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건망증도 심해지고 기억력도 나빠지고
공부를 해도 젊을때와 틀리게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어른들이 흔히하는 공부도 때가 있다는 말의 의미를 이제서야 깨닫는다
내 뇌는 갈수록 늙어가고 있지만 여기서 포기할순 없지않은가
그래서 기억력 좋아지는 방법을 정리해본다
양손을 사용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른손을 사용한다
하지만 양손을 적절히 사용하면 좌뇌와 우뇌 모두가 발달된다고 한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평소 쓰지 않는 손을 쓰면 없던 신경망이 새로이 형성되어
양쪽 뇌를 활발하게 해준다고 한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공부하거나 들은 내용을 잊게 마련이다
이런 현상을 당연시여겨 방치하면 습관이 되고 건망증은 늘어나 기억력은 자연스레
감퇴하게 된다
그러나 메모를 해놓으면 한번 들은 내용을 상기할수 있게 됨으로써 자연스롭게 기억력이
좋아진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라
보통 도전이라하면 거창하게 생각하게 마련이다
작은것이라도 좋다
안가본길로 가보고, 새로운 취미를 가져보고 , 새로운 영화도 보고 하는것처럼
그런 작은 것이라도 해보라는 말이다
계속 하던 패턴을 반복하다 보면 뇌는 거기에 익숙해져 활동이 둔회화되는데
새로운 것을 시도 하는 경우 뇌도 새로운것에 자극을 받게되어 더울 활발히 움직이고 활동할수 있게 된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라
뇌를 자극하는것도 좋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
근육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지쳐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듯이 뇌 또한 마찬가지이다
뇌를 혹사시키는 것도 기억력 감퇴의 원인이 될수 있다
항상 충분한 휴식과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손글씨 연습을 해보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결과 키보드 타이핑보단 손글씨를 쓰는게 두뇌활도을 높인다고 한다
과거에는 대부분 손글씨로 작성했었으나 컴퓨터/인터넷/스마트폰의 발달로 키보드 타이핑/ 스마트폰
키패드에 더 익숙해져 버렸다
간단한 메모등은 꼭 종이에 손글씨로 적어보길 추천한다
말을 많이 하라
말을 아끼는 것보다는 말을 많이 하는게 뇌의 자극에 좋다고 한다
속으로 생각했던 것들을 뇌에서 정리하여 말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뇌의 운동과
활성화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평소 책이나 신문등을 소리내어 읽는것도 뇌를 좋아지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일어서 있는 시간을 늘리라
앉아 있는것보단 일어서 있을때 뇌가 더 활성화 된다고 한다
앉아 있을때보단 일어서 있을때, 일어서 있을때보단 걸을 때 더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며
잊었던 기억도 더 잘 떠올릴수 있다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개인의 노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루하루 조금씩만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