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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지 2달 정도 된거같네요.

문득 제 블로그 순위가 궁금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들은 사람들이 얼마나 방문하는지도 궁금하구요.

블로그 순위를 볼수 있는 블로그 차트라는 사이트에 가입하고  

내 블로그를 등록하고 마이차트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내 블로그 순위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2달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상위 1%입니다.

블로그 차트에 등록되어있는 블로그는 1766만 2412개입니다.

어마어마하지요.

우리나라사람들중 3분의 1가량이 블로그를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여러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인원수는 그보다 훨씬 적겠지요)

그중에 9만2275위 , 정확히 말하면 상위 0.522% 입니다.

내가 잘해서 그만큼 순위가 높은걸까요?

물론 아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단 소리입니다.

 

저의 경우 2달만에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월5만원에 도달했습니다.

2달동안 매일 한것도 아니고 일에 지장을 줄만큼 열심히 한것도 아닙니다.

근데 벌써 5만원.

월5만원이란돈이 초등학생들같은 경우는 1달 용돈이 될만큼 큰돈이고

직장인한테는 한끼 밥값밖에 되지 않는 돈입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계산해서 1년동안 이만큼만 하면 30만원,2년을 하면 60만원, 3년하면 90만원.

3년만 하루 2~3개씩만 꾸준히 포스팅하면 제가 나중에 나이먹어서 받을수 있는 국민 연금과 비슷해집니다.

돈버는 파이프를 만든셈이지요.

이렇게 꾸준히만 하면 쉽게 돈버는 파이프를 만들수 있습니다.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위와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블로그로 돈벌기 쉽다고.

글만 쓰면 내가 일하지 않아도 큰돈은 아니지만 꾸준한 수익이 생긴다고 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다들 제말을 듣고 '어 괜찮네 나도 한번해봐야지' 이런 소리를 합니다.

근데 정작 100명중 90명은 시도조차 해보지 않습니다.

난 글쓰는 재주가 없어, 시간이 없어 이런식으로 핑계를 대면서 말이죠.

그 남은 10명중 다시 9명은 조금해보다가 포기합니다.

역시 핑계를 댑니다.

생각보다 돈이 안되네~ 이러면서요.

마지막 1명은 열심히 합니다. 이사람이 그 100사람중에 1등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100명꺼 광고비를 다 쓸어간다고 할수도 있죠.

잘해서 1등이 된게 아니라 남들이 못해서 자연스럽게 1등이 됩니다.

사업이든 어떤일이든 대부분 다 위와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제가 말하는 90대 9대 1의 법칙입니다.

90명은 시도조차하지 않고 9명은 시도만 해볼뿐 금방포기하고 1명만 성공한다는 법칙입니다.

하루에 글 한개 쓰는거 그리 어렵지도 힘들지도 않습니다.

단 10분정도만 투자하면됩니다. 

그 잠깐동안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평생 돈이 졸졸졸 나오는 돈버는 파이프가 완성되는겁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시고

돈버는 파이프를 만드는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이란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거 아닙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같이 작은 노력이 모여서 성공이란 단어를 만들어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이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하는 행복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뻘짓전문가의 꼰대 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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