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의 외관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진짜 부자들은 그 사람이 걸치고 있는 것들보다는 그 사람의 생각이나 말투, 행동 등을 보고 그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곤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됨됨이 보다는 외관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식이면 그들이 걸치고 있는 것들이 판단 기준이 되다보니 그 사람에 대한 가치를 오판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사람을 볼 때에는 외관보다는 내실을 먼저 보아야 하는 것이죠.
2.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
인생을 살다보면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한번씩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예전에는 매우 매너좋고 상냥했던 사람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난 경우 말입니다. 사람 고유의 특성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산에 따라 변한다면 결국 그것은 그 사람의 고유의 특성이라고 할 수 없겠죠. 자신이 불리하면 착한 척을 하고 자신이 유리하면 바로 갑질하는 이런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서 연기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부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행동하기 보다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3. 겉치장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첫번째 내용과 약간 겹치는 부분이지만 진짜 부자들은 자신의 겉치장에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입고 다니면 될 뿐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명품을 두르고 다니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것은 자존감과도 상당히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경우 명품을 통해 자신의 자신감을 높히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 경우 굳이 자신의 몸에 비싼 것을 걸치지 않아도 큰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자신이 곧 명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 돈 많다고 으시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진짜 부자들은 돈자랑을 하지 않습니다. 졸부들이나 내가 한달에 얼마를 벌고, 돈 못버는 것들은 평생 노예같이 산다는 등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결국 본인 얼굴에 침뱉기죠. "나 정말 못 배운 사람이예요~" 라고 광고하고 다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부자들은 굳이 자신이 돈이 많다고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그런 말을 하든 하지 않든 자신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다는 것은 팩트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세상에 돈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쪽을 팔지 않기 위해서라도 돈자랑은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