드라이브를 살펴보면 hiberfil.sys 란 파일이

있습니다. 용량이 무료 10기가 가까이 됩니다.

이 파일은 윈도우의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시 시스템의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시스템을 다시 켜면 이 파일로 부터

이전상태로 복원하는데 쓰이는 파일입니다.

최대 절전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파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파일을 그냥 삭제하려고 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삭제되지 않는다고

나옵니다.

이 파일을 삭제하려면 윈도우의 CMD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킨후

다음 명령어를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윈도우 7 / 윈도우10 / 윈도우 11 모두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powercfg -h off

윈도우의 시작버튼을 클릭한후 Windows 시스템 메뉴의 "명령 프롬프트"에

마우스를 오른쪽 클릭한 후 "자세히"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을 클릭하면

됩니다. 관리자 권한이 아니면 hiberfil.sys 파일이 삭제되지 않습니다.

윈도우명령어 창이 뜨면 아래와 같이 powercfg -h off 를 치고 엔터를

치면 아무메세지가 뜨지 않고 그냥 프롬프트만 다시 뜹니다.

다시 윈도우탐색기에서 C드라이브를 보면 파일이 삭제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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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프로그래밍에 입문을 생각하시는 분들이겠죠?

입문자들이 제일 많이 고민하는 점은 어떤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해야할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게됐습니다.

벌써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네요.

그 시절 프로그래밍의 입문은 대부분 C 또는 베이직이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죠.

저 또한 C 언어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C언어는 초보자들에게 어려운 언어입니다.

저 또한 문법만 몇 달 공부하다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것도 이유지만 과연 이걸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프로그래밍 공부를 접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컴퓨터 관련업종에 일하다 보니 다시 프로그래밍을 해야할 이유가 생겨

늦은 나이에 다시 프로그래밍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과 달리 현재는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존재하고,

여전히 여러분야의 실무에 다 사용되기 때문에

저 또한 무슨 언어로 다시 입문을 해야될지 고민하게 되었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언어를 선택할 때 최근 인기있는 순위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기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실 사용범위가 크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을 만들기 위한 도구입니다.

따라서 언어 선택시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또는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웹개발분야를 공부할지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지에 따라

사용되는 언어가 달라지게 됩니다.

먼저 분야를 선택한 후 해당분야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언어를

선택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웹 개발
PHP, C언어, 자바스크립트, C++, 자바, 파이썬, 루비
게임 개발
C#, C언어, C++, 자바, 파이썬, 루비
모바일 앱 개발
C#, C++, 자바, Swift, 코틀린
데이터 분석
R, 파이썬, MATLAB
임베디드 시스템 프로그래밍
C언어, C++, 파이썬
딥러닝, 인공지능, 데이터 관리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의 순위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TIOBE Index와

PYPL Index입니다.

아래는 해당 사이트의 링크입니다.

TIOBE Index

https://www.tiobe.com/tiobe-index/

 

TIOBE Index - TIOBE

Home » TIOBE Index TIOBE Index for April 2023 April Headline: Programming language Zig enters the TIOBE index top 50 Recently, we discussed the emergence of high performance programming languages. These kinds of languages are booming due to the vast amoun

www.tiobe.com

 

먼저 TIOBE의 순위를 보겠습니다.

TIOBE는 매월 순위가 업데이트 되며 작년도 순위와 함께 비교가 되어있습니다.

TIOBE의 경우 50위까지 나열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순위가

낮은 언어의 경우 사용빈도가 낮으므로 상위 10개만 캡쳐했습니다.

수십년간 부동의 1위는 C언어였으나 C언어를 제치고 파이썬이 1위로 올라섰습니다.

C언어는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되고 있으며,시스템의 리소스에 대한 낮은

수준의 제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운영체제 및 펌웨어 개발 등 시스템

프로그래밍, 임베디드 프로그램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의 소형 디바이스나 차량 등의 임베디드 시스템등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현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기 어려운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파이썬이 C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은 문법이 쉽고 단순하며, 가독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어

대학에서 코딩을 처믐 시작할 때 파이썬으로 시작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AI)분야에서도 파이썬이 제일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파이썬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C언어의 영역인 임베디드 시스템까지 개발가능며 게임, 웹 등에서도

제약없이 사용가능하므로 사용분야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3위인 자바는 안드로이드 앱개발에서 제일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4위인 C++은 범용 프로그래밍에 널리 사용되며 개임 개발, GUI 기반

응용 프로그램 및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개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5위인 C# 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된 언어로 게임개발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게임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6위인 비주얼베이직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된 언어로

윈도우 응용프로그램 개발에 제일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7위인 자바스크립트는 초창기 웹개발에 주로 쓰였지만 다양한 프레임워크들이

개발되면서 iOS와 안드로이드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앱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또한 Unity 3D라고하는 게임엔진을 활용하면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게임제작도 가능합니다.

8위인 SQL은 시스템에서 자료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구조적

질의 언어로써 주로 응용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 쓰입니다.

9위인 PHP는 자바스크립트와 더블어 제일 많이 사용되는 웹개발 언어입니다.

