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백업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의 경우 서버 이상으로 인해 데이터가 손상되는 경우는 없지만
해킹등 혹시나 모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글을 백업해 놓는게 좋습니다.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PDF로 백업하기는 가능하나 그럴 경우 블로그 글을 재발행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방식은 웹크롤러를 이용해 블로그를 통째로 백업하는 방법이라 매우 편리한 방법이며
나중에 백업한 글을 재발행 할 경우에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됩니다.
크롤러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쓰는 프로그램은 HTTRACK WEBSITE COPIER이란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사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됩니다.
프로그램 다운받으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됩니다.
윈도우 200부터 윈도우10까지 사용가능한 버전이며 현재 최신 버전인 3.49.2 버전입니다.
https://download.httrack.com/cserv.php3?File=httrack.exe
64비트 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받으시면 됩니다.
https://download.httrack.com/cserv.php3?File=httrack_x64.exe
프로그램 설치는 그냥 다음 다음 만 클릭해주시면 되므로 생략하겠습니다 .
위 사진은 프로그램을 설치후 첫 실행화면이며 사용할 언어를 고르라는 내용입니다.
안타깝게 이 프로그램은 한글은 지원하지 않으니 영어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프로젝트(사이트)를 추가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한번만 등록해주면 되고 다음 실행시에는 기존에 저장된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블로그 백업이 시작됩니다.
다음을 클릭합니다
다음 프로젝트 이름을 입력합니다.(사이트 주소아닙니다)
프로젝트 카테고리는 선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 모양을 클릭해 블로그가 저장될 위치를 지정해줍니다.
저의 경우는 바탕화면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이제 위 그림과 같이 사이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액션메뉴는 제일 처음 블로그 백업시에는 'Download web site(s)'를 선택해주시면 되고
나중에 블로그 글이 추가로 발행하여 변경된 부분만 추가로 다운받고 싶을 때는
'Update existing download' 를 선택하면 됩니다.
'Set Options'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이 세세한 다운로드 설정을 할 경우 사용하는 메뉴이며
기본값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
(예 : 블로그 글 링크를 몇단계까지 백업할지, 또는 다운받을 파일의 종류, 제외할 파일의 종류등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연결 옵션이 나옵니다.
VPN을 추가하실 수도 있고 다운로드 완료시 VPN연결을 끊거나 PC를 종료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기본값으로 두고 '마침'을 클릭합니다.
마침을 클릭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블로그의 데이터들을 다운받기 시작합니다.
글의 양이 많거나 올린 파일들까지 다운받는 경우에는 시간이 꽤 오래걸리니 주무시기전에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완료시 PC전원을 끄는 옵션을 체크하셔도 되고 또는 PC자동종료 프로그램을 쓰셔도 좋습니다.
블로그의 백업이 끝나면 지정한 폴더에 폴더가 생깁니다.
폴더를 열어서 index.html을 클릭합니다.
짠~ 제 블로그가 통째로 복사되었습니다.
글들을 클릭해서 정상적으로 백업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시고 혹시나 업로드한 파일들이나 이미지들이 백업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Set Option' 메뉴에서 해당 파일 종류를 선택후 다시한번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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