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플래싱하다 벽돌된 라데온 그래픽카드 살리기

대부분 바이오스를 수정하는 경우는 성능을 더 높이기 위해서죠 

AMD 그래픽카드의 경우 램 타이밍을 수정해준경우 채굴 성능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바이오스 수정이 필수입니다

아주 가끔씩 실수로 다른 그래픽카드의 롬파일을 입힌다거나 롬 수정을 잘못한 경우

그래픽카드가 정상작동되지 않거나 아예 부팅조차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인식이 되는 상황이면 다시 롬플래싱을 해주면 되지만 

해당 그래픽카드를 꼽으면 윈도우로 진입을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해결 방법입니다

혹시나 그래픽카드의 무상기간이 남아있다면 제조사로 AS보내시구요.

무상기간이 끝났거나 본인이 이 방법으로 시도하다가 실패해도 가슴이 아프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시도해보세요.

 

1. 우선 벽돌인 그래픽카드를 분리합니다

2. 메인보드나 CPU에 내장그래픽이 있는경우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내장그래픽을 기본값으로 

   설정합니다

3. 만약 내장 그래픽카드가 없다면 다른 그래픽카드가 메인이 되게 꼽아줍니다

4. 벽돌이 된 그래픽카드가 백 플레이트가 있다면 백플레이트를 분리합니다 

5. 사진과 같이 바이오스 칩의 1번 핀과 8번핀을 쇼트시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면 윈도우로 정상적으로 진입됩니다

 

6. 부팅이 완료되면 명령프롬프트(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키고 atiflash -i 를 치면 

    벽돌이 된 그래픽카드의 롬이 보입니다

7. 이제 쇼트시킨 부분을 제거하고 atiflash -f -p 0 바이오스명.rom 을 입력하여 다시 롬파일을 

   입혀줍니다

8. 롬 플래싱이 끝나면 컴퓨터를 끄고 다시 내장그래픽을 죽이거나 다른 그래픽카드를 꼽으신

   경우라면 그래픽카드를 분리해주시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