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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언제 먹었도 맛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죠.

라면 끓일 때 같이 넣으면 더욱 맛있는 식재료들을 소개합니다.

 

라면 + 계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라면 조합인데요.

기호에 따라서 계란을 풀거나 반숙, 완숙, 생계란의 형태로 넣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삶은 달걀이나 반숙란을 다 끓인 라면 위에 올려 주면 라면 국물 맛을 흩트리지 않고 달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면 + 버섯

라면 국물에 깊은 맛을 더해주는 버섯.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처럼 단단한 종류는 도톰하게 썰어 면과 함께 넣고, 말린 목이버섯은 물에 불린 후

넣어 꼬들꼬들한 맛을 즐기면 좋습니다.

한 가지 종류보다는 여러 종류의 버섯을 한 번에 넣어 전골처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라면 + 양파

라면의 기름기를 덜어내고 싶다면 양파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도톰하게 썰어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라면을 다 끓이고 난 뒤 얹어 주면 아삭아삭 씹는 맛과 함께 알싸함이 더해져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라면 + 토마토

라면의 높은 나트륨 함량이 걱정이라면 토마토가 해결 방법입니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의 염분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해물 베이스 라면에 토마토를 넣어 먹으면 훌륭한 토마토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라면 + 만두

취향에 따라서 왕만두, 물만두, 교자 등 원하는 종류를 넣어서 함께 끓이면 되는데요.

만두 속의 고기 육즙과 함께 만두 전골 느낌도 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만두는 잘 익지 않는 경우가 있어 미리 해동시켜 물과 함께 먼저끓여야 

만두속까지 제대로 익습니다.

 

라면 + 떡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떡은 잘 익지 않아 미리 물에 담궈 녹인 후,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을 끓일 때 떡을 물과 함께 넣어 먼저 끓인 후,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 + 햄

평소 부대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라면에 햄이나 소시지 등을넣고 함께 끓이면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밥 한 그릇이 계속 생각날 수 있습니다.

 

라면 + 콩나물

주로 술마신 다음 날 생각나는 콩나물 라면은 해장 라면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콩나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시원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콩나물은 덜 익으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면과 함께 넣어 오래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얼큰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면 + 치즈

해장라면에 치즈는 찰떡궁합입니다.

다 끓여진 라면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 얹어 녹여먹으면 쓰린 속을 부드럽게 풀어주는데요.

볶음 라면이나 매운 라면에 버무려 먹으면 자극적인 맛을 순화시켜 줍니다.

 

라면 + 파

불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파 라면도 괜찮은 선택인데요.

파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를 준비하고, 후라이팬에 볶은 후, 라면을 끓이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손이 많이 가서 귀찮다면, 라면 위에 파를 올려서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라면 + 김치

라면에 김치를 넣어 함께 끓이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파와 참기름, 깨소금 등을 같이 넣어 끓여도 좋습니다.

 

라면 + 다진마늘

라면에 다진마늘을 넣어 함께 끓이면 라면 고유의 칼칼하고 매콤한 맛을 좀더 푸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진마늘은 1~2 티스푼 정도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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