10위인 GO는 분산 네트워크 서비스나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많이 사용되는 언어와 개발분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PYPL에서 집계한 순위입니다.

상위에 있는 언어들은 TIOBE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언어는 Swift입니다.

스위프트는 애플이 2014년 내놓은 프로그래밍언어로 애플생태계가

급격히 커지므로써 사용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와 피시용 OS인 OS X의

응용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프로그래밍언어들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만,

"아~ 나는 컴맹이라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런분들에게는 파이썬을 추천해드립니다.

파이썬은 배우기 쉽고 직관적이며, 앞으로 사용범위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언어입니다.

당장 뭘 만들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개발자로 취직을 준비하는게

아니라면 파이썬으로 기본적인 언어의 사용방법과 코딩의 재미를

느끼신 후에 전문적으로 일할 분야를 선택한 후 분야에 맞는

언어를 다시 공부하시는게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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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는 단일한 물리 하드웨어 시스템에서 여러 시뮬레이션 환경이나  전용 리소스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할수 있는 가상화의 예로는 스마트폰 앱을 돌리기 위한 녹스나 윈도우 피시안에

또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한 VMWARE 등이 있습니다.

인텔CPU에는 VT(Virtualization Technology)라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으며,

AMD CPU는 SVM(Secure Virtual Machine)라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가상화를 위한 기술입니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CPU들은 위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녹스나 VMWAR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스에서 가상화기능이 켜져있어야만 작동 가능합니다.

CPU에서는 가상화 기능을 지원하더라도 바이오스에서 가상화기능이  꺼져 있다면 가상화 기능을 쓸 수 없습니다.

우선 윈도우에서 가상화가 활성화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일 많이 쓰고 있는 윈도우10에서 가상화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일단 키보드의 Ctrl + Shift + Esc 를 동시에 누르면 작업관리자가 뜹니다.

기본적으로 작업관리자를 열면 위와 같이 열립니다.

여기에서 "자세히"를 클릭합니다.

"자세히"를 클릭하고 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성능탭을 클릭한 후 오른쪽 하단의 가상화에 "사용"이라고 적혀 있으면 가상화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만약 가상화 가능이 사용안함으로 되어있다면  컴퓨터를 재부팅한후 모니터 화면이 뜨자 마자

DEL키와 F2키를 연타합니다.

메인보드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99% 이상은 Del키 또는 F2키 입니다.

메인보드 제조사에 따라서 설정이 틀리므로 대표적인

제조사의 메인보드 몇가지만 예로 들겠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메뉴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인텔의 경우 VT 또는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라는 메뉴를 Enable 또는 On으로 변경하고,

AMD의 경우 SVM 또는 SVM Mode 라는 메뉴를 찾아서 ENABLE로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ASUS의 인텔계열 보드입니다.

Del키를 누르고 바이오스에 진입하며,

Advanced Mode > Advanced > CPU Configuration >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메뉴를 Enable로 변경하면 됩니다.

F10키를 눌러 변경된 내용을 저장한후 Esc키를 눌러 바이오스에서  빠져나오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Asrock 인텔 계열 보드입니다.

Advanced > CPU Configuration >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를 Enable 로 변경하면됩니다.

아래는 Msi의 인텔계열 보드입니다.

F7을 눌러 Advanced Mode로 변경한 후, Overclocking(또는 OC) > CPU Features > Intel VT-D Tech 를

Enable로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는 MSI의 AMD계열 보드입니다.

F7을 눌러 Advanced Mode로 변경한 후, Overclocking(또는 OC) > Advanced CPU Configuration

> SVM Mode 를 Enable로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는 기가바이트의 AMD계열 보드입니다.

MIT > Advanced CPU Settings > SVM Mode 를 Enable로 변경하면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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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일많이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는 윈도우10입니다.

윈도우10은 보안상의 이유로 사용자가 원치 않더라도 자동적으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자동업데이트가 불편하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중지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업데이트는 2가지 방법으로 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서비스에서 막는 방법과 두번째는 로컬그룹정책편집기에서

수정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 방법 모두 할 필요는 없으며 둘 중 한개만 설정을 바꾸면

업데이트가 중지됩니다.

먼저 서비스에서 막는 방법입니다.

먼저 키보드의 윈도우+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아래와 같이 윈도우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에 services.msc 라고 입력후 엔터를 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서비스목록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Windows Update 항목을 찾습니다.

Windows Update의 시작유형은 기본값이 "수동"으로 되어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를 막으려면 이 값을 사용안함으로 변경하면됩니다.

시작유형을 변경하기 위해 Windows Update를 더블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속성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유형을 "사용안함" 으로 변경하면 윈도우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윈도우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자동 또는 수동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키보드의 윈도우 + R 키를 누르면 윈도우의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에 gpedit.msc 라고 입력후 엔터를 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로컬 그룹정책 편집기가 뜨면 왼쪽 트리메뉴에서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요소 -> Windows 업데이트순으로 클릭합니다.

그 다음 왼쪽 목록을 보면 "자동 업데이트 구성"항목이 있습니다.

