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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미국 월배당 ETF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월배당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투자 방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월배당 ETF란?

월배당 ETF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ETF는 주식, 채권, 혹은 이 두 가지를 혼합하여 구성되며,

배당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미국의 월배당 ETF는 다양한 업종의 미국 우량주에 투자하여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미국 월배당 ETF의 장점

미국 월배당 ETF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매월 배당금을 지급받는 구조는 투자자에게 자산의 성장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수익을 가져다 줍니다.

또한, 다양한 ETF를 통해 여러 산업에 분산 투자 가능하므로

리스크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3. 미국 월배당 ETF 추천

 

3.1 QYLD

.

 

3.2 JEPI

.

3.3 SCHD

3.4 DIVO

3.5 HDV

 

4. 월배당 ETF 투자 시 유의 사항

투자자들이 월배당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배당금 지급이 항상 보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과거

수익률에만 의존하지 말고 ETF의 전반적인 성과를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배당률이 너무 높은 ETF는 배당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점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둘째, ETF의 구성 종목과 그 산업의 상황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산업이 불황에 접어들면 배당금 지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셋째, 환율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ETF에 투자를 하면 달러로 배당이 들어옵니다.

환율은 항상 변동되기에 원화로 환전할 때 환차손을 고려해야 합니다.

 

넷째, 세금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외 ETF 배당금은 15% 세금이 원천징수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으로 세금이 적용되기에 추가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섯째, 주가의 상승폭이 적다

대부분의 월배당 ETF들은 배당율은 높으나 장기적으로

주가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배당금을 재투자하여 복리효과를 누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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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 ETF(covered call ETF)는 특정 주식 또는 주식 그룹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해당 주식에

 

대해 콜 옵션을 팔아 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투자 전략을 사용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 ETF는 옵션 전략을 통해 수익을 증대시키고 위험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구성 요소

  1. 주식 보유:
    • ETF는 일반적으로 S&P 500과 같은 특정 지수에 포함된 주식들을 보유합니다.
    • 이러한 주식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안정적인 배당금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콜 옵션 판매:
    •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해 콜 옵션을 판매합니다.

                이 옵션은 특정 가격(행사 가격)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다른 투자자에게 부여합니다.

    • 옵션 판매자는 이 거래를 통해 프리미엄을 수취하게 되며, 이 판매한 돈으로  ETF의 배당금을 주게 됩니다.

수익 구조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 구조/금융감독원
  • 프리미엄 수익: 옵션이 행사되지 않을 경우, 투자자는 수취한 프리미엄을 그대로 보유하게 됩니다.

        이는 추가적인 수익원이 됩니다.

  • 주가 상승의 한계: 주가가 옵션의 행사 가격을 초과할 경우, 옵션 보유자가 주식을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ETF 보유자는 해당 주식을 매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주가 상승으로 인한 이익은 제한됩니다.

 

         쉽게 말해 주가의 상승분을 배당으로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 5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5년)이 동일 지수를 따르는

 

         일반 패시브 ETF에 비해 3분의1 ~ 4분의1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위험 및 이점

  1. 위험 관리:
    • 주가가 하락할 경우, 옵션을 판매한 수익이 주식의 손실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주가가 급격히 하락할 경우에는 여전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커버드콜 ETF는 매월 꾸준한 수익을 받을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 투자 수단이지만

               S&P500지수처럼 장기 상승을 지속했던 자산에서는 부진한 수익률을 보였으며

         

                옵션 매도로 상승이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수익 극대화:
    • 시장이 횡보하거나 느리게 상승할 경우, 콜 옵션의 프리미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시장 변동성이 낮은 상황(횡보장)에서 특히 유리합니다.
  2. 배당 수익:
    • 많은 커버드콜 ETF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 수익도 추가적인 수익원이 됩니다.

투자자에게 적합한 경우

  •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  시장이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장기 투자자: 주식 보유의 장기적인 혜택을 누리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커버드콜 ETF의 세금

ETF에 투자하면 주식 투자 시와 마찬가지로 배당금이나 이자 수익을 얻게 됩니다.

 

이를 ‘분배금’이라고 하며, 여기에는 15.4%(지방소득세 포함)의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

 

이 글의 제일 하단에 소개된 국내 상장 ETF는 매매차익에 대해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해외상장ETF의 경우 매매차익에 대해 22%의 양도 소득세가 부과 됩니다.

 

연 공제금액은 250만원으로 250만원이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 22%의 세금을 냅니다.

 

※ 배당소득세는 연간 배당소득과 이자소득 합계가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됩니다.

