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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국내에서 많이 팔린 베스트 셀러입니다.

총 10위까지이며 양이 많아 5개씩 총 2개로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c0mp.tistory.com/1174

 

2024년 국내 최다 판매 베스트셀러 책소개 6위~10위

6위 - 이처럼 사소한 것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과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자신이 속한 사회 공동체의 은밀한 공모를 발견하고 자칫 모든 걸 잃을 수 있는 선택 앞에

c0mp.tistory.com

1위 - 불변의 법칙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입니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 것인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지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에 1000년 후에도 유효할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패턴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일화들을 이 책을 통해 들려줍니다.

워런 버핏의 스니커즈, 빌 게이츠의 숨겨진 불안, 유발 하라리가 받은 뜻밖의 비난,

게임스탑 사태의 보이지 않는 변수, 벌지 전투의 최후,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

한 편 한 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일화 속에 인간사를 꿰뚫는 통찰과 삶의 교훈을 구슬처럼 꿰어내어

극찬을 받는 책이기도 합니다.

 

2위 - 세이노의 가르침 -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이며, 또한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한 책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이니 관심있는 독자라면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3위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수업

이 책은 많은 사람이 나이들며 겪는 환경과 감정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한 지혜를 책에서 찾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철학과 함께 풀고 있습니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오늘은 단 한 번뿐이다”,

“우리의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긴다” 등의 명언을 남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인생이 고통이라면 삶의 기준을 타인에게서 자신으로 옮기는

‘진짜 행복’을 위한 고통을 겪으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긍정하는 마음, 타인에게 비굴하지 않는 당당함,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는 품격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다다르는 마흔,  또는 마흔을 앞두었거나 되돌아보는 나이라면 이책을 통해

쇼펜하우어를 만나 인생의 고민들을 떨치고 마음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행복의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4위 -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100만 유투버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첫 투병 고백 이야기입니다.

틱톡과 유튜브 채널 ‘빵먹다살찐떡’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웃음을 선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난치병 ‘루푸스’(만성 자가면역 질환) 투병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작은 방에서 홀로 찍었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닿아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기까지 괜스레 이야기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아픔을

책에 조심스럽게 담아냈습니다.

 

5위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패트릭 브링리의 독특하면서도

지적인 회고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가족의 죽음으로 고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한 남자가 미술관에서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며 상실감을 극복하고 마침내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얻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상실의 아픔 속에서 길어 올린 삶과 예술의 의미,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들려주는 저자의 내밀한 고백은 예기치 못한 인생의

소용돌이 앞에서 발걸음을 멈춰버린 이들, 소란한 세상에 지쳐 완벽한

고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잔잔하지만 묵직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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