기본값은 "구성되지 않음"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끄려면 "자동 업데이트 구성"을 더블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자동 업데이트 구성" 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구성되지 않음으로 기본 선택되어있은걸

"사용안함" 에 체크하신후 확인 또는 적용을 클릭하면 됩니다.

윈도우업데이트를 다시 하고 싶은 경우에는 이 항목을 "구성되지 않음" 또는

"사용"으로 변경하면 자동업데이트가 활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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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각종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되는지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크린부팅을 통해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최소한으로 실행시켜

어떤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린 부팅을 하기위해서는 관리자 권한을 가진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됩니다.

윈도우의 검색창에 msconfig 를 입력하면 시스템 구성앱이 뜨며

열기를 클릭합니다.

검색란이 없는 경우 윈도우탐색기의 주소표시줄에 msconfig 를 치고

엔터를 쳐도 똑같이 시스템 구성앱이 실행됩니다.

 

시스템 구성창이 열리면 서비스 탭을 클릭한후,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에 체크합니다.

이는 윈도우에 중요한 서비스는 감춰서 해당서비스가 중지되는걸

막는 역할을 합니다.

"Microsoft서비스 숨기기"를 클릭하지 않고 모두 사용안함을 클릭하면

윈도우가 정상작동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Microsoft 서비스 숨기기에 체크표시를 했다면

"모두사용안함"을 클릭합니다.

"모두사용안함"을 클릭한후 적용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한 후 "작업관리자 열기"를 클릭합니다.

작업관리자가 열리면 시작탭에 컴퓨터부팅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 목록이 나타납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후 왼쪽 하단의 "사용안함"을 클릭해도 되며,

해당 프로그램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한 후 "사용안함"을 클릭해도됩니다.

시작프로그램에서 사용안함으로 설정해놓더라도 해당프로그램이

손상되는거나 삭제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실행시키면되니 뭔지 잘모르겠다면

전부다 사용안함으로 설정해도 됩니다.

시작프로그램을 전부 사용안함으로 설정후 다시 시스템구성 창으로

이동해서 "확인"을 클릭해줍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다시 시작 메뉴가 뜹니다.

"다시시작"을 클릭하면 재부팅되면서 클린부팅이 됩니다.

다른 작업을 하고 있던중이라면 "다시 시작하지 않고 끝내기"를

클릭하면 재부팅되지 않으며, 시스템 구성창만 닫히고

다음 재부팅시에 클린 부팅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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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컴퓨터들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컴퓨터는 인터넷에 연결된순간부터 수많은 해킹 시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윈도우에는 기본적인 해킹방어 수단으로 방화벽이 내장되어있습니다.

방화벽이란 미리 정의된 보안규칙에 기반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입니다.

쉽게말해 인터넷을 통한 비정상적인 접근을 막는 시스템입니다.

윈도우는 기본값으로 방화벽이 작동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방화벽을 끄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지만 특정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

방화벽을 해제해야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방화벽을 켜고 끄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버튼을 클릭한후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해 윈도우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윈도우 설정창의 제일 아래쪽에 "업데이트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윈도우 보안창이 뜨면 왼쪽 메뉴의 "Windows 보안"을 클릭한후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를 클릭합니다.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창"이 열리면 3개의 네트워크중 (활성)이라고

써있는 네트워크를 클릭합니다.

활성이라고 되어있는 네트워크가 현재 사용중인 네트워크이며

다른 네트워크는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의 경우는 공용네트워크를 사용중이니 공용네트워크를 클릭합니다.

공용네트워크를 클릭하면 방화벽을 켜고 끄는 메뉴가 나옵니다.

"켬"으로 해놓으면 방화벽이 활성화되며

"끔"으로 해놓으면 방화벽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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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USB메모리는 FAT32방식으로 포맷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FAT32는 호환성이 높고 속도가 빠르나 4기가 이상의 큰 파일은 저장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USB메모리의 내용을 삭제해도 괜찮은 경우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드라이브의 포맷 메뉴에서 간단하게 NTFS로 포맷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삭제되면 안될 데이터가 들어있는 경우는 다른 드라이브로 복사했다가

포맷후 다시 데이터를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윈도우7 / 8 / 8.1 / 10 / 11 에서는 데이터 손실없이 FAT32파일시스템을

NTFS로 변환할 수 있는 툴을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윈도우 버전에 상관없이 변환 방법은 같습니다.

먼저 윈도우키+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윈도우 실행창이 뜹니다.

여기에서 cmd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윈도우 커맨드창이 뜹니다.

아래와 같이 커맨드창이 뜨면

convert 드라이브명: /fs:ntfs 를 입력합니다

저의 경우 e드라이브이므로

convert e: /fs:ntfs 라고 입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엔터를 치면됩니다.

그러면 e드라이브의 볼륨레이블을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혹시나 드라이브명을 잘못 입력해 다른 드라이브가 변환되는걸 방지하는

목적입니다.

저의 경우는 드라이브 볼륨레이블이 'USB메모리' 이므로

'USB메모리' 라고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정상적으로 NTFS로 변환되는 화면이 나옵니다.

윈도우 탐색기에서 드라이브의 속성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파일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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