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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파워는 슬리브베어링 방식이라 쿨러 회전축에 오일이 없으면 점차 뻑뻑하게 돌아가다 

결국엔 쿨러가 안돌아가게된다 

쿨러가 안돌면 과열로 인해 콘덴서나 FET등이 손상되어 파워가 고장나게 된다

대부분 슬리브 베어링 방식의 쿨러는 오일이 없어지면 소리가 나게 마련이다

이때 오일을 주입해주면 다시 정상작동되며 이때 그대로 방치하면 파워가 고장나기 쉽다

일단 파워를 본체에서 분해한다

그리고 쿨러 주변에 나사 4개를 풀어준다

대부분의 파워는 이것과 똑같이 생겼다

쿨러가 달린 위쪽 커버를 분해하고 쿨러 뒷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하면 

쿨러 축이 보인다

 

오토바이 엔진오일이다 

주입하기 쉽게 주사기에 덜어담았다

엔진오일은 열에 강하며 적당한 점성이 있어 쿨러오일로 제격이다

쿨러축에 오일을 적당량 주입한다

오일이 새지 않게 전기테으프로 막아둔다 

전기테이프는 시간이 지나더라도 접착력이 약해지지 않으므로 일반테이프보다는 전기테이프를 추천

 

이미 쿨러가 빡빡해서 잘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면 오일이 주입한후 드라이버나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돌아갈때까지 계속 돌려준다

 

다시 역순으로 조립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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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래픽카드 쿨러는 슬리브 베어링이다

장시간 사용하면 안에 오일이 마르게 되고 그게 지속되면 뻑뻑해지다 안돈다 

한순간에 그렇게 되는건 아니고 쿨러에서 소리가 나거나 쿨러돌아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다거나 하는 

전조증상을 보이면서 서서히 쿨러가 안돌기 시작한다 

이 때 그래픽카드에 오일을 주입해주면 다시 부활 

 

빨간 동그라미 쳐진 3부분의 나사를 풀어 그래픽카드에서 쿨러를 분리한다
쿨러 후면 중앙의 플라스틱을 칼이나 송곳등으로  파낸다

 

칼로 파낸 부분에 오일을 주입(오토바이/자동차 엔진오일도 괜찮고 미싱오일도 괜찮음)
오일을 주입하고 테이프로 밀봉 (전기테잎이 접착력이 좋다)

오일을 주입한후 쿨러를 충분히 손으로 돌려주어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확인후 다시 재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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