 

 

 

커버드콜 ETF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주가 급등 시 이익이 제한될 수 있으며  주가가 하락할 경우 배당보다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 5개입니다.

매월 분배금을 지급해주는 ETF이며,

이 상품들의 15%는 확정 수익률이 아닌, 자산운용사가 15%의 분배금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콜 옵션을 팔겠다는 뜻입니다.

현재기준 실질적인 연 분배금은 10% 내외입니다.

이에 금감원은 투자자들이 목표 수익률을 확정 수익률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시정 조치에 나섰다고 합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출시될 ETF는 물론, 기존에 출시된 ETF 이름에 해당 내용을

제외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하니 맹신은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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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분배금이란?

ETF는 여러가지 주식 또는 투자종목을 결합한 상품입니다. 

주식에서 나온 배당금, 채권에서 나온 이자, 부동산 임대료 등을 통해 얻은 수익등이 ETF에 쌓이게 되는데

이 수익들을 투자자들에게 다시 분배해주는 것을 ETF 분배금이라 말합니다.

ETF의 경우 운용방법이나 수익 실적에 따라서 분배금이 달라질수도 있으며 

아예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레버리지나 인버스 등의 파생상품 ETF는 분배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ETF 분배금과 주식 배당금의 차이점은?

주식의 경우 기업에서 사업을 영위해 이익나는 것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ETF 또한 같은 개념으로 ETF 운용으로 현금 수익을 얻으면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며 이것을 

분배금이라고 합니다.

즉 명칭만 다를 뿐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분배금 지급일은?

주식의 배당 기준일과 마찬가지로  ETF도 분배금 지금 기준일이 있습니다.

지급기준일은 보통 1월, 4월, 7월, 12월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분배금은 지급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전까지 해당 ETF를 보유해야 분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월 30일이 분배금 지급기준일이라면 4월 28일에 ETF를 매수하거나 보유하고 있어야

분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통은 위 지급일과 같이 1년에 4번 분기배당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1년에 1번 배당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배당이익이나 이자소득이 없을 경우 분배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분배금 입금방법은?

분배금은 지급기준일로부터 7~10 영업일 이내로 증권계좌로 입금됩니다.

만약 지급기준일이 4월 30일이라면 보통 5월7~5월10일 정도에 입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금은 주식의 배당소득과 마찬가지로 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된후 입금되기 때문에

실제 분배금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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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개념

ETF(Exchanged Traded Fund)는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한 펀드입니다.
그래서 상장지수펀드라고 부르며, 인덱스 펀드와 주식 거래의 장점을 모두 갖추어 많은 투자자들이 활용하는

혁신적인 투자 상품입니다.

기초 자산(대표적으로 주가 지수)이 올라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올라가고, 기초 자산이 내려가면 ETF 가격도 그만큼 떨어지기 때문에 주식시장 문외한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수 추종이기 때문에 개별 기업에 대한 골치 아픈 재무제표 분석 등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기초 자산이 주가 지수, 파생(레버리지/인버스), 원자재, 해외 주식, 채권, 환율 등 다양하기 때문에 투자의 폭이 넓습니다.

 

ETF는 인덱스 펀드입니다.

ETF는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 펀드입니다.

 

ETF는 주식처럼 거래합니다.

ETF는 분명히 펀드이지만, 거래소에 상장되어 각 상품마다 종목코드(예:KODEX200=069500)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거래소 개장시간 중에 MTS, HTS, 전화, 지점방문을 통한 직접 주문을 통해 증권계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ETF는 신속하고 투명합니다.

ETF는 펀드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ETF의 장점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ETF의 장점

ETF는 인덱스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투자성과가 명확합니다.

 

추적하는 기초지수의 성과가 ETF의 1주당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시장 전체나 특정 업종의 성과가 곧 투자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매니저의 실수나 개별 종목이 가진 위험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아 시장 성과에서 소외되지 않습니다.

 

저비용 투자가 가능합니다.

 

일반 주식형 펀드는 물론 일반 인덱스 펀드보다도 운용보수가 낮습니다.

지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필요한 주식매매가 없어 수수료가 절약되고,

ETF를 매도할 때는 일반 주식을 매도할 때 부과되는 거래세(0.3%)가 면제되어 거래비용이 낮아집니다.

소액으로도 분산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단 1주만 보유해도 각 ETF 상품을 구성하는 모든 종목의 성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거래합니다.

 

별도의 환매기간이나 환매수수료가 없고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한 가격을 직접 확인하고 매매할 수 있습니다.

 

운용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의 구성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공개합니다.
보유한 주식들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그 내역을 거래소에 